정말,,날씨가 이상해지긴 한거같아요
이정도시간쯤이면 눈에 지긋지긋해져야하는 시기인데 아직 단한번도
쌓일만큼 눈이오지않았으니 말입니다
오늘은 동네한바퀴 휙돌고 오는데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는거에요
맞아 우리 사랑하는 주부반 늘,,,일기에 댓글달아주시는 살사랑님,S라인님,몸짱님 표준님,버지니아 새벽님등등,,,이곳이야기도 좀해주어야겠다 하는 생각이요,,,제가 동네한바퀴돌다 몇장 찍었어요,,,이렇게하다보니 한시간이 걸렸나 싶어서 좀 애매하긴 하지만요 하하하
왼쪽집하고 오른쪽 집하고 주인이 달라요^^
셀폰으로 찍어서 화질은 별로인데...음 오른쪽 집은 크리스마스 장식이 늘 이쁜집이죠 커다란 옆집은 별로 ㅋㅋㅋ
여긴 동네 커피점인데요 ^^ 보통 사이즈면 $3정도 되는거같아요
저기 보이는 문3개가 차고인데 차고가 3개정도면 큰집에 속해요
보통 이정도의 집들은 큰집에 속해요
저희는 이런집아니고 하늘아래 같은동네일뿐이에요
그리고 이곳은 집의 크기에 대비해서 꼭 앞마당에 잔디가 차지해주어하는 비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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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도끼에서 바늘로!!저도 따라갈게요^^
의지만큼은 저 금메달감이죠 ?^^
열씨미 갈아서 바늘도 얇아질때까지..화이팅..
저두 바늘 만들기 따라 할래요..
사랑님 정말 뭔가 특별한 이유가있어야 독한맘 먹는거같아요 예를 들면 뭐 군대간 애인이 돌아오는 날이 언제라든가
몇년만에 누군가를 만난다거나,,,아님 살때문에 건강에 무지한 빨간불이 들어온다거나,,,이년전 저 12킬로 감량했을땐
그런 이유가있었거든요 절실한,,내모습을 찾아야하는,,,그런데,,,,지금은 그럴이유가 없으니...
그러다 딱 발견한거,,,딸 고등학교 졸업사진에 근사하게 !!!
맞는거 같아요..저 첨에 다요트 맘 먹은게 병면도 모른채로 2주 넘게 병원에 입원 해서였거든요..뚱뚱해서 그런가부다 하고 긍데 이젠 그 정도는 아니란 생각에 맘이 확~풀려버렸네요...
그리고 집들 넘 이쁘네요..저런 넓고 이쁜 집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우와~~~~!! 언젠가 우리집이랑 동네도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이국적이면서도 왠지 포근한 느낌입니다^^
웨매~~저기가 어디에요? 내 인생에 죽기전에 살도 빼고 저런집에서 살아볼수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근데 빵님 운동 열심히 하시네요! 저는 회사 책상족이라..저녁이면 다리가 무거워요..피가 몰려서..가뜩이나 두꺼운다리 코끼리 되어부러요.. ㅠㅠ
우리 열심히 같이해서 이뻐지자구요!
빵님 희망체중을 55키로 하셨네요.. 저는 그냥 욕심 안부리고 63키로 ㅠㅠ 일단 그렇게 하고 또 빼려구요..ㅎㅎㅎ
와~ 녹지 비율을 법으로 정해놓다니 멋지네요.
우리 나라 원룸도 좀 그래야해요.
ㅎㅎ^^풍경 좋으네요~~~황금기에 금 많이 캐시길!!!^^
ㅎㅎ저도 비슷한동네에 사는거 같아요 ㅋㅋ 황금기에 정말잘하시면 살이 쪽쪽빠져요 화이팅요!!!
아휴..저도 죽기 전에 저런집에..넓은 부엌에서 살아봐얄텐데..
저런 집들 귀경함서 핫팬츠 입고 조깅하는게 꿈이라면...ㅎㅎ
동네가 넘 예뻐요.담에는 사는 모습도 살짝씩 보여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