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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빛백현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oilplus7.blog.me/130160089064
네이버 돌아다니다가
체리에서 제일좋아하는 에피발견해서 퍼왔습니당
브금 켜랄다 키시구 끄랄때 끄시면
더 재밌게 보실수 있어요!
즐감해주세요♥
★브금 켜주세용★
-왜 자꾸 그 녀석 얼굴이 떠오르는 걸까 ★저 곰인형은 체리네 학교에서 유행하는 건데 직접 만든 곰인형을 좋아하는사람한테 주면 사랑이 이루워진다는 미신이 있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
다음날 학교
-리군, 너도 내일 우리랑 같이가자! 테디베어 전시회인데 아주 재미있을거야!!
-가자~~~~
-그 그래..
- 야호~~~신난다~
★학교에서도 계속 체리만 보게되는 샤오랑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순진한 아이인데?
음. ★저 소.년.은 체리같은반 친구 에리얼 존나 수상한 소년임★
★맨날 체리네 신세지는거 같아서 과자만들어 주려는데 과자틀이 너무 크냐는 청명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억날지 모르겠지만 청명이 존나 식신임★
-아, 아.아.아니에요! 그, 괜찮을거에요 걘 아무거나 잘먹고.. 어 먹을땐 언제나 아주 즐거워보이거든요! 어..
-게다가.... 혀 형이 직접 만들어준거라면 뭐든지..기뻐하면서 먹을거에요...
-그렇게 생각하니? 체리를 무척좋아하는구나..
-아!!! 아.아.아!! 그 그 그건 말도 안돼요!!!!!!!!
-내가 걜.....좋아한다고?
-여보세요? 나- 유체리야 내일 만날 시간 정하기전에 네가 먼저가버려서- 지수랑 에리얼이랑 내가 먼저 정했는데~ 으아아아 @#%%@@%!@
아 아야. 여보세요 미안해 케로가 게임하다 흥분하는 바람에 전화가 끊겼어! (니가 멍청하게 구니까 그렇지!) 뭐라구!!! 아아 미안해 리군. 그래서 내일 몇시에 어디서 만니고 했냐면~ ★집에오니 체리에게서 음성메세지가 와있음 내용은 중요하지않음★
★슬쩍 미소짓는 샤오랑ㅋㅋㅋㅋㅋㅋ★
여보세요? 나- 유체리야 내일 만날 시간 정하기전에 네가 먼저가버려서- 지수랑 에리얼이랑 내가 먼저 정했는데~ 으아아아 @#%%@@%!@ ★체리한테 온 음성메시지 또 들음..ㅎㅎㅎㅎㅎ★
오늘의 아이캐치는 리 샤오랑!
------------------------------------------------------------------------ ★여기서부터는 샤오랑 관점에서 본 체리야! 별 내용 없으니까 캡쳐본만 마음으로 느끼며 보길바라^^!★
★고요한 물에 떨어진 낙엽때문에 잔잔한 물결이 생기듯이 샤오랑의 마음에도 체리라는 낙엽이 잔잔한 물결을 이루기시작함 연출 넘나 존좋..★
----------------------------------------------------------------------- ★맨처음 나온 곰인형 기억남? 체리는 샤오랑도 그 곰인형을 만들었다는걸 모름 벗 지수는 알고있음 지수가 일부러 체리한테 샤오랑도 곰인형 만들었다고말함ㅎㅎㅎㅎㅎㅎㅎ★ 누구한테 선물했냐는 체리의 질문에 당황한 샤오랑은 빨리 가자며 엘리베이터로 달려가요
★수상한손★
-어?
-어엇!
-연락이 안되.
-이 전화도 안되네...어떻게 된거지..?
-고치러 올때까지 기다리지 뭐, 어.. 오래걸리진 않을거야.. 밖에있는 애들이 관리실에 연락하겠지. 걱정마.
-어,응...
-흑...... 훌쩍 훌쩍
-흑... 어어..!
-조금있으면 나갈수있어.. 그러니까 울지마 ★샤오랑이 불꽃으로 체리 위로해줌ㅠㅠ★
-찾았다~!
-먹어~
-이, 이건...
-식탁위에 올려놓기도 힘들정도로 과자를 잔뜩 구워다줬지 뭐야~! 그런데, 내가 잠깐 한눈을판사이에 그만 케로가 다 먹어버리고 겨우 요거 한개만 달랑 남겨놓은거있지?
이거, 너한테 줄게- ^ ^
-......그 형이 준 선물이잖아- 그러니까 네가 먹어. ★어제 청명이가 쿠키 존나 많이 사왔는데 케로가 다쳐먹고 한개남은 쿠키를 샤오랑에게 주겠다는 체리와 체리생각해서 거절하는 샤오랑ㅠㅠ★
-어...그럼- 반씩 나눠먹자! 자~~ 맛있을거야 청명이오빠 솜씨니까 ^ ^
어! (불이 꺼진다)
앗! 움직였어!!!!! 어-
-어엇?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멘붕온 샤오랑ㅠㅠ★
체리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재생버튼 꼭 눌러주세요ㅠㅠ 브금 그냥 지나치셨다면 꼭 틀어주세요ㅠㅠ 재생버튼만 누르시면 됩니다ㅠㅠㅠ꼭꼭 꼭이요ㅠㅠ 재생하시면 지금 나오는 노래자동으로 꺼지고 브금재생돼요!
-Float 카드를 사용했어 ^ ^
-어어.....
샤오랑:아-
-잘했어....
지수-체리야! 체리-지수야!
샤오랑- 으아아아아아아아ㅏㅏ!!
체리-고마워~잠시동안이었지만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지수-그랬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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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리 군이니? -어, 어어... -오늘, 정말 고마웠어- -어어어..도와준것도 없는데 뭐-
-아니야! 네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큰 소리로 체리야! 하고 내 이름을 불러줘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
-어쩐지 너랑 더 친해진 느낌이 들었어 저기 리군- 이제부터 널 샤오랑이라고 부르고싶은데.. 괜찮을까? ★이부분은 일본문화랑 관련있는데 일본은 친하면 이름을 부르고 안친하면 성을 부름 체리도 리 샤오랑의 성을따서 리군이라고 부르고 샤오랑도 항상 체리를 유체리라고 불렀었음★
뭐...! 어....
어어...니 니마음대로 해..
그럼, 내일 학교에서 만나~~
그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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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은 제가 체리 마지막화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화. 음악도 장면도 연출도 최고인 55화..흐엉..이걸보다보면 항상 가슴 한쪽이 따뜻해져요 은행잎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보다보면 언제라도 마음이 차분해져요^ ^ 엘리베이터에서 샤오랑이 모든것을 내려놓고 오로지 체리만 생각하는듯한 느낌으로... 아~ 샤오랑의 그 한마디는 정말 너무나도 좋았어요 어떻게 그런 느낌으로 표현해서 말하실수있는지...성우분이 대단하다고 느끼고...샤오랑도 너무 좋았고...^ ^ 나뭇잎과 은행잎, 샤오랑의 여러가지 표정과 마음이 장면으로 표현된게...존경스러워요 나도 이런장면을 만들수있을까? 나뭇잎이 뭔지 은행잎이 뭔지 샤오랑의 마음이 뭔지는 꼭! 55화-엘리베이터에 갇힌 체리와 샤오랑 편을 봐주세요!!! 계속 부정하던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샤오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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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해흐어거어거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나11살주제에ㅠㅠㅠㅠㅠㅠㅠㅠ
첫댓글 헐 11살 ㅋㅋㅋㅋㅋㅋㅅㅍ 감동이야 ㅠㅠ
ㅁㅊ 샤오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ㅠㅠㅠㅠ샤오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고 내려왔는데 11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살이라닠ㅋㅋㅋㅋ큐ㅠㅠㅠㅠ
하..개설레 초딩한테..
초딩인데 왜케 설레고난리;;
아 개좋다 진짜 계속 엄마미소로 봄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내 초딩때 남친... 얘랑 민우주 투탑이었는디
진짜너무조음.. 몇일전에 봤었는데 또봐야지..
샤오라아아앙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어ㅏ아츠느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찡해 샤오랑이 다행이다도 아니고 잘했어 라고 하는거 그냥 뭔가 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
샤오랑 내가 진짜 좋아해..
아진짜 이때 너무설레고 풋풋했음...
샤오랑 개좋아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