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가 쓴걸 퍼왔습니다... 재미있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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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 국방성 펜타곤과 쌍둥이 빌딩에 일어난 테러에 대하여
.. 번호:2 글쓴이:피의 잉크 조회:0 날짜:2001/09/12 12:55 ..
.. 어제 이 뉴스를 잠결에 들었을 때 처음 든 생각은 펜타곤이 당해? 미국도 한물 갔구만.이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뭔가 석연찮다.
펜들군이 그 특유의 망상력을 발휘해 생각해본 결과 대충 세가지 설이 나온다.
1. 일반설(미국 적대 국가테러)
2. 제 3세력설
3. 미국내 위장 은폐설.
1 일반설. 다들 지금 아랍이나, 팔레스타인 계열의 테러라는 설이 분분하다.
그런데, 여기에는 몇가지 헛점이 분명히 존재한다. 다음은 다음넷 증산도 사이버클럽의 cosmind님의 글이다.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하고 싸움하기에도 힘이 달려서 헥헥거리고 있는데 테러는 무슨 놈의 테러냐? 걔들은 절대 아니다. 만일 테러를 한다면 다른 건물을 하지 지들하고 관계도 없는 WORLD TRADE CENTER BUILDING을 할 이유가 없다. 한마디로 걔들은 지들 머리털에 붙은 불 끄기에도 급급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팔레스타인은 탈락..
다음으로 지목받는 것이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인데 걔들도 물론 아니다.
걔들이 그런 사고를 칠 명분도 없을 뿐더러 그럴 머리도 기술도 없다.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도 아니다. 하여튼 일차적 결론은 중동 얘들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 필자의 확신이다.
그 이유는 몇 가지 있다.
하나는 사건의 동시다발성이다. 비행기 한 대 납치하는 것만 해도 쉬운 게 아니다. 먼저 그 까다로운 공항의 검색대를 통과해야 한다. 그게 쉬운 일인지 아나? 총기를 들고 기내로 들어간다. 특히 아랍출신 사람들은 더 까다롭게 심문하는 미국의 경우를 볼 때 아랍태생의 시커먼 놈들이 총기를 기내로 반입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된다. 그런데 그것이 한대도 아니고 여덟대라...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까울 것이다.
아랍애들이 배후가 아닌 또 다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것은 현실적인 이유 때문인데 지난 91년 기억에도 생생한 걸프전 때 아랍권에서는 맹주를 자처하는 사담과 이라크가 다국적군에 의해서 무참히 박살나는 걸 아랍인들은 지켜봤다. 한마디로 고양이 앞에 쥐꼴이었다. 그 때 미국의 힘을 똑똑히 깨달은 그 사람들은 사담 후세인 꼴 날까봐서도 미국을 상대로 그런 테러는 못 저지른다. 물론 헐리우도 영화에서나 보는 그런 미치광이가 있어서 그런 사고를 칠 수는 있겠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다음의 이유로 인해서 그런 가능성 또한 부정할 수 있다고 본다.
필자는 테레비에서 무역센터건물이 붕괴는 걸 지켜봤는데 비행기가 들이박았다. 그런데 우리 나라의
경우에도 그렇다. 만일 김포공항에서 비행기가 뜬다면 항공통제소가 있어서 조금이라도 규정항로를 벗어날 시에는 즉각 경고를 한다. 그리고 경고를 계속 무시하면 서울 시내 곳곳에 있는 대공포대와 미사일 부대가 비행기를 눈물을 머금고 쏘아 떨어뜨린다.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이건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러한 시스템이 우리보다도 수십배 더 잘 구축된 나라가 미국이다. 그런데 그 미국에서 여덟대의 비행기가 납치되고 그 중에 두 대는 뉴욕 한복판 맨해턴에 들어와서 건물에 충돌했다.??? 이건 말이 안된다. 적어도 군부대가 눈감아 줬다는 이야기다. 아니면 그 때 기가막히게 통제소에서 비행기 감시하는 놈들이 일시에 자리를 비웠거나 디비잤다는 이야기다. 그렇지만 이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감시하는 군바리들이 잠을 자는 바람에 비행기의 항로를 체크 못했다. 이건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그렇지 않는가?
그리고 펜타곤에도 비행기가 박았다고 하는데 이건 더 이상하다.
적어도 미국방성 정도 되면 주변 얼마까지는 비행기가 접근못하게 되어 있다. 만이 접근한다면 미사일이 사정없이 날아간다. 요즘 미사일 좀 정확한가? 지나가는 파리 눈깔도 맞출 정도인데 그 큰 여객기 못 맞출라나? 그래서 이건 비행기가 펜타곤에 접근하는 걸 누군가가 용인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무역센터건물이 붕괴되는 모습을 봤는데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폭발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면서 건물이 붕괴되는 순서로 일어났다.
하나도 아니고 두 건물 모두가... 그렇게 본다면 폭발물이 위층에도 설치되어 있었다고 보여진다. 그것도 수백개 이상의 폭발물이... 그런 큰 건물을 붕괴시키려면 건물 최하층에 있는 기둥에다가 폭발물을 장치해서 일시에 터뜨리면 기둥이 무너지면서 위층도 저절로 붕괴된다. 그런데 무역센터정도의 건물이라면 어마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기둥 한 두개에다가 폭발물을 설치할 수는 없다. 아마 여러 수십개에다가 설치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엄중한 감시망을 뚫고 어떻게 한두개도 아닌 고성능 폭탄을 설치했을까? 현대과학은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발달해서 폭발물 같은 것이 설치되면 쉽게 감지하는 시스템이 다 구축되어 있다. 따라서 거기에도 안 걸리는 폭발물을 만들려면 적어도 군수산업에 관한 한 최고로 기술이 발달되어야 하는데 과연 아랍얘들이 그런 기술이 있을까 하면 아니올시다다.(폭탄자체는 미국서도 조달 될 수 있다.-펜들 주)
그리고 엄중한 감시망을 뚫고 아랍 첩자들이 건물에 잠입해서 폭발물을 설치한다는 자체부터가 엉터리다. 아마 건물의 수위들이 전부 눈감아 줬으면 모를 일이지만...
그래서 필자가 보기에는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건대 이는 아랍애들의 소행은 아니다. 그러면 누구의 소행인가? 이 정도 대담한 일을 행할수 있는 무리는 지구상에서 *** 외에는 없다고 본다. 그러면 왜 그들이 이런 무시무시한 테러를 자행할까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건 다음에 올리기로 하겠다.
하여튼 분명한 건 전세계는 이제 인류 초유의 대전쟁, 대공황의 목전에 서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태를 넘으면 대개벽이 기다리고 있다. 무역센터건물이 붕괴되었다는 것은 대공황의 징조로 보면 될 것이다]
물론, 글이 뒷 졲으로 가면서 쪼까 묘한 느낌은 주지만 일단 나중에 설명하자.
방금 들어온 뉴스에 따르면 빌딩엔, 테러범들이 침입했었다고 한다.
2. 제 3세력설. 코스마인드 님의 글에서도 보이듯이, 어떤 나라가 아닌 세력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현재 본인을 비롯한 각종 음모이론 지지세력의 막강한 지지를 받고 있는 설이다.
제 3세력. 그들은 누구일까. 현재 세계적으로 힘을 가진 조직이라면, 역시 프리메이슨, 바티칸, 네오나치스(정통 나치스라는 조직이 있단 이야기도 들었다.), KOROM, 아크로스....등등이 있을 것이다.
이중에서 아크로스는 현재 총수인 본인이 출격을 명령치 않았기 때문에 제외하고, KOROM역시 디비고 싶지만 역대 미 대통령들의 암살배후와 관련이 있다는 정보 이외에 얻은 것이 없으므로 넘어간다.
여기서 본인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일단 조직 자체가, 거대한 흡수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건물 붕괴용 폭탄의 경우, 그것을 들고 들어가도 경비가 제제하지 않을, 즉, 경비로 하여금 입을 다물게 하거나, 경비가 그 조직의 일원이라는 경우. 혹은, 그 건물 시공 초기부터(!) 미리 폭탄을 건물 골조에 숨길 수 있는 경우.
그리고, 비행기를 잡지 못한 것이 일부러 놓친 것일 경우(!).
이 두가지의 경우가 겹친다면, 실로 그것은 강력한 흡수력이 아니라 할 수 없다.
더더욱이, 현재 오후 12:39분 이전과 달리, 제 3세력들의 인터넷 검색 결과가 눈에 띄게 줄었다.(사실이다. 두페이지 이상의 검색결과가 쉽게 뜨지 않는다. 이전과 달리...)
이것은 이미 그 조직의 세력이 인터넷(국내 사이트도 포함!)에 영향을 미칠 정도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치는 아닐 확률도 있다.(갸들은 맨날 목소리 높이기 좋아해서....)
그렇다면, 프리메이슨 계통의 비밀조직 일루미너티?
하지만, 프리메이슨이 왜 갑자기 들고 일어난단 말인가?
본인은 현재 프리메이슨보다 바티칸이 두렵다.
그들이 지금가지 감춰온, 이단문서, 이단성서, 그리고, 밝혀지지 않은, 바티칸내 비밀기관(헬싱이나, 퇴마록 같은게 아니라 실존한다고 한다.)들...
설마, 그들이 감춰왔던 파티마 제 3예언의 때인가?
더구나 바티칸의 경우, 프리메이슨처럼 종교적 색채가 짙기 때문에, 광신자를 각 기관에 잠입 시킬 수도 있다.
방금, 제보가 들어왔는데, 유태인들 쪽의 시오니스트라는 이야기들도 있다.
......어떤가. 하지만 이 역시 설일 뿐이고, 필자의 생각과 달리, 필자가 고르지 않은 다른 세력일 확률도 있다. 그럼 마지막 설로 넘어간다.
3. 미국내 위장 은폐설. 솔직히, 미국 정부가 현재 의심스럽다. 무엇보다, 펜타곤에 뱅기가 꼴아박는데, 암 일도 없이 너무 순조로운건 아닌가.
달에 대한 조작도 문제가 되는 판국에....미국 정부라면, 펜타곤의 사고도 조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다면 미국은 무엇을 노리는 것인가? 딴나라에 딴지 걸기 위함일 수도 있고, 누군가의 농담처럼 부시 대통령의 무능력을 비판하는 무리들을 일소하기 위한 연극일 수도 있다.
그리고 현재 필자가 생각하는 이유는 이거다.
인적 말소
큰 사고가 나면 당연히 여러 사람이 죽는다.
그런데.....이과정에서, 사람이 다치기만 하던가, 절대 말짱한 사람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사망신고 하고선 인적 말소.
유령 인간을 만든다는 말이다.
그들을 이용해서 미국이 무엇을 하려는지는 모른다.
약물조작해서 살인에 충실한 살인부대를 만들 수도 있고, 인간 몰모트로 쓸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프로젝트이길래, 그 많은 사람이 필요하단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