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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후 Talk 머리속 부스럼
윤은미 추천 0 조회 1,444 09.02.04 16:4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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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4 22:32

    첫댓글 간이식후 면역억제제로 인하여 면역력이 낮아져 머리,사타구니,발,접히는부분등에서 피부염이 자주 나타나는 분이 많이 있으나 연고제로 잘듣는분,자주 피부염이 있는분,아무렇지 않는분등 다양합니다.다음 진료시 연고제하나 처방 받으세요.

  • 09.02.05 18:06

    다음 진료기일이 늦어진다면 발에 바르는 무좀약을 사용해서 부스럼이 난 부분에 발라주시면 많이 좋아지실겁니다. 곰팡이 균이 맞다면요 *^^*

  • 09.02.06 17:28

    안녕하세요? 이식후 관리 잘하고 계시네요. 저도 머지않아 4년 다되어갑니다만 다른부분엔 문제 크게없는데 머리부분이 유사하네요.간이식전 어느 정도 많이 나빠지는 시기가 되면서 특히 머리에 비듬처럼 생기기 시작하여 비듬을 무리하게 제거하다보니 이 부분이 부종처럼 생기더군요. 이런현상은 간 이식 전,후 크게 변화가 없네요.피부과에 찾아가 얘기해도 큰 해결방법은 없는듯 하대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하루에 한번 머리감고 심하면 딱지처럼 된 비듬 제거하고 카네스텐 발르고 하니 조금은 좋아지는 듯하여 주기적으로 이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이부분의 문제에 대해서는 어쩔수 없이 이런 방법으로라도 해서 관리하셨으면 합니다.

  • 09.02.06 12:45

    간에 이상이 오는 신호같은데요. 저의 경험으로 미루어보면 이식수술전 간이 많이 나빴을 때 머리뒤쪽에 뾰루지가 자꾸 생겼습니다. 이식수술후에는 이런 증상이 말끔히 없어졌다가 지난 8월달에 다시 뾰루지가 좀 나더니 곧 거부반응이 한번 약하게 온적이 있습니다. 거부반응이 잡힌 뒤에는 물론 없어졌습니다. 저는 2007년 12월 5일에 수술하였습니다.

  • 09.02.06 20:23

    그리고 보니 저도 이식을 한지 3년이 넘어 가는데 머리에 부스럼 같은것이 많이 나고 있답니다.근데 저는 간이식 전에도 이정도는 비듬이 있었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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