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부지로 좋은 영암군 땅매매>
전남 영암군 미암면에
2,584제곱미터(782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학산면 소재지인 독천과 가깝고
마을 외곽에 위치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독천에서 조금 더 가니
토지가 있는 마을이 보이고
마을을 지나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밭)이지만 현황은 논으로 이용중이고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으며
용도지역은 전체 면적의 약 80%가 계획관리지역, 20%가 자연녹지지역으로
왠만한 개발행위는 다 가능해 보인다.
학산면 소재지인 독천과 근거리고
국도변과 가까워 시인성과 접근성이 좋으며
토지에서 바라 보는 탁 트인 조망이 일품이기에
카페, 음식점, 전원주택지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13만원.
단점은 토지에서 약 110미터 거리에 송전탑이 있기에
이를 싫어 하는 고객은 반드시 현장 답사 하고 매입 해야 할듯 하고
전남 영암에 조망 좋고 접근성 좋은 계획관리지역 실수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