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에 걸리시지는 않았나요? 평소에 가지고 있던 비염이나 관절염, 불면증이 더 심해졌을 수도 있겠네요.
몸의 질병이나 통증은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우리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친숙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찾아왔을 때, 우리는 눈살을 찌푸리며 빨리 떠나가기를 바랍니다. 병/통증을, 나를 괴롭히고 일상을 방해하는 불청객으로만 대할 때 어쩌면 우리는 중요한 무엇을 놓치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하고 싶어하는 말을 듣지 못한 채 말이죠.
그래서 10월 달마다 글쓰기에서는 내 몸의 병과 통증에 글쓰기로 말을 걸어보려고 합니다.
떠나가지 않는 병/통증이 지긋지긋하게 느껴지는 분, 나의 병이나 통증에 담긴 의미를 탐색하고 싶은 분, 치유하는 글쓰기를 가볍게 경험해 보고 싶은 분... 모두 환영합니다!
*치유하는 글쓰기는 오롯이 나 자신과 만나는 글쓰기입니다. 내가 쓴 글을 보여주거나 발표하지 않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해요!
◐ 일정: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저녁 8시-9시 반
◐ 안내: 나랑(김지현) 자세한 소개는 여기로
◐ 진행 방식 : 줌(zoom)을 통해 진행합니다.
- 타인이 없는 독립적인 공간에서 줌 화면을 켜고 참여합니다.(줌 수강 시 협조사항)
- 프로그램 당일 오후 5시 이전에 줌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 참가비: 10,000원(프로그램 시작 전까지만 환불 가능)/ 또는 무료 (연구소 프로그램 30시간 이상 수강자의 경우)
◐ 준비물: 줄 없는 노트와 펜, 또는 태블릿 노트와 펜슬
◐ 신청방법
첫 번째, 이름/ 연락처를 비밀 댓글로 써주세요.
두 번째, 아래 계좌번호로 송금하시면 신청 완료됩니다.
입금자명은 '성함-달마다10'로 표기해주세요!
- KEB하나은행 178-910366-91607 박미라(치유하는 글쓰기 연구소)
◐ 문의: 아래 댓글난에 비밀댓글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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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서영, 010 9089 4022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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