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십여전 전에 우체국보험으로 15000정도로 가입했고, 작년까지 2만원 중반대 보험료를 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몸이 좀 안좋아서 정형외과 치료를 좀 받아서 그런지 5만원대로 올라간다고 연락이 왔네요. 보통 실비보험만 따로 드신 경우 얼마정도 내시나요? 실비 보험료도 병원에 자주가서 자주 청구하면 오르나요?? 5만원을 내도 이득이긴 하지만 두배를 내려니 좀 아깝(쉽) 습니다 ㅎㅎ
모든 회사가 갱신은 맞지만 갱신시 인상되는 보험료 폭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회사에 가입한 사람들이 얼마나 청구하냐가 중요한데요. 확률적으로 보면 가입 심사가 까다로운 회사는 적게 오르는 편이고, 아무나 다 받아주는 곳은 많이 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이요~ 그래서 제도는 같더라도 회사를 잘 보셔야 합니다
첫댓글 30대에는 5만원 내는 실비보험이 아까웠는데 40대 중반에는 6만원내는 실비가 하나도 안아까워요 본전을 뽑거든요 ㅜㅜ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요, 병원비 생각하면 말씀처럼 하나도 안 아깝지만 보험료만 봤을때 두배를 내려니 걍 하소연 함 해봅니다 ㅠㅠ
갱신할때 오르는게 아니라 바로 오르나보네요?
아...이번 갱신때 두배정도 오른 금액이 청구된다는 문자였습니다. 그래도 유지 하겠냐... 머 이런 내용이였던것 같네요
전 4.5만원 납입중입니다.
우체국보험은 유사보험사라 갱신폭이 일반보험사에 비해서 비교적 높은 편이에요.
10년 넘게 살짝 오르거나 했는데 이번에
유독 올라서요... 기존 보험에 추가가
되는지 알아볼까 싶네요.
실비보험이라는게 글쓴님만 특정해서 오르는게 아닙니다. 가입시기에 따른 전체 가입자와 손해율을 고려해서 오르는거니 ~~ 내가 많이청구한다고 오른다고생각하진마세요
글쿤요. 최근(?)에 사람들이 실비 청구가 많았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저만 오른게 아니면 옮겨도 다 비슷하겠군요 ㅠㅠ
실비는 이제 갱신입니다. 안오르는 실비보험 없을겁니다.
다 오르면 어쩔 수 없죠. 답변 감사합니다
모든 회사가 갱신은 맞지만 갱신시 인상되는 보험료 폭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회사에 가입한 사람들이 얼마나 청구하냐가 중요한데요. 확률적으로 보면 가입 심사가 까다로운 회사는 적게 오르는 편이고, 아무나 다 받아주는 곳은 많이 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이요~ 그래서 제도는 같더라도 회사를 잘 보셔야 합니다
아 정작 질문에는 답을 안드렸네요 ㅋㅋ 저는 올해 34살 1만원 언더, 저희 어머님은 68세 3만원 중반입니다.
@Tracy 가격 좋으네요. 혹 어디 보험 이신가요??
@Reigning Champ 저는 광화문에 문고로 유명한 회사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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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2.9에서 시작했는데, 지금 4.1이네요.
연평균 병원비 2~300은 나오는 약골이라 지금보다 두배 낸다고 해도 불만 없습니다.
11000원 나오네요
35000원 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많이 올랐네요. 20000원 초반대로 계약 한 것 같은데
한화손해보험 약 11만원 납부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