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손익분기점 350만
현재 관객 136만
유령
손익분기점 335만
현재 관객 49만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최윤진
첫댓글 교섭은 그래도 나름 선방했네요. 오래 묵혔던 작품이라…
이하늬 박소담이 메인이면,,, 좀 약하죠..
배우보다는 연출과 스토리의 문제 같습니다.. 교섭, 유령 다 평이 대체로 안 좋네요.
극장 티켓값이 너무 올라갔죠 이제 평 안좋으면 안감
그런면에서 보면 슬램덩크의 흥행이 참 신기합니다비인기종목인 농구뻔히 다 아는 이야기송태섭 개인사로 늘어뜨린 전개를 다 상쇄하는 30 40대 농구가세상의 전부였던 추억
@스테픈 커리 지금은 3 40대 지갑이 제일 크지 않을까요??
@스테픈 커리 정말 농구가 세상의 전부였었죠
@어떤이의 꿈 개인적으로 그게 제일 신기해요나이 먹은 만큼 지갑도 커졌지만이 정도 티켓 파워를 가진줄몰랐어요100만이 최다 일거라 생각했거든요근데 200만이 목전인데다가팝업스토어는 없어서 못 팔고 있는 상황이니..정말 추억의 힘은 어마어마 하다는걸보여준거죠앞으로 영화나 다른 산업에서도이 파워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와따따뚜겐 지금은 그저 만화책인데그땐 내 전부 그 자체였죠
요새 넷플릭스도 그렇고 워낙 볼게많아서 웬만해선 극장안가는듯
OTT 의 거대한 성장 + 극장 비용 폭등 = 응안가재미 +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 이 있어야 겨우 가는듯요
집에서도 다들 어지간한 크기의 화면과 사운드, 그리고 ott로 콘텐츠까지 보급된 상황도 크다고 생각되네요..(브라운관이라고 할 뻔 했네요 ㅡㅡ)
교섭은 샘물교회 사건이죠? 생각만 해도 빡치는 그 사건...
유령은 이하늬에 집중해서 보면 재밌습니다. 유령찾기가 아니라 유령에 집중하고 보라고 이해영감독이 말했어요. 교섭은 진짜 으
둘 중에 뭘 볼까 고민하다가 타이밍 놓쳐서 둘 다 못 봤는데.. 다행인가..?ㅎㅎ
요즘 한국영화들 위기네요 막상보면 사실 볼만할건데…
22 진짜 이건데 말이죠막상 보면 웬만큼 부정적인 성격 아니면 다 볼만 할겁니다너무들 최고가 아니면 안보는거 같아요
유튜브나 평점 보고 영화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더라고요. 전 그냥 영화 보고 싶을때 골라 보는 주의라서 그런가 그냥 저냥 어지간해서는 다 봅니다비용도 지마켓에서 메가박스 할인해서 파니까 할인할때 사면 비싸야 8500원이라 예전이랑 큰 차이는 못 느끼겠네요
둘 다 좋은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처참하게들 망하니 또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개인적으론 유령이 더 나았는데 성적은 교섭이 낫네요.
영화 자체의 파워도 떨어지는게 있지만 이전 개봉작인 아바타와 슬램덩크가 아직도 건재하다보니 더 부진한듯그리고 영화관 입장료가 비싸지니 영화관 자체를 또 잘 안가고요ㅠ
만오천원의 압박은 크긴큽니다. 아바타나 슬덩.범죄2의 성공을 보시면아시다시피 확실하고 안정적인픽만 대중들은 한다..
슬덩 아바타는 만오천원내도 전혀 아깝지 않았죠
어머니가 유령 재미있다고 하던데요 성적은 처참하네요~ 헐?
보통 명절때 되면 부모님 모시고 볼만한 영화가 있었는데 이번 설에는 하나도 없어서 안갔네요
슬램덩크의 위력 ㄷㄷ
배우빨로도 안되는구나...
관람료가 생각보다 쎄서꼭 영화관에서 볼 거 아니면안보게 되더라구요..예전에 시간나면 걍 봤었습니다.
첫댓글 교섭은 그래도 나름 선방했네요. 오래 묵혔던 작품이라…
이하늬 박소담이 메인이면,,, 좀 약하죠..
배우보다는 연출과 스토리의 문제 같습니다.. 교섭, 유령 다 평이 대체로 안 좋네요.
극장 티켓값이 너무 올라갔죠
이제 평 안좋으면 안감
그런면에서 보면 슬램덩크의 흥행이 참 신기합니다
비인기종목인 농구
뻔히 다 아는 이야기
송태섭 개인사로 늘어뜨린 전개
를 다 상쇄하는 30 40대 농구가
세상의 전부였던 추억
@스테픈 커리 지금은 3 40대 지갑이 제일 크지 않을까요??
@스테픈 커리 정말 농구가 세상의 전부였었죠
@어떤이의 꿈 개인적으로 그게 제일 신기해요
나이 먹은 만큼 지갑도 커졌지만
이 정도 티켓 파워를 가진줄
몰랐어요
100만이 최다 일거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200만이 목전인데다가
팝업스토어는 없어서 못 팔고 있는 상황이니..
정말 추억의 힘은 어마어마 하다는걸
보여준거죠
앞으로 영화나 다른 산업에서도
이 파워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와따따뚜겐 지금은 그저 만화책인데
그땐 내 전부 그 자체
였죠
요새 넷플릭스도 그렇고 워낙 볼게많아서 웬만해선 극장안가는듯
OTT 의 거대한 성장 + 극장 비용 폭등 = 응안가
재미 +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 이 있어야 겨우 가는듯요
집에서도 다들 어지간한 크기의 화면과 사운드, 그리고 ott로 콘텐츠까지 보급된 상황도 크다고 생각되네요..(브라운관이라고 할 뻔 했네요 ㅡㅡ)
교섭은 샘물교회 사건이죠? 생각만 해도 빡치는 그 사건...
유령은 이하늬에 집중해서 보면 재밌습니다. 유령찾기가 아니라 유령에 집중하고 보라고 이해영감독이 말했어요. 교섭은 진짜 으
둘 중에 뭘 볼까 고민하다가 타이밍 놓쳐서 둘 다 못 봤는데.. 다행인가..?ㅎㅎ
요즘 한국영화들 위기네요 막상보면 사실 볼만할건데…
22 진짜 이건데 말이죠
막상 보면 웬만큼 부정적인 성격 아니면 다 볼만 할겁니다
너무들 최고가 아니면 안보는거 같아요
유튜브나 평점 보고 영화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더라고요. 전 그냥 영화 보고 싶을때 골라 보는 주의라서 그런가 그냥 저냥 어지간해서는 다 봅니다
비용도 지마켓에서 메가박스 할인해서 파니까 할인할때 사면 비싸야 8500원이라 예전이랑 큰 차이는 못 느끼겠네요
둘 다 좋은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처참하게들 망하니 또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개인적으론 유령이 더 나았는데 성적은 교섭이 낫네요.
영화 자체의 파워도 떨어지는게 있지만 이전 개봉작인 아바타와 슬램덩크가 아직도 건재하다보니 더 부진한듯
그리고 영화관 입장료가 비싸지니 영화관 자체를 또 잘 안가고요ㅠ
만오천원의 압박은 크긴큽니다. 아바타나 슬덩.범죄2의 성공을 보시면아시다시피 확실하고 안정적인픽만 대중들은 한다..
슬덩 아바타는 만오천원내도 전혀 아깝지 않았죠
어머니가 유령 재미있다고 하던데요 성적은 처참하네요~ 헐?
보통 명절때 되면 부모님 모시고 볼만한 영화가 있었는데 이번 설에는 하나도 없어서 안갔네요
슬램덩크의 위력 ㄷㄷ
배우빨로도 안되는구나...
관람료가 생각보다 쎄서
꼭 영화관에서 볼 거 아니면
안보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시간나면 걍 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