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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원래의 영화 제목보다 감각적으로 오역, 의역된 제목들.jpg
Melo 추천 2 조회 2,292 23.01.29 20: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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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9 20:49

    첫댓글 내일을 향해 쏴라는 정말 잘 지었어요. 주제가와 더불어 참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 23.01.29 20:55

    원제보다 '그 해 여름' 이라는 제목으로 주말의 영화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마음에 더 다가오는 제목이였던것 같습니다.

  • 23.01.29 21:29

    가을의 전설이 없네요...

  • 23.01.29 21:37

    좋은 사례들도 있는데 너무 뇌절들도 많죠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도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저 shallow hal 이 대사로 나오면서 변곡점이 되는 중요한 제목인데 엉뚱한 제목이 붙은 케이스.

    그리고 컨택트. Arrival 이라는 영어제목을 또 영어로 번역함.
    엽문은 자기들 마음대로 숫자 붙여서 시리즈가 뒤엉켜버림..

    저는 개인적으로 제대로 못할거면 안건드렸으면 좋겠네요

  • 23.01.29 22:38

    와 진짜 제목들 후덜덜하게 잘했네요

  • 23.01.29 23:10

    개인적으론 보니앤클라이드가 좋아요
    나머진 작명센스 굳!!

  • 23.01.30 00:04

    이분야 최고는 가을의 전설 아닙니까 22222

  • 23.01.30 10:25

    저도 그렇게 알았는데 최근 보니 오역 또는 의역이라고 보기 애매하더라고요. 가을이냐 몰락이냐에 대해 영어권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답니다.

  • 23.01.30 00:45

    내일은 없다 마지막에 너무 찰지게 총맞아줌ㅠㅠ

  • 23.01.30 12:53

    번역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제목들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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