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일 광복회를 방문해 “역대 기관장들의 친일 행적을 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광복회를 방문해 약 40분간 김원웅 회장 및 애국지사들과 차담을 나눈 이 후보는 취재진과 만나 ‘집권할 경우 경기지사 때 추진했던 역대 도지사 친일 이력 병기 정책을 확대 시행할 생각이 있느냐’는 물음에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우리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을 치렀던 분들에 대해 우리가 반드시 기록하고 기억하고 또 상응하는 보상과 예우를 해야 우리 공동체가 언젠가 또 위기에 처했을 때 스스로를 던지고 나라를 위한 일에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2021년 기사인데 요즘 속이 답답해서 퍼옴
내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