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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태국이 코로나 백신 개발과 관광에 협력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태국이 한국과 협력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태 한국 문승현 대사는 9월 8일 태국 아누틴 보건부 장관과 회담을 나누고, 양국은 공중 보건 분야에서 협력과 확대에 합의했으며, “특히 코로나-19 백신 연구 및 개발에 양국이 서로 지식과 경험을 교환(โดยเฉพาะการศึกษาและพัฒนาวัคซีนป้องกันโควิด-19 ซึ่งทั้งสองฝ่ายมีการแลกเปลี่ยนความรู้และประสบการณ์ระหว่างกัน)”하기로 했다.
아울러 문 대사는 태국은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높은 곳이라고 평가하고, 200만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객이 전염병 이전에 태국을 방문했으며, 좋은 공중 보건 관리로 계속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아누틴 장관은 태국과 한국의 지속적인 관계 발전에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라는 전염병 상황 속에서도 양국은 서로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한 것 외에 “코로나-19를 대처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백신을 지원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ขอบคุณรัฐบาลเกาหลีใต้สำหรับการสนับสนุนวัคซีนโควิด-19 แก่ไทย เพื่อรับมือกับ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고 말했다.
‘이싼폴’ 조사, 총리는 ‘쑤다랏 여사’, 국회의원은 ‘프어타이’
컨껜 대학교 경제학부 이싼경제경제연구소(ECBER) 설문조사 기관 이싼폴(E-Saan Poll) 발표에 따르면, 차기 총선에서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총리로 ‘쑤다랏(คุณหญิงสุดารัตน์ เกยุราพันธุ์)’ 여사가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북동부 20개도에 사는 18세 이상 1,065명으로부터 응답을 얻었다.
‘이싼인들의 스트레스와 경제문제(ความเครียดของคนอีสานกับปัญหาเศรษฐกิจ)’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이싼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3가지 문제와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3 ปัญหาที่คนอีสานกำลังเผชิญและมีความเครียดมากที่สุด)’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① 생활비가 비싸고 원자재 가격 상승, ② 에너지 비용 상승, ③ 수입이 지출을 충당하기에 불충분이었다. 또한 이싼인의 약 30%는 새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으로 인해 매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차기 총선이 실시될 경우 누가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총리라고 생각하는가(ถ้ามีการเลือกตั้งใหม่ ท่านอยากให้ใครเป็นนายกรัฐมนตรีเพื่อมาแก้ปัญหาเศรษฐกิจ)“는 질문에는 타이쌍타이당 ’쑤다랏(คุณหญิงสุดารัตน์ เกยุราพันธุ์)‘ 당수가 23.4%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탁씬의 막내딸인 ’페텅탄(แพทองธาร ชินวัตร)으로 21.1%, 까우끄라이당 ‘피다(พิธา ลิ้มเจริญรัตน์)‘ 당수가 20.2%, 그리고 총리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쁘라윧(พลเอก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이 12.5%로 뒤를 이었다.
아울러 “오늘 국회의원 선거를 한다면 경제난을 해결하기 위해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이냐(ถ้าเลือกตั้ง ส.ส. วันนี้ ท่านมีแนวโน้มจะลงคะแนนให้พรรคใดเพื่อมาแก้ปัญหาเศรษฐกิจ)”는 질문에는 탁씬파 정당인 ‘프어타이당(พรรคเพื่อไทย)’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35.9%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같은 야당 '까우끄라이당(พรรคก้าวไกล)‘이 19.8%, ’야당 타이쌍타이당(พรรคไทยสร้างไทย)‘이 14.7%, 여당 제 1당인 ’팔랑쁘라차랏당(พรรคพลังประชารัฐ)‘이 12.6%, 여당 ’품짜이타이당(พรรคภูมิใจไทย)‘이 10.7%, 여당 ’민주당(พรรคประชาธิปัตย์)‘이 3.1%, ’쎄리루엄타이당(พรรคเสรีรวมไทย)‘이 1,9%로 뒤를 이었다.
‘이싼폴’ 프로젝트 책임자인 쑤틴(ดร.สุทิน เวียนวิวัฒน์) 교수는 “이번 설문조사로 이싼 사람들이 경제적, 재정적 문제에 직면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การสำรวจนี้มีวัตถุประสงค์เพื่อ สำรวจความคิดเห็นของคนอีสานต่อความเครียดที่คนอีสานกำลังเผชิญกับปัญหาเศรษฐกิจและการเงิน)”고 말하고, 정당이나 공공 부분이 이싼 주민들의 처한 문제 완화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깐짜나부리에 바닥이 유리로 만들어진 스카이워크 오픈, “100명 올라와도 문제없어”
서부 깐짜나부리 강변을 따라 새로운 관광명소 스카이워크(Skywalk)와 워킹스트리트가 이번 9월 11일 오픈했다.
‘스카이워크 무엉깐(สกายวอล์คเมืองกาญจน์)’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다리는 높이 12미터, 길이 150미터로 바닥은 아래를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는 유리로 되어 있다. 다리가 만들어진 지점은 콰이야이강과 콰이너이강이 만나는 지점에 만들어졌다.
깐짜나부리 ‘싼락무엉(ศาลหลักเมือง)’ 근처에 이 스카이워크는 평일에는 하루 6회 입장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각 회 입장 인원은 100명에서 12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평일 영업시간은 9시~18시(12~15시는 휴식)이며, 주말 영업시간은 휴식 시간 없이 계속 운영한다.
또한 워킹스트리트는 스카이워크 보다 하루 빠른 9월 10일에 오픈했다.
아기 말레이곰을 후아힌 산중에서 보호
9월 9일 쁘라쭈업키리칸도 후아힌 산중에서 생후 4개월 정도로 보이는 암컷 아기 말레이곰(หมีหมา)이 발견돠어 보보 중이다. 아기 말레이곰은 현재 펫차부리 차암에 있는 ‘후워이 싸이 야생동물 보호센터(สถานีเพาะเลี้ยงสัตว์ป่าห้วยทราย)’에서 보호 중이다.
후워이싸이 야생동물 보호센터 쑤라싹(สุรศักดิ์ อนุเมธางกูร) 소장 말에 따르면, 아기 말레이곰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하루에 4회 75~100밀리 우유를 마시고 있다고 한다.
이 센터에는 충분한 넓이의 케이지가 없기 때문에 새롭게 케이지를 만들어 한층 더 적절한 설비를 가지는 다른 사육 센터에 말레이곰 아기를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덧붙여 아기 말레이곰이 어미를 잃은 것인지, 아니면 불법으로 포획되어 사육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덧붙여 이 센터는 아기 말레이곰을 위한 염소 우유 제공을 시민에게 요청하고 있다.
파타야 해변에서 소음 트러블로 칼부림
동부 촌부리도 파타야 좀티엔 비치에서 9월 10일 오전 4시경 남성이 칼로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가해자는 좀티엔 비치에 텐트를 치고 있던 남성이며, 피해자는 넝카이도 출신 34세 남성이다.
목격자에 따르면, 가해자가 해변에서 술을 마시며 시끄럽게 하고 있었는데, 텐트에서 피해자가 나와 “불만족스러운 점이 있더라도 좋게 이야기하라(มีเรื่องอะไร ไม่พอใจอะไร ก็คุยกันดีๆ)”고 한 것에 가해자가 버럭 화를 내고 피해자를 칼로 찔렀다고 한다. 피해자는 가슴 부위를 칼레 찔려 심각한 상태로 파타야 병원으로 후속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파타야 경찰은 노숙자로 보이는 남성을 찾기 위해 CCTV 영상을 확인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698명으로 감소, 사망자도 18명으로 감소
9월 12일(월)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698명으로 전날의 1,093명 보다 감소했다. 이것으로 누적 감염자는 2,444,809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도 15명으로 전날의 18명 보다 감소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966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으며,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1,483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없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698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갱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방콕 북부에서 간선도로 함몰
9월 11일 미명 방콕 북부 논타부리도에서 간선도로 쨍와타나 거리의 노면에 넓이 수 평방미터, 깊이 수십 센티미터의 도로 함몰이 발생했다. 다행이 이것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이나 차량은 없었다.
관계 당국은 11일 밤까지 현장 복구 작업을 실시해 도로는 정상 운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함몰 현장 근처에서는 모노레일 신노선 핑크라인 공사가 실시되고 있으며, 이 공사와 지난 며칠간의 강우로 노면 아래 토사가 유출되어 노면이 붕괴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태국 군 인사이동, 총리 등 3명의 영향력이 저하
태국에서는 10월 1일에 신년도가 시작되기 때문에 군부 인사이동 내용이 9월 10일의 관보로 발표되었다.
이번 인사에 대해 관계자는 총리 등 '3명의 P 브라더스(พี่น้อง 3 ป.)‘ 영향력이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3명의 P 브라서스‘란 쁘라윗 총리, 쁘라윧 국방부 장관, 아누퐁 내무부 장관을 일컫는 말로 육군사령관 출신인 이들이 지금까지 군부 등에 강한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여겨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군 간부 인사이동은 '3명의 P 브라더스‘ 관여가 별로 느껴지지 않았고, 나롱판(พล.อ.ณรงค์พันธ์ จิตต์แก้วแท้) 육군사령관의 의향이 크게 반영된 것이라고 한다.
촌부리 싸타힙과 코싸무이를 연결하는 페리 '블루돌핀' 취항 개시
동부 촌부리 싸타힙군과 남부 코싸무이 사이를 연결하는 페리 '블루 돌핀(The Blue Dolphin)'이 9월 9일 운항을 개시했다.
'블루돌핀'은 The Seahorse Ferry 회사가 운항하는 페리로 최대 승용차 200대, 승객 58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객실은 5타입으로 총 15실이 있다. 페리는 각 방향에 약 12시간이 소요되며, 파타야와 코싸무이에서 오후 5시에 출발하여 오전 8시에 목적지 항구에 도착한다.
덧붙여 배는 페리라고 하는 것보다 크루즈선에 가까워 캡슐 침대, 호텔과 같은 퍼스트 클래스 개인실까지 다양한 좌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설비도 충실하여, 레스토랑, 스파나 마사지 서비스, 나이트 라이프, 바, 노래방, 디스코 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정기편은 9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게 될 예정이며, 예약이나 자세세한 내용은 SPcruis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참고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amui-Cruise-109621371798282
태국에서 ‘쥬얼리 페어’, 30억 바트 매출을 전망
관계자에 따르면, 9월 7~11일 개최된 '제67회 방콕 젬 & 쥬얼리 페어(Bangkok Gems & Jewelry Fair)'에서 매출이 총 30억 바트(약 1136억9600만원)에 달했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방콕에 인접한 논타부리 임팩 무엉텅타니에서 5일간 개최됐다.
쭈린(จุรินทร์ ลักษณวิศิษฏ์) 상업부 장관이 이 행사 개회식에서 설명한 바에 따르면, 이 행사는 코로나 재난 기간 중을 포함하여 약 40년에 걸쳐 총 67회가 개최되었으며, 지난 2년간은 코로나로 인해 때문에 행사가 원격 방식으로 개최되어 1회당 매출이 각각 5억 바트를 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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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