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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골생활.텃밭관리.귀농 아슬아슬하게 정월장 담았습니다*_*
지니 추천 0 조회 172 12.02.27 22:4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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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8 10:21

    첫댓글 ㅋㅋㅋ 너무 글을 잘 적으셔서 동영상을 보는듯했습니다. 저도 된장을 담았습니다. 아파트 베란다는 장 띄우기가 잘 안되서 몇번 실패하다 이제 겨우 터득했답니다. 지대로 배워오셨네요.ㅋㅋㅋ

  • 작성자 12.02.29 21:05

    된장선생님 말씀으로는 아파트가 장담그기에는 아주 적격이라고 하더라구요. 장독아래에 나무로 발판을 만들어 그위에 장독을 올려놓고 햇볕을 쬐여주면서 아주 잘 돌보면 차라리 야외보다는 훨 맛난장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아파트베란다에서 장띄우기 터득하신 별남님~~~~~ 존경하옵니다*_*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29 21:10

    지니도 맨날 풀만먹다가 .... 음식끝에 맘 상하지 않으려구 1인당 3마리씩 딱 나누어 먹었답니다*_* 시래기국도 추천할께요~~~~

  • 12.02.28 18:47

    저도 몇일전 숯불에 고등어를 구워 소주 안주를 하였더니 아주 좋던데요.
    조기를 구웠다고 하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12.02.29 21:11

    진짜 맛있는 생선은 고등어죠~~~~

  • 12.02.29 10:25

    나도 석쇠에 구운 저 조기가 제일 탐납니다.

  • 작성자 12.02.29 21:12

    지기님 오시면 참나무태운 숯위에 생선올려서 구워드릴께요~~~

  • 12.02.29 18:17

    지니님 ! 너무 재밌습니다. 일상을 올려 주시니까 현장에서의 느낌 까지 전해져 옵니다.
    바인더까지 준비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시골생활을 동경만 할것이 아니라 준비를 위해서
    지니님 처럼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조기 부분에 와서 침을 삼킴니다. ^^

  • 작성자 12.02.29 21:15

    ㅋㅋㅋ지니도 남이하는거는 모두 재미있어보이는데... 실전에 들어가면....여러가지 후유증을 극복해야하니..... 자동으로 의지의 한국인이 될수밖에 없네요. 교육이라는거는 너무 좋은거라는것을 이번 전통장 교육을 통해서 알게 되었답니다*_* 늘~~~좋은날 되세요*_*

  • 12.03.01 21:41

    대단하셔요. 저는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아요.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12.03.05 23:14

    물, 소금, 메주만 있으면 되는데..... 애매합니다..... *_*

  • 12.03.02 16:47

    우리집에는 시레기 된장국캉 시레기나물등을 먹는 사람은 내 뿐이니, 절대루 귀농은 꿈이런가 하노람 ㅎㅎ

  • 작성자 12.03.05 23:15

    에궁~~~사람일 모른답니다아아아아.풀꽃바굼치님이 울 옆집에 살게될지..... 아무도 몰라유*_*

  • 12.03.02 20:08

    푸하하.. 비밀을 보장해 주신다니 일단 장 담그는 거 신청해 둡니다.^^

  • 작성자 12.03.05 23:17

    고거이 재료도 간단하고 방법도 간단한데.... 왜이리어렵고 마음이 무거운지..... 하여튼이번에 담근거 성공하면.... 모두들 지니얼굴보기 힘들줄 아세요*_*

  • 12.03.02 23:21

    정성이 담긴 전통 장맛 끝내줄것 같네요~어릴때 부모님이 메주 담그는 아련한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12.03.05 23:18

    정성은 담았는데.... 내공이 없어서리.... 어떤장맛으로 탄생될지 기대가 무지 된답니다*_*

  • 12.03.03 12:20

    넘 잼나게 잘 일거슴다 ㅎㅎ
    저도 엄마가 투명중 이신 이후로 3년간 장을 못 담아서 여기저기서 사다 먹었는데..맛이 천차만별이라 막둥이 원대로 아예 미소된장을 사다가 된장국이랍시고~끓여 먹고 있답니다..해서 이번에는 큰형부 가게서 메주 2장 사다가 항아리도 큰애는 금이 가서 버리고 작은애 두군데다 나눠 담아 베란다에 놓았지요? 숯과 마른고추가 없어서 암것도 못 놓았고, 어저께 열어보니 소금물이 부족해 메주가 물에 잠겨 있지 않네요 ㅋㅋ ~다시 소금물을 만들어서 더 넣어야 하나?? 자연환경이 뒷받침 해주니 암케나 해도 장맛이 좋을 것 같아 보이는 님이 부러운걸요 ㅎㅎ

  • 작성자 12.03.05 23:21

    아파트도 장담그기엔 적합하다고 하던걸요 ~~ 숯과 고추는 없으면 할수 없는거지만... 소금물은 다시만들어 더 넣어야 하지 않을까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하는말이 퍼뜩생각이나 혼자웃습니다*_*

  • 12.03.07 10:24

    아이고나 ~ 세상 못 하는게 없네요
    지는 장 담구기 한번도 안 해 봤심돠
    그리고 고추장도 된장도
    그냥 얻어 묵고 살아서리 ~`
    청국장까지 띄우는 것보니 지니님
    대단 하시네요 고추장 사 먹고 된장 얻어묵고 간장 얻어묵고 ..ㅎㅎㅎ
    이젠 얻어 묵을때도 없심돠 ~

  • 작성자 12.03.05 23:22

    지니가 드릴께요 걱정마세요......*_*

  • 12.03.07 10:25

    지니님아 ? 내가 여기서 안간리로
    된장 얻어로 갈끼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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