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과정에서 서플리먼트의 활용법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삼시세끼를 골고루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보조식품은 항암 치료가 모두 끝난 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암 진단을 받은 후 가족과 주변으로 부터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이 암에 좋다고 카더라 하는 통신과 각종 보조식품이나 기능식품등을 추천하고 심지어 어떠한 약초가 암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정보를 알게되는데 이러한 것들을 함부로 복용하거나 과신하다가 나중에 큰 낭패를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굳이 이러한 것들에 관심이 많다면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절대로 복용하지 마시고 항암 치료가 모두 끝난 후에 드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항암 치료 시작전에 병원에서 주의 사항이나 항암의 부작용등에 관하여 상세히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일단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병원에서 언급하는 부분을 잘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항암 치료 과정에서 보조식품이나 특정한 식품을 복용 할 경우 혈액 검사에서 바로 알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암에 좋다고 카더라 하는 말에 현혹이 되어 인삼 홍삼 등을 먹다가 간 수치가 갑자기 상승하여 곤란한 상황에 처해질 수 있기에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삼시세끼 골고루 잘 챙겨 먹는 것에만 관심을 두시기 바랍니다.
또 어떤 환자는 암 환자는 육류를 먹어서는 안 된다는 말을 믿고 항암 치료 과정에서 채식 위주로 버티다가 알부민 수치가 바닥으로 떨어져 담당 의사의 질책을 받았던 사례도 있습니다, 간혹 의사에게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지만 혈액 검사 수치를 보면 환자가 어떤 음식을 과도하게 먹거나 안 먹거나 하는 것을 바로 알수 있기 때문에 힘든 항암 치료 과정에서 의사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조식품이나 기능식품은 건강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인체에 부족한 성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할 뿐 입니다,
그러므로 보조식품으로 암을 치료한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D 수치가 떨어지면 비타민D 보조식품을 복용하고 항산화 작용에 도움되는 여러가지 식품들도 있지만 보조식품으로도 보충이 가능 한 것 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조식품을 잘 활용하여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항암 치료 과정에서 복용하여도 크게 문제가 없는 것들도 있지만 가능하면 통합의학적으로 진료하는 의사와 상담을 거쳐 복용할 것을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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