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공개됐어야 할 <브레이크 포인트>가 한국에서는 어제부터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기 시작했습니다.
<F1: 본능의 질주> 제작진이 만든 스포츠 다큐멘터리로, 테니스를 소재로 다룬 10부작짜리입니다. (곧 있으면 골프를 소재로 다루는 풀 스윙도 공개 예정입니다)
원래 일정대로라면 1월 13일에 공개됐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심의 문제(요새 심의할 콘텐츠가 워낙 많다고 하네요)로 인해서인지 2주 정도 늦게 공개가 되었습니다.
파트 1(에피소드 5개)와 파트 2(에피소드 5개)로 나눠 공개가 되며(파트 2는 6월)
파트 1은 - 닉 키리오스 (매버릭 편) / 마테오 베레티니 (왕관을 향하여 편) / 테일러 프리츠(캘리포니아 드림 편) / 파울라 바도사, 온스 자베르 (위대한 유산 편) / 펠릭스 오제알리아심, 카스페르 루드 (클레이 코트의 황제 편)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재밌네요 :)
첫댓글 진짜 보고싶었는데.
호주오픈 끝나고 볼생각입니다!
스포츠 다큐는 정말 다 재미있는듯.. 어서 챙겨 봐야겠네요.
확실히
지역마다 다른가봐요. 여기는 2주인가 3주전에 개봉했었어요. 아껴서 본다고 했는데 다 봤더라구요
저도 볼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