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지도를 시중에서 구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그것이 있으면 교차검증이 쉬울텐데..
삼국유사 제 2권
장흥(長興)註 438 3년에 견훤의 신하 공직(龔直)註 439이 용맹스럽고 지략(智略)이 있었는데 태조(太祖)에게로 와서 항복하니 견훤은 공직의 두 아들과 딸 하나를 잡아서 다리 힘줄을 지져서 끊었다. 9월에 견훤은 일길(一吉)註 440을 보내어 수군(水軍)을 이끌고 고려 예성강(禮成江)註 441으로 침입하여 사흘 동안 머물면서 염주(鹽州)註 442·백주(白州)註 443·진주(眞州)註 444 등 세 주(州)의 배 100여 척을 빼앗아 불사르고 돌아갔다. 운운(云云)
청태(淸泰)註 445 원년(元年) 갑오(934년)에 견훤은 태조가 운주(運州)註 446 자세히 알 수 없다.에 주둔해 있다는 말을 듣고 군사를 뽑아 재빨리 이르렀으나 미처 진영을 설치하기도 전에 장군 금필(黔弼)註 447이 날랜 기병으로 이를 쳐서 3천여 명을 목베니 웅진(熊津)註 448 이북의 30여 성은 이 소문을 듣고 자진해서 항복하였으며, 견훤의 부하였던 술사(術士) 종훈(宗訓)註 449과 의원(醫者) 지겸(之謙)註 450, 용장(勇將) 상봉(尙逢)·최필(崔弼) 등도 모두 태조에게 항복했다.
출처:http://db.history.go.kr/
염주(鹽州)를 검색해 보니 아래와 같이 나온다.
진주(眞州)를 검색하니
정저우가 과거 윈저우 운주
후백제 견훤이 활동 지역으로 지금은 수몰지역<--동북공정
중국 수해 현장에 인명 구조로봇이 투입됐다.
지난 22일 중국 매체 두터왕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정저우 등
도시에 심각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주하이(珠海) 소재 로봇 기업
윈저우(Yunzhou, 云洲)의 수중 로봇이 인명 구조 활동에 투입됐다.
출처: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