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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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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찬란한 오월!
라아라 추천 2 조회 310 20.05.06 06:36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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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5.06 10:02

    첫댓글 어제 하루는 어린이날이래도
    어른들이 덩달아 즐긴 날이기도 ㅎㅎ

  • 20.05.06 07:23

    즐거웠던 날을 빠짐없이 추억하려니 오늘 글은 쪼매 길군요ㅎㅎ
    다인할미가 어린이가 되어
    어린이날을 맘껏 즐기셨네요~라아라님의 인생의 봄날입니다!ㅎ

  • 작성자 20.05.06 07:22

    일기식으로 써 놓으면 저도 다시 유추할때는 저가 쓴글을 꺼내 볼수 있어 좋습니다
    깜빡거리는 망각 나이대에
    기록이란 참 제겐 조은거 더라고요ㅎ

  • 20.05.06 07:21

    어제 어린이 날에.....
    좋은.......
    추억을 만드 셧네요..

  • 작성자 20.05.06 07:37

    오모낫
    산사나이7님
    반가와요!
    오래만에 뵙습니다
    님과 연누리님 샛별1님이 안보여서 궁금했습니다
    글로서 공유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글 벗님들
    이시잔아요
    자주 뵈어요

  • 20.05.06 09:27

    서울에는 비가 안오고 날씨가 좋았다니 다행이군요~~ 저는 쉬는날인데도 상경을 안혀고 광덕산 둘레길을 5시간 헤메돌면서 보슬비를 걍 맞으면서 지친 영혼도 메마른 냉가슴도 홀로 식히고 달래면서 ~~
    김밥 아주머니도 없어서 점심도 굶고 ~~ 배고픔과 피곤함속에서도 평온해지는 영감으로 맴을 달래는 하루였습니다. 나홀로 산속길이 아늑했습니다. 산다는게 무었이던가요? ㅎㅎㅎ

  • 작성자 20.05.06 12:44


    군고구마님
    잘 지나시는 지요?
    세상에나 배 곯아 가면서 거닐면 지쳐서 아니 되옵니다
    천안에서 근무 하시는 군요
    요기도 오전엔 흐리더니만 점심때쯤엔 햇빛이
    쨍 쨍 나더라고요
    땀 안 날정도로 존 날씨래서 죙일 놀다가 왔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5.06 10:11

    여울가녁님
    닉이 아름답습니다
    오십대 중반이시니 아직은 고우실겁니다
    저보다 훨 후배이신 분들이
    60대 후반인 저를 넘 좋게 봐 주시는 일이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몃분은 톡 친구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는 이야기를 통해 맘이 되어 주시고
    팬 이 되어 주시는 고운 맘씨의 님들께 실은
    실망시키는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
    나이는 먹었지만 아직도 모르고 있는 부분이 마니 있걸랑요?
    님의 마음씨에 봄향기 가득히 젖어 봅니다

  • 20.05.06 11:14

    꽃향기 푸르름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찬란한 오월~

    마음 한가득
    즐겁고 기쁜 오월 보내세요~

  • 작성자 20.05.06 12:25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말들 하시지요?
    춥도 덥도 않고 유람 댕기기에 따악 존 계절입니다
    어린애들이 마니 생산되는 나라가 존 나라가 아닐까 싶네요

  • 20.05.06 11:36

    파주에서 멋진시간 즐기 셨습니다
    지는마 부럽습니다 ㅎㅎ

    어린이 날 연휴에 손녀랑
    모두 동해내려와서 저는
    피곤했습니다 ㅎㅎ

    언제나 큰아들은ᆢ
    엄마밥 먹고파서 오는데 아침은
    집에서 꼭 해서 줍니다 ᆢ

    며느리는 익숙하지 않은 주방 들어가서
    무엇을 하겠어요 ᆢ
    큰손님들 왔다갔습니다 ㅋㅋㅋ

    멀어져가 는 봄 즐거움 으로ᆢ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0.05.06 12:28

    엄마손 음식맛을 보고파 하지요?
    오면 반갑고 즐겁기도 하지만
    해 멕이는 일도 젊을때 말이지
    이젠 번거로운게 좀 힘들더라고요
    애 쓰셨습니다
    그래도 집안에 사람기운이 그득할때가 조을때 입디다
    금일봉이나 듬뿍 놓고 가주면 좋치요 모 ㅎㅎ

  • 20.05.06 12:45

    @라아라 금일봉 은 벌써지난주에
    통장으로 왔어유 ㅎㅎ
    이젠 뎐 도싫어요 ᆢ
    몸 편한것 젤 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

  • 작성자 20.05.06 12:49

    @초코릿 하이고마
    금일봉이면 최고 라고들 카는 데예?
    아픈사람도 돈 이라카면
    벌떡 일난다자나요 ㅎㅎ

  • 20.05.06 11:44

    멋진곳을
    다녀오셨군요?
    요즘은 어린이 날이 아이들에겐
    생일날 같은 날인데...
    우린
    추억이 별로 없어요
    그냥 하루 노는 날로만...
    선물을 받은 기억도?
    맛있는 음식도?
    기억나는 것은
    어린이날 노래정도....ㅎ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에...!!!
    오늘은
    어린이 날 우리들은 자란다~~
    목이 터져라 부르던 기억
    못사는 서러움의 폭발일까?
    별로
    기억나는 추억이 없답니다~ㅎ

  • 작성자 20.05.06 12:31

    어린이날 노래
    넘 즐거운 노랫말 이지요?
    요즘애들은 하나 나 둘 키우니까 원없이 다 해 주더라고요
    경제대국이 된것도 글코요
    우리집은 아부지가 남다른 자식사랑으로 애지중지시라요
    중고딩때도 어린이날이라면 챙겨주신답니다
    너거가 암만커도 우리 눈에는 어린애란다
    하시며 ㅎㅎ

  • 20.05.06 12:12

    제가 라아라님의 글을 읽으며 미소짓기도 하고 고개를 갸웃 거리기도 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실꺼에요.
    님이 글은 아주 자유롭고 소리나오는대로 써갈겨 버리기 때문인데 만일 모두 그렇게 자유분망스럽게 쓰신다면
    우리나라 말이 나중에는 뒤바뀔 것 같아서요 하하하

  • 작성자 20.05.06 12:34

    글습니까?
    만나 대면해서 말하듯이 쓰니까 그런 모양입니다
    나이든 시니어 시대에는
    외로운까
    그냥 소탈하고 격의없이 대화하듯이를 좋아 하시는거 같더라고요
    그라고 저의 스딸 이기도 하고요 ㅎㅎ

  • 20.05.06 12:15

    파주에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읍니다.
    에전에 서부전선 군생활 할적에 기억나는 파주와는
    너무나 변화된 모습 이네요.

    어린이날을 맞아서 가족과함께 좋은곳 가셔서
    즐거운 시간 가지셨군요.
    마술도..부페도..
    좋은 어린이날 보내셨네요

  • 작성자 20.05.06 12:37

    파주에 존 곳이 많습니다
    출렁다리가 있는 마장호수와 보광사
    벽초지수목원 과 여러 가지 잘 가꿔 논 휴양지가 군데 군데 있답니다
    풍광도 빼어 나고요
    요기 가든도 드라마촬영인가 영화 촬영에 나온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멋진 곳이더라고요

  • 작성자 20.05.06 12:40

    @라아라 모두가 아름다운 가든 입니다

  • 작성자 20.05.07 05:53

    @라아라 귀가길에 서오능 유기농 베이커리
    커피샵에도 들렀답니다

  • 20.05.07 07:57

    @라아라 유기농이면 우리고유의 밀농사로 지은 것이네요.
    우리밀은 미국밀에 비하여 강도가높고
    직접재배한 거라서 건강에도 좋지요.
    할머니와 손녀딸 즐고운 시간 이시네요~~

  • 작성자 20.05.07 10:21

    @무악 산 이집 빵이 무지 맛있다구
    일부러 빵도 살겸 들어 갔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5.06 15:21

    헤밍에이님
    반갑습니다
    올팝방에서 뵙고 못뵈었네요
    가족나드리 우리집만 봐도 달랑 손녀하나로
    좀 아쉽더라고요 애가 하나만 더 있으면 더 어울린건데 싶어요
    폰으로 암따나 갖다 대서 찍습니다
    하지만 배경 생각은 좀 합니다요
    멋진 모습들을 우찌 이뿌게 담을까
    생각도 마니 해 봅니다만 시력이 넘 안조아서
    내 맘대로 잘 안됩니더!

  • 20.05.06 15:48

    요즘 라아라님의 일상이 행복모드 라 보기만해도 꿀이 흐르네요
    다인아씨의 암모이의 사랑에 얼굴은 화알짝 폈네요
    사강이님 닉만 들어도 반갑고 보고싶고 ..^^♡
    라아라님과 늘 함께하는 자상한 동생 참 보기도 좋구요
    청춘 열차 를 저도 타고 싶어요
    성악을 즐겨하시니 역시 매사가 행복해보이세요^^

  • 작성자 20.05.07 05:49


    리즈향님 방가요!
    다인아씨가 어제 내가 준 꽃주머니도 받고
    놀이동산을 가더니 조아서 입을 못감추더라고요 올해 내년만 조아하지 3학년만 되어도
    놀이동산도 시들 하지요 모
    사강이도 손주들이랑 즐건시간 보내고 있더라고요
    꿀잼이 흐르는 행복모드 맞습니다 맞고요
    자식들이 건강하고 애로가 없어야
    부모도 행복한거 같습니다

  • 20.05.06 17:18

    행복함에 복이 넘치는 일상이신데
    저는 마술쇼 실내나 야외에서도 거리감없이 꽉찬 인파가 조심스럽군요
    오랫만에 사강이님 안부 접하니 반가워요

  • 작성자 20.05.06 19:19


    이젤님 이시구나
    어린이날 전날 부랴부랴 내려간 사강이
    마술쇼 실내는 무지 막지 넓어서러
    사진과 마니 달릅니다
    앞에 절반만 찼지요
    마술쇼와 부페 입장권이 일인당 쎄요

    야외 버블쇼는
    마스크 끼고 좀 붙어 앉아 있는건 사실이지만
    삼십분만 해요
    주로 어린이들만 마니 앉아 있지요
    실내에서도 마니 완화는 되었어요
    이달중순께는 개학을 할수 있도록 모든것이
    제대로 되기를 바란답니다

  • 20.05.07 05:38

    지난 3월에 다녀왔었습니다.
    5월의 꽃정원이 더욱 아름답군요.

  • 작성자 20.05.07 18:13

    부밍런님도
    다녀오셨군요?
    모처럼 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
    퍼스트 가든 입니다
    요즘은 꽃들이 한창인지라 녹색나무와
    정원이 더 아름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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