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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안동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re-고맙습니다 선생님.
병산 추천 0 조회 188 08.04.17 11:1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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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7 12:19

    첫댓글 '병산'님의 글이 또 나를 울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 08.04.17 12:24

    고맙습니다. 내게 공개로 말을 거는 것이 반갑고 고마워서 밑천 있는 대로 주절주절 썼는데, 머 좀 "이거는 말이 되나?" 이런 말이 좀 나오면 소득이 좀 나을 것도 같습니다. 공개로 묻고 공개로 답을 하고 그러니 아무라도 좀 거들면 더 감사하겠습니다만서두...

  • 08.04.17 16:26

    거 참, 거들고 싶지만 딱히 뭘 거들지 모르니...

  • 08.04.17 17:22

    요즘 병산이 이런저런 생각에 고민이 많은 모양입니다. 상도 임상옥에 보면 `戒盈盃'라고 있는데 위기에 직면한 임상옥을 구해주기도 하지요. 부디 너무 넘치지 않기를.....

  • 08.04.23 06:57

    아아아 깊은 댓거리 잘 새깁니다...내공없이 속살을 엿본 것 같아 민구스럽지만 그래도 문득 감사해졌습니다.

  • 08.04.27 09:09

    그래요! 나도 우상숙 언니로부터 운동권 언저리에서 이 길을 시작했지만 이십년이 지난 지금 왜?라고 자문해 봅니다.모두가 행복하게 사는길이라 생각했기에 묵묵히 일해 왔다고 여겼는데...모든것을 다 끊어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그리고 우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우리가 아닐때 그때서야 무조건 우리를 믿어버린 나의 어리석음을 나무랍니다.내공이 없어서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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