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한 미실, 폭풍 카리스마 작렬!
본격적으로 왕좌을 꿰차기에 돌입한 미실
자신의 뜻에 반하는 이들은 모두 처단하는 무서운 ..
공주지만 신국의 근간을 흔드는 불손한 무리들을 발본색원 하라는 명에
반발하는 신하가 있자, 바로 보종에게 눈빛을 보내더니...
죽음의 사인이었구나... ㄷㄷㄷㄷㄷㄷ
그리고 나선 감정이 격해진 미실
왕좌에 올라서서 한껏 격앙된 목소리로
그동안 네놈들은 무엇을 했느냐!!
니놈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동분서주 하는 동안
이 미실은 진흥제, 진지제, 또 지금의 폐하를 보필하며
이 신국을 책임지고 있었느니라!!!!!
폐하의 유일한 혈손?
고귀한 성골?
그것이 이 신국을 지켜왔느냐?
아니!!
이 미실이다!!!
신하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미실..
하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미실이 딱 여왕감인듯..
폭풍카리스마 완전 쩔어요...^^
첫댓글 정말 포스 쩔어요~ 여왕 포스~
유이가 아역으로 나와서 그런가 유이랑 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