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의외로 호평 받는 초창기 시절 기안 만화

[이상해 난]

 출처 : 여성시대 dfsfaf

은근 철학적인 내용의 만화들 많이 그렸는데

그때 작품들은 망하거나 다 묻혀버리고.. 

이번에도 망하면 그냥 치킨공장이나 들어간다~ 하고 냈던 패션왕이

하필 빵 떠버려서 노선을 그렇게 굳혔다는 게 학계정설..

실제로 저 시절 기안 감성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고 함

+

만화 자체에 집중해 줘ㅠㅠ 무맥락 혐오xXx

[시공의균열]

이 만화 보고나서는 알바할때도 직장다닐때도..묘하게 이 만화 생각이 자꾸 나..

[안경짭이]

좋다ㅠㅠ 공감하면서 내려옴

[간소하게살라]

와 의외다

[너무반짝반짝]

나 이시절 기안만화는 좋아ㅠㅠ

[뺑아리삐약삐약]

표현이 안되는 감정을 만화로 잘풀어낸다

[밀크티만들어먹기]

결국 올라섰네 부럽다

[프로여름러(INFJ)]

아이가 시계를 향해 뒤돌아보는 장면이 머릿속에 강하게 남았음... 종종 떠올라

[필통쓰]

오.. 근데 기안은 꿈을 이뤘네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게, 갈망하는게 뭔지 스스로 알고있는게 인생 살면서 중요한 지표가 되는거같아...

[비건이계인]

그래도 이름은 기안이었네 처음부터 기안은 기안이었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