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안녕~!! 오늘도 학교가서 자습하구 집 와서 면접 대본 작성하다가 생각나서 와봤어ㅎㅎ 오늘부터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몸관리 잘하고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해🥶!!
점점 수능이 다가오는 만큼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을까??불안하고 학교에서 수능 대비 모의고사 치면 점수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을 때 정말 절망적이게 되더라… 그래도 항상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중이야!!힘들 때마다 오빠 노래 찾아서 듣는데 오늘은 빌런 😈가사 중에서 ‘꼭 눈부신 사람들이 나도 빛나라 해’라는 게 내 마음에 꽂혀버렸어!!
왠지 눈부신 사람들이 오빠고 매일매일 버블로 왈왈이들한테 힘내라!할 수 있다!행복해지라고 이야기 해주니까 나도 빛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었어 ㅎㅎ🍀
버블로 매일매일 열심히 살아가는 오빠를 보면서 나도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되었고!!또 오빠 보려면 대학 당당히 합격하고 마음 편히 봐야하니까 ㅎㅎ 또 그것 때문에 자극 많이 되는 것 같앙 ㅋㅋㅋ😊이제 난 또 면접…준비하러 가볼게 ㅠ
오빠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 많았고 내일도 우리 같이 열심히 달려보자!!!❤️🤗
‘이젠 너의 그네가 되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