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상대로 미혼녀보다 돌싱녀 선호

[기초생활수급부자]

[골벅최고]

노총각이지만 왠지 돌싱은 피하게 됨
이혼했다는건 어쨌든 뭔가 트러블이 있었다는건데 그걸 알아낼 방법이 없음

[혹시 미사일이세요?]

정답인듯 해요. 이혼 남녀 티비에 나온거 보면 죄다 자기가 피해자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바람핀 경우 제외 하면 거의 둘다 그 생활을 못 견뎌서 이혼 한 거겠지요.
남들도 다 이혼 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30년 을 다른 가치관과 사회적 경험을 하다 만난 인간인데 어찌 맞을까요. 그렇지만 참고 참다보면 행복하고 그렇더라구요.
트러블은 존재하겠지요. 거의다가 상대방 욕만 하는 거 보면 참...'저 사람은 자기는 아무 잘못이 없다라고 느끼는 건가' 생각하게 되고 외골수 인듯 하여 오히려 무서움

[알았다 짜샤]

어디서 구라를

[떠돌이]

편견 이겠지만
뭔 이유가 있으니 이혼 했겠지?? 란 생각이 안들수가 없음
그 이유가 내가 만날 여자쪽 문제라면 더 심각한거고
같이 살아보지 않는 이상 알길이 있겠나

[물주먹베이스]

보기에 따라선 돌싱은 누군가에서 선택받았을정도로 매력이 있는 사람이기도 하겠지만 반대로 내쳐진 이유가 있는 사람들일수도 있죠

[최선을 다해]

고개가 끄덕여지는 답이네요 끄덕끄덕

[아침텐트]

길게 만나는 수밖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