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파이디
지난해 이미 언급하기도 함
생각해보면 죽음이 가끔 삶보다 편안할때도 있는법이죠. 예로 내년 즈음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가야한다는 사실을 슬슬 느끼고 있는 제가 있겠네요.
김광석님의 심정을 저는 몰랐습니다.
이등병의 편지는 애절해보이는 자기 반성이 아니라 절망에 끝에서 오는 극사실주의의 해탈이였던것을. 이래서 시간과 관점마다 해석이 달라진다는 가 봅니다. 저라도 군대가기 전날은 풀한포기도 이뻐보일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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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군대영장 받은 듯한 김성주 아들 민국이.jpg
파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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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818
23.03.23 17:39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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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아니었어....?
와 말 되게 잘한다
네?!?!?!?
와..애기가 벌써 군대 갈 나이가 된겨..? 시간 개빠르다 진짜 ㅋㅋㅋ 남 애기는 쑥쑥 자란다더니
성인됐어?????
민국이가...군대를...??
2번집 걸려서 울던 민국이 어디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