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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BLM #혐오주의
얼빙신 추천 0 조회 2,681 23.01.28 12:5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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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8 13:03

    첫댓글 도대체 왜저러는데요 ㅠㅠ

  • 23.01.28 13:20

    결론이 참 ㅎㅎㅎ

  • 23.01.28 13:28

    제복만 바꾸면 딱 갱단이네요

  • 23.01.28 13:37

    BLM을 외치는 와중에 아시안을 혐오하는 흑인들 사례가 계속 나와서 논란이 되기도 했죠. 이번건을 바라보는 미 흑인 커뮤니티가 참 당혹스러울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1.29 01:01

    그렇죠, 아마 지금 평화를 외치는 다수의 흑인들은 멘붕이라고 봅니다

  • 23.01.28 13:42

    인종이나 성별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인간을 대하는 태도가 문제인 것 같아요

  • 23.01.28 13:44

    위험한 발언인거 알지만 흑인들이 미국안에서 당하는 차별은 지내들이 만들어 낸겁니다

  • 작성자 23.01.29 01:02

    어느 정도 틀린 말은 아니죠,

  • 23.01.28 14:32

    역사적으로 약자들 갈라쳐 싸우게만드는건 늘 쉽게 있어왔었죠

  • 23.01.28 14:47

    2222

  • 23.01.28 15:00

    참 피곤한 주제인데
    그와중에 드는생각은 흑인들 입장에선 참 힘든 싸움이겠구나 싶네요.역사적으로 수세기를 거쳐 뿌리깊은 극심한 인종차별 당했고(옛날은 뭐 차별을 넘어 학대...) 인종차별이 여전히 잔존해있는 와중에도 폭력적인 흑인들 몇몇튀어나온다거나 흑인이 가해자인 사건 인종으로 부각시키면 다시 화살은 흑인을 향해돌아오는....
    이런 구도싸움에서 약자는 어쩔수 없나 싶은 염세적 생각이...

  • 작성자 23.01.29 01:05

    흑인들이 느끼는 인종차별은 아마 다른 인종들이 느끼지 못하는 억울함이 아닐까 합니다. 몇 세기동안 동물 취급을 당했고, 바로 부모 세대만 생각해도 그런일들이 비일비재했으니깐요.
    이 사건도 참 복잡한 생각이 드는 사건이죠,

  • 23.01.28 15:12

    인종이 뭐가 됐든 공교육&인성교육 수준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 23.01.28 15:59

    저렇게까지 때린거면 그냥 죽이려고 때린거네요 5명이서 린치로 ㄷㄷ

  • 작성자 23.01.29 01:32

    뉴스만 들었을때는 어떻게 교통체크 하면서 때렸지? 바디캠만 봐서는 강압적이긴 하지만 아 도망갔구나?했는데 교통 카메라를 보니 완전 샌드백처럼

  • 23.01.28 16:08

    아 처음부터 경찰 지시에 잘 안따라줘서 강압적으로 나간 것 같아 보이는데요. 그러다 도망까지 가고...경찰 지시에 안 따른 잘못이지 내부의 적이니 모 이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 작성자 23.01.29 01:23

    이게 흑인 체포에서 가장 말이 많은 부분이죠, 정말로 아무 죄가 없는 이를 잡았냐, 아님 많이들 그랬든 ‘어떤’ 일을 하고도 심문중에 경찰한테 대들었냐.

  • 23.01.28 16:39

    멤피스는 미국에서도 드물게 대도시 중 흑인 인구 비율이 6할을 넘는 도시이고,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암살당한, 미국 흑인 역사에 있어 큰 의미를 지닌 지역이죠. 그렇기에 충격이 더 클것이고, 이 사건은 단순히 인종의 문제가 아닌 미국의 경찰을 비롯한 치안 및 법집행기관의 조직 문화 내지는 관행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지 플로이드 살해 사건에 아시안계 경찰이 연루되기도 했고... 아마 다른 공권력 남용 사건들도 파헤쳐 보면 여러 인종의 경찰관들이 엮여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미니애폴리스 경찰서가 조지 플로이드 살해 사건 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경찰 조직을 아예 새로 개편한 것과 같은 수준의 후속 조처가 미국 각 지역의 경찰서들에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 작성자 23.01.29 01:27

    그러기에 멤피스에서 일어난 이 일이 정말 충격이죠,
    경찰에서도 모든걸 공개하는 이유도 단지 흑인 대립이 아닌 경찰들의 공권력 남용을 바로 잡기위해 이 사건의 주범이 모두 흑인 경찰이라는걸 알면서 얼마나 큰 파장이 생길꺼라는걸 알면서도, 바디캠과 사건의 전말을 경찰서에서 발표하는거 같네요.

  • 23.01.28 18:40

    어느 인종이나 양아치나 건달, 갱은 있는데 미국은 양아치가 경찰같아요

  • 작성자 23.01.29 01:27

    참 아이러니 하죠, 경찰이 갱처럼 안하면 경찰이 죽는게 다반사니.

  • 23.01.28 22:11

    '툭하면'이라는 표현이 좀 걸리네요...
    독립투사를 친일파가 고문했다고해서 일제강점기가 미화될순 없지 않을까요??

  • 작성자 23.01.29 02:13

    네, 일부러 툭하면 이라는 단어를 썼어요,
    마치 위안부 사건이 있었기에 다른 사건들을 무고 성추행 고소로 쓰는거 처럼, 한동안 잘못을 저지르고 blm으로 변명하는게 수없이 봐와서요.
    물론 지난 역사와 억울한 케이스도 많이 있겠지만, 모든걸 blm으로 다 커버하는 할수 없으니깐요.

  • 23.01.29 02:08

    @얼빙신 그런 이야기는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논리와 참 비슷해 보이네요.
    '응 너네 피해자 인 거 알아 근데 니 네는 잘못 안 하니? 이제 그만하지' 이런..
    무고 성추행도 위안부 사건의 본질을 가릴 순 없습니다. BLM도 마찬가지구요.

  • 작성자 23.01.29 02:16

    @지구와나 아우 제가 중간에 단어를 뺐었네요. 다시 읽으니깐 머 이런 x소리를 쓴거처럼.

    흑인들도 지난 세대에서 받은 차별을 무기로 삼아, 현 세대에서 잘못을 저지르고 당하는 처벌을 전 세대의 차별로 합리화 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그랬습니다.

  • 23.01.29 02:29

    @얼빙신 현세대도 차별을 당하는 입장에서 전보다 나아졌으니 가만히 있으라고 할 순 없죠.
    그 운동에도 여러가지 잡음이 있을 순 있지만 그건 그 것대로 말하면 되는 것이지 BLM의 의미를 낮출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전체적으론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지만 뿌리가 깊은 BLM은 그의 대표성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3.01.29 07:50

    영화 익스페리먼트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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