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우영 작가, 15년동안 1200만원 지급만 부모님 농장에서 방영했다고 형사소송 당해 유족, 형 진술서 못읽고 방송 중 끝내 눈물… 창작물 사업권 포괄적 양도 관행 개선해야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패널 : 진중권 작가, 김성회 소장 ■ 대담 : 이우진 씨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동생), 김성주 변호사 ('이우영작가사건대책위원회' 대변인)
첫댓글 헐 충격이야.... 어째서...
아니 누구나 아는 유명 케릭인데 저렇다니 구름빵도 그렇고 작가들은 무슨죄야 ㅅㅂ누가 돈 다 가져가는겨
말도 안된다..
양아치새끼들
아 속상하다..
진짜 이게 뭐야..ㅠ
미쳤어...
와미칟...
말이 되나 그럼 누가 돈버는거?
출판업자 사업자만 돈번거네….
아니 전체 사업권을 다 쥐고 대가가 없다니 아무리 계약을 했어도 이게 성립이 되는거야?
돌아가시고나서야 이렇게나마 이슈되는게 진짜 씁쓸하고 안타깝다..
법이 왜 안바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