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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맛집 99.를 소개합니다
참고하이소^^^
번호/식당/ 주소 /전화/ 주메뉴 /소개
1. 로얄홍삼/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원촌.
<010-6638-6161>
진안홍삼떡볶이(가격 2인분 6천원-》5천원, 1박스 10개. 택배비3천원별도)
2. 88생선구이/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468-55 <033-633-8892>
생선모둠구이정식 1만2천원 속초 전통의 생선구이집. 온갖 종류의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3. 단천식당/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842
<033-632-7828>
명태회냉면 5천원. 속초 아바이마을에서 3대째 함흥식 회냉면을 팔고 있다.
4. 비수구미/ 민박 강원도 화천시 화천읍 동촌2리 2715 <033-442-0415>
정식 1만원. 오지마을 비수구미에서 조우하는 시골 밥상의 향연. 된장 맛이 기억에 생생하다.
5. 산골나들이/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109-5 <033-461-9643>
산채비빔밥 1만원. 약초주먹밥 8천원 곰배령 주민이 곰배령에서 나는 각종 산나물로 차린 밥상.
6. 담치마을/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191-11 <033-673-0012>
섭국 9천원 동해바다에서 나는 섭으로 끓인 국인 진득하면서도 담백하다.
7. 동해횟집/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리 69-1 <033-672-3739>
모둠회(4인) 8만원 딱히 정해진 메뉴가 없다. 주인이 그날 그날 낚시로 잡은 생선이 회로 나온다.
8. 우미닭갈비/ 강원도 춘천시 조양동 47-8 <033-257-4705>
닭갈비 1만원 춘천하면 닭갈비. 춘천닭갈비 하면 이 집이다. 1970년 문을 열었다.
9. 실비막국수/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2가 127-1 <033-254-2472>
막국수 6천원. 1967년 개업 이래 줄곧 막국수를 말아온 집. 주문이 들어가야 반죽을 시작한다.
10. 고분옥할머니순두부/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308-11 <033-652-1897>
순두부찌개 7천원 강릉 초당순두부의 절대 강자. 고분옥(84) 할머니가 64년째 주방에 있다.
11. 송정 해변막국수/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창해로 95-4 송정해수욕장
<033-652-2611>
막국수 6천원 고(故) 정주영 현대회장이 자주 들렀다는 메밀막국수집.
12. 서지초가뜰/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264 <033-646-4430>
못밥 1만5천원. 질상 2만원 모내기 때 먹었던 못밥이 상차림으로 나오는 강릉 향토음식점.
13. 현대막국수/ 강원도 평창군 창동리 384-8 <033-335-0314>
비빔막국수 7천원. 물막국수 6천원 메밀국수. 늘어선 시장골목에서 이집 앞에만 긴 줄이 서 있다.
14. 황태회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48-4 <033-335-5795>
황태찜(3인) 3만원. 황태해장국 7천원 용평리조트 근처에 있는 전통의 맛집. 요즘엔 외국인이 더 많다.
15. 대관령한우타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76-46
<033-336-2150>
갈빗살(100g) 1만1천원. 대관령 일대에서 가장 큰 평창 한우 전문점.1++등급 한우만 사용한다.
16. 납작식당/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25-7 <033-335-5477>
오삼불고기(2인) 2만4천원. 허름하다고 얕보지 마시라. 오삼불고기 전문점이다.
17. 송어의 집/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상리 239 <033-332-0505>
송어회(1kg) 3만원. 1975년부터 송어 양식장을 하는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1년생 암컷 송어로 회를 뜬다.
18. 윤가네 한우마을/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62-48
<033-592-2920>
등심, 갈빗살(180g) 3만원. 하이원리조트에서 손님을 접대하면 의례히 가는 고깃집.
19. 옥산장/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여량리 149-30 <033-562-0739>
곤드레밥 7천원. 매운탕(4인) 4만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아우라지의 전통 식당 겸 여관.
20. 동광식당/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50-3 <033-563-0437>
콧등치기 국수 5천원. 메밀로 만든 정선 향토음식 콧등치기. 국수를 맛깔나게 내는 집.
21. 바다횟집/ 강원도 삼척시 정하동 41-9 <033-574-3543>
곰치국 1만2천원. 삼척항 초입에 늘어선 곰치국집 중에서 가장 줄이 긴 집.
22. 초곡어촌계 직판장 옥수2호/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 20-38
<033-573-1821>
모듬회(4인) 10만원. 초곡 어촌계에서 직접 운영하는 회센터. 싸고 푸짐하다.
23. 장릉 보리밥집/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101-10
<033-374-3986>
보리밥 7천원. 1972년에 문을 연 보리밥집. 손수 농사를 지은 채소를 쓴다.
24. 현대실비/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38-463 <033-552-6324>
등심(200g) 2만3천원. 태백시내에 있는 한우 연탄구이집. 과거 광부가 먹던 방식으로 한우를 구워 먹는다.
25. 구와우 순두부/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289-1 <033-552-7220>
순두부 6천원. 아침마다 두부를 만들어 팔고 다 팔리면 문을 닫는다.
26. 향우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농리 226-3 <054-791-8383>
숯불구이(150g) 모둠 2만원. 울릉도를 대표하는 울릉약소구이집. 이명박 전 대통령이 들른 집이다.
27. 99식당/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농리 150-6 <054-791-2287>
오징어 내장탕 9천원. 울릉도에서는 오징어 내장으로 맑은 탕을 끓여낸다. 놀라운 맛이다.
28. 등대횟집/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1162 <054-788-2556>
전복죽 1만4천원. 후포항에서 30년 넘게 전복죽을 팔고 있는 집. 주인이 해녀 출신이다.
29. 부숙 한정식/ 경상북도 안동시 목성동 38-8 <054-855-8898>
한정식 1만5천원. 안동 양반식 밥상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집.
30. 홍성 식육식당/ 경상북도 상주시 남성동 85-46 <054-535-6608>
갈빗살(150g) 1만5천원. 조선시대 진상품이었다는 상주 한우를 맛볼 수 있다.
31. 화림산가든/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 558 <054-734-1077>
은어회(2인) 3만원. 은어구이 2만5천원. 오십천에서 잡은 은어를 회로 먹을 수 있는 집. 7월이 제철이다.
32. 환여횟집/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190-9 <054-251-8847>
물회 1만2천원. 포항이 자랑하는 명품 물횟집. 과일을 첨가해 만든 육수가 개운하다.
33. 다경한우숯불구이/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의곡리 159-1
<054-751-1123>
갈빗살, 등심(130g) 1만8천원. 경부고속도로 건천IC 입구 경주 한우타운의 터줏대감.
34. 요석궁/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59-2
<054-772-3347>
한정식 3만3천원, 6만6천원 ,9만9천원. 경주 최부자집 후손이 운영하는 한정식집. 품위가 느껴지는 맛이다.
35. 월산식육식당/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609-2 <055-962-5025>
흑돼지 소금구이(200g) 9천원. 식당과 정육점을 함께 하는 집. 신선한 지리산 흑돼지를 먹을 수 있다.
36. 진주냉면/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 141-1 <055-756-2525>
냉면 8천원. 황덕이(84) 할머니가 6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전통의 진주냉면집.
37. 천황식당/ 경상남도 진주시 대안동 4-1 <055-741-2646>
비빔밥 8천원, 육회 3만원. 1927년 문을 연 이래 3대째 이어오며 진주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38. 유정장어/ 경상남도 진주시 동성동 16-15 <055-746-9235>
장어소금구이, 양념구이 1만8천원. 40년 전통의 장어요리 집. 진주 남강변 장어구이 골목에 있다.
39. 여여식당/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223-6 <055-884-0080>
재첩국 8천원. 지리산 시인 박남준이 추천한 섬진강 재첩국집.
40. 자작나무/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31-7 <055-286-2233>
월남쌈 1만1천원. 상공회의소 및 창원시 공식 맛집이며 조미료를 쓰지 않는 착한식당.
41. 통영참복/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495-3 <055-641-4855>
졸복국 1만원, 복지리 1만2천원. 한려해상국립공원 관리공단 직원이 추천한 복요리 전문점이다.
42. 기장곰장어/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571-3 <051-721-2934>
짚불구이(2인) 5만원. 1920년대부터 자갈치시장에서 장어를 팔던 집안이 하는 짚불구이 장어집.
43. 동래 할매파전/ 부산광역시 동래구 북천동 367-2 <051-552-0792>
동래파전 2만원. 8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동래파전의 전설. 파전이 시루떡처럼 두껍다.
44. 가야밀면/ 부산광역시 진구 가야2동 191-5 <051-891-2483>
밀면 5천원. 부산 향토음식 밀면을 대표하는 밀면의 명가.
45. 쌍둥이 돼지국밥/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1동 887-1 <051-628-7020>
돼지국밥 5천5백원. 아직도 부산 돼지국밥을 모르는 외지인을 보면 부산 사람들이 끌고 가는 집.
46. 수정궁횟집/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81-166 <051-753-2811>
수향오찬1인 3만원, 수정궁정찬 9만원. 광안리에 늘어선 횟집 중에서 품격이 돋보이는 고급 횟집.
47. 금수복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1동 1394-65 <051-742-3600>
복국 1만원. 전국에 분점 8개를 거느린 해운대 금수복국 본점. 1970년에 문을 열었다.
48. 초원복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대연3동 18-8 <051-628-3935>
은복지리 1만원. 부산에서는 금수복국보다 초원복국이 더 좋다는 사람도 많다.
49. 속 시원한 대구탕/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2동 1480-1
<051-747-1666>
대구탕 9천원.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있는 대구탕집. 맑은 국물이 의외로 매콤하다.
50. 수민이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2동 595-4 <051-701-7661>
조개구이(2인) 3만원. 청사포 조개구이 포장마차촌의 지존. 자정 이후 '딱 한잔만 더'가 생각날 때 권한다.
51. 달봉이횟집/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4가 37-1 <051-256-3340>
전복 코스요리 3만원. 횟집 즐비한 자갈치시장에서 사람들로 늘 북적이는 집.
52. 일해옥/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17-7 <063-443-0999>
콩나물국밥 5천원. 20년 가까이 콩나물국밥만 팔고 있는 집. 콩나물국밥도 줄 서서 먹는다.
53. 복성루/ 전라북도 군산시 미원동 332
<063-445-8412>
짬뽕 7천원. 소위 전국 3대 짬뽕집으로 꼽히는 집. 1시간 대기는 감수해야 한다.
54. 진미식당/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902-11 <063-856-4422>
육회비빔밥 7천~9천원. 일제강점기부터 육회비빔밥을 파는 고집의 맛집.
55. 금강식당/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246-7 <063-322-0979>
어죽 6천원. 무주구천동 어귀에 있는 전통의 어죽집. 국물이 전혀 안 비리다.
56. 가족회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3가 80 <063-284-0982>
전주비빔밥 1만2천원. 전주 음식명인 1호 김년임(76) 할머니가 주인인 전주비빔밥집.
57. 삼일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451 <063-284-8964>
통나물국밥 5천원. 1978년부터 콩나물국밥을 파는 전주의 대표적인 맛집.
58. 변산 명인 바지락죽/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97
<063-584-7171>
바지락죽 8천원. 새만금바지락죽을 파는 집 중에서 원조로 통하는 집.
59. 연기식당/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29-29 <063-561-3815>
갯벌풍천장어 3만6천원. 개업 50년을 자랑하는 풍천장어집. 선운사 어귀에 있다.
60. 새집추어탕/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 160-206 <063-625-2443>
추어탕 8천원, 추어숙회(2인) 3만원. 미꾸라지를 통째로 요리한 추어숙회를 전국에 퍼뜨린 주인공이다.
61. 덕인갈비/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주리 85-2 <061-381-3991>
떡갈비(200g) 2만7천원. 1960년부터 담양떡갈비를 파는 집. 한우만 고집한다.
62. 용궁산장/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하한리 946-3 <061-362-8346>
참게탕(2인) 3만원. 섬진강 참게탕으로 유명한 집. 압록역 근처에 있다.
63. 송정떡갈비/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826-3 <062-944-1439>
떡갈비 1만1천원. 40년 넘게 광주 떡갈비 골목을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
64. 대흥식당/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982-25 <061-332-3953>
육회3만원, 비빔밥 7천원. 함평 한우만 쓰는 육회집. 대를 이어 육회를 만들고 있다.
65. 홍어1번지/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동 252-7 <061-332-7444>
홍어코스요리 3만원. 홍어명인 1호(문화예술교류회 2007선정) 안국현씨가 운영하는 영산포 맛집.
66. 나주곰탕/ 하얀집 전라남도 나주시 중앙동 48-17 <061-333-4292>
곰탕 7천원. 나주곰탕 하면 떠오르는 집. 3대째 곰탕 국물을 우려내고 있다.
67. 영란횟집/ 전라남도 목포시 만호동 1-5 <061-244-0311>
민어회(2인) 4만5천원. 남도 민어의 명가로 통하는 집. 유달산 자락에 있다.
68. 천일식당/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읍내리 34-1 <061-536-4001>
떡갈비 한정식 2만5천원. 해남 떡갈비로 유명한 집. 한 상 거하게 차려서 나온다.
69. 해태식당/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 33 <061-434-2486>
한정식 2만5천원.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국내 3대 한정식집으로 인정한 남도 한정식집.
70. 목리장어센터/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목리 31-1 <061-432-9292>
장어 양념 구이 2만2천원. 남도에서 손꼽히는 장어집. 장어젓갈을 꼭 먹어볼 것.
71. 국일식당/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624 <061-857-0588>
꼬막정식 1만5천원. 벌교 명물 꼬막을 40년 넘도록 팔고 있는 집.
72. 조계산 보리밥집/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장안리 522
<061-754-3756>
보리밥 6천원. 송광사에서 2시간 넘게 산을 올라야 맛볼 수 있는 보리밥의 맛.
73. 강변장어구이집/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동 594 <061-742-4233>
장어구이 2만5천원. 순천만에서 나는 장어를 내놓는 장어구이집. 순천시청 공무원의 단골집.
74. 싸목싸목 해파랑/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258-1 <061-742-3939>
한정식 3만5천원. 순천시가 지역 대표 음식점 1호로 선정한 식당. 지역 농산물만 사용한다.
75. 대한식당/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읍내리 251-4 <061-763-0095>
불고기 1만5천원. 광양불고기 하면 떠오르는 집. 40년 전통을 자랑한다.
76. 경도풍경 횟집/ 전라남도 여수시 경호동 575 <061-666-7766>
갯장어 샤브샤브(4인) 7만원. 갯장어 손질하는 칼솜씨 덕분에 TV에도 출연했던 조성열씨가 주방에 있다.
77. 물항식당/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917-7 <064-753-2731>
갈치국 1만원, 갈치조림 4만원, 고등어조림 2만원. 신제주에 있는 전통맛집. 제주공항에서 가깝다.
78. 동복리해녀촌/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1638-1 <064-783-5438>
회국수 7천원, 성게국수 7천원. 동네 주민만 아는 집이었는데 지금은 전국에서 손님이 모여든다.
79. 춘미향식당/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820-4 <064-794-5558>
정식 6천원. 제주올레 10코스에 있는 맛집. 생선구이부터 자투리 돼지고기구이까지 반찬이 야무지다.
80. 진미명가/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072 <064-794-3639>
다금바리회 제주산 23만원. 제주 특산 다금바리하면 이 집이다. 명인 강찬건 대표가 운영한다.
81. 남경미락/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032-3 <064-794-0055>
다금바리회(1kg) 22만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다녀간 고급 횟집
82. 쉬는 팡 가든/ 제주도 서귀포시 상예동 1765-1 <064-738-5833>
흑돼지 오겹살(200g) 1만7천원. 제주산 흑돼지 오겹살로 이름난 집. 고기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
83. 제주신라호텔 더 파크뷰/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3039-3
<064-735-5334>
조식 4만3천원. 아침만 먹으러 제주신라호텔을 찾아 오는 사람도 많다.
84. 강정해녀의 집/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4964 <064-739-0772>
겡이죽(2인) 1만8천원. 작은 게를 으깨서 만든 제주 특산 겡이죽을 먹을 수 있다.
85. 돌아온 천지연식당/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315-13 <064-762-7073>
벵에돔(2인) 8만원 제주올레 사무국이 특별한 날 회식하는 집.
86. 삼보식당/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319-8 <064-762-3620>
해물뚝배기 1만3천원. 28년 전통의 식당. 건더기 풍성하고 국물 맛은 진하고 해물뚝배기가 특별하다.
87. 네거리식당/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320-9 <064-762-5513>
갈치국 1만원. 갈치국이 비리지 않다는 걸 알려준 갈치 요리 전문점.
88. 나목도식당/ 제주도 서귀포시 가시리 1877-6 <064-787-1202>
돼지갈빗살(2인) 2만원. 사진작가 김영갑이 생전에 '제주도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집'이라며 데리고 갔던 식당.
89. 춘자 멸치국수/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598-3
<064-787-3124>
멸치국수 3천원. 올레꾼이 성지로 떠받드는 집. 제주올레 3코스 종점에 있다.
90. 표선 어촌 식당/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40-54
<064-787-0175>
옥돔지리 1만원, 물회 1만원. 숨겨놨다가 공개하는 포구 식당. 관광객은 아직 잘 모른다.
91. 농사꾼의 집/ 충청북도 제천시 명지동 173 <043-647-4589>
농사꾼자연밥상 1만5천원, 약정식 1만원. 암 투병 중인 남편을 위해 내려온 주인 아주머니가 차리는 시골 밥상.
92. 천리포횟집/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향리 978-27 <041-672-9170>
아나고두루치기(2인) 4만원. 천리포수목원 직원이 추천한 맛집.해송에 둘러싸여 있다.
93. 원풍식당/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 202 <041-672-5057>
박속밀국낙지탕 1만2천원. 태안 명물 박속밀국낙지탕을 잘한다. 국물 맛이 시원하면서도 얼큰하다.
94. 토담집/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468-6 <041-674-4561>
꽃게장 2만3천원. 주말이면 서울에서 꽃게장 먹으러 온 손님이 줄을 선다.
95. 삼해횟집/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237-1 <041-665-7878>
밀국낙지탕(2인) 6만원. 서산시청 건너편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 밀국낙지탕이 시원하다.
96. 내당한우/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393-2 <041-632-0156>
한우 특수부위(200g) 3만원. 홍성 한우 중에서도 특수부위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97. 신토불이 묵집/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041-337-5576>
묵볶음 1만3천원. 수덕사 가는 길에 있는 묵집 중에서 손님이 가장 많은 집.
98. 해주모텔 산촌식당/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80-1
<043-543-3661>
산채정식 1만5천원. 1960년부터 속리산 등산객의 밥과 잠을 책임지고 있다함.
99. 봉포활어회센터 16호 석이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1-5
<033-633-1699>
모둠회(2인) 5만원. 봉포항의 어민들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강릉에서도 먹으러온다.
첫댓글 홍성가면 묵집을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