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 정보
제목:<심리학 위기의 역사적 의미>비고츠키선집 15
부제:방법론적 연구
저자:L.S비고츠키
역자:비고츠키연구회
쪽수:560(올칼라)
값:38000원
초판발행일:2024년12월31일
입고일:2024년12월30일
바코드:979-11-5930-308-1(93370)
판형::153*224mm
*저자 소개
저자-레프 세묘노비치 비고츠키
38년간의 짧은 일생 동안 비고츠키는 180여 편의 저술을 남겼으며, 1950년대에 그중 일부가 브루너 등의 서방 학자들에 의해 소개되면서 그의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수많은 오역과 의도적 왜곡, 불성실한 학문적 풍토 등으로 인해 여전히 비고츠키 사상의 많은 부분은 탐사되지 않은 영역으로 남겨져 있으며, 조금씩 베일이 벗겨질 때마다 80년이 넘은 그의 논의는 오늘날의 문제를 날카롭게 파헤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리킨다.
옮긴이
비고츠키 연구회
교육의 본질을 고민하고 진정한 교육적 혁신을 위해 비고츠키를 연구하는 모임, 비고츠키 원전을 번역하고 현장 연구를 통한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오고 있다.
*목차
옮긴이 서문∥ ‘역사적 의미’의 역사적 의미 ‘심리학 위기의 의의’의 논리적 의의
제1장 특수 심리학은 일반 심리학이 될 수 있는가?
제2장 상이한 사실과 상이한 설명
제3장 설명적 확장
제4장 네 가지 설명 사례의 운명
제5장 일반 과학과 특수 과학
제6장 비판인가 탐구인가?
제7장 초학문적 침탈, 학문 간 조절, 학문 내 동화(비고츠키의 첫 번째 여담: 감염)
제8장 방법론, 방법, 기법(비고츠키의 두 번째 여담: 염증)
제9장 위기의 어휘(비고츠키의 세 번째 여담: 회복)
제10장 진단에서의 위기
제11장 두 개의 심리학
제13장 원인과 치료
제14장 유물론적 심리학에서 존재론과 지식론
제16장 우리에게 없는 이름
(제12장과 제15장은 원본에서 누락되어 있다.)
*책 소개
“심리학이라는 이름과 그 속의 모든 과학적 내용”에 대한 L. S. 비고츠키의 탐구가 담겨 있는 책이다. 위대한 심리학자이자 사상가인 비고츠키는 새로운 심리학을 위한 계획을 세우며, 이 책에서 우리에게 “의식을 자연과학 현상으로 연구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보여준다. 독자들은 비고츠키의 여정을 통해 “우리는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라는 지식론적인 문제, “마음은 물질과 독립적으로 존재하는가?”라는 존재론적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을 것이다.
“불행히도 우리에게는 그저 증상만 치료하는 것 이상을 할 수 있는 심리학이 없다. 우리의 심리학은 어린이들에게 우울증의 뿌리가 사회적 불평등에 있다는 것을 보여줄 힘조차 없다. 우리의 심리학은 교사들에게 과학이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부모들이 가진 생활지도권의 경험적 지식을 능가할 수 있음을 보여줄 수 없다.”
이러한 상황 인식에서 이 책의 역사적·현재적 의미를 찾는 역자들은, 고등심리기능 발달의 문화역사적 이론을 창조하려 한 비고츠키와 그 제자들의 길을 찬찬히 따라가며 검열과 오류로 훼손된 기존의 번역본을 복구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15번째 비고츠키 선집인 이 책에서도, 역자들은 상세한 설명이 담긴 글상자, 텍스트에 어울리는 제목과 그림들을 제시한다. 특히 독일의 정신과 의사 루트비히 빈스방거에게 우울증 치료를 받았던 표현주의 화가 루트비히 에른스트 키르히너의 그림을 비롯해, 다양한 그림들을 적절하게 제시함으로써 내용 이해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인문학의 둥지, 살림터는
삶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물처럼 흐르는 좋은 책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