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여름 소록도 봉사단 결단서-8.

결단서 * 소속 : 광주 천곡중학교 * 이름 : 기혜진 * 결단내용 1. 봉사활동을 더욱더 열심히하고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아야겠다. 2. 장애인이나 보통 사람이나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겠다. 3. 장애인이라고 꺼려하지 말아야 겠다. * 소감 : 평소에는 봉사도 귀찮아하고 기꺼이 할수 없이 하는 거라고 생각햇는데 그게 아니라 내마음에 우러나서 하는 것이 더 좋은 봉사 인지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이야기하는 것이 좋았다. 또 이번이 처음이라서 조금 밖에 못 도와드렸지만 뿌듯했다. 앞으로 또 이런 기회가 온다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장애인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꺼려하지 않아서 정말 좋았다. * 소속 : 6조 * 이름 : 설동협 * 결단내용 1.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 2. 질서를 지키는 사람이 되자 3. 장애우를 도와주자 4. 윗 어른을 잘 따르자 * 소감 : 처음 소록도에 차타고 갔을때 정말 힘들었다 그리고 산에서 쓰레기를 주을때 정말 덥고 그리고 컵라면도 맛있었다. 그리고 소록도에서 치매에 걸린 노인들을 보니 정말 불쌍하고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교회 목사님 말씀을 잘 안들어서 죄송했다. 그리고 비가 너무 와서 좋았다. 바다에 갔을때 동생들과 재미있게 논게 기억에 남는다. 다음에 또 소록도에 갈 기회가 생기면 또 가고 싶다. * 소속 : 광주 우산 중학교 * 이름 : 김기주 * 결단내용 1. 이웃들에 대해 관심갖기 2. 작은 도움이라도 꼭 한달에 한번 이상 돕기 3. 소록도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처럼 행복히 살기 * 소감 : 2박3일 동안 소록도에서 봉사를 하면서 우리나라 안에서 이렇게 아프고 힘들 병을 가지고 계시면서도 하나님 아래서 우리들 보다 더 행복하게 사시는 것에 대해 감동 받았고 특히 대민심방을 하면서 우리들 주위 도시에서 느낄 수 없었던 이웃의 따뜻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대민심방, 설거지, 식사준비 등을 하면서 나의 봉사로서 다른 사람들이 이로 인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꼈다. * 소속 : 7조 * 이름 : 전현성 * 결단내용 1. 여러 봉사체험활동을 참여하겠다. 2. 교회 잘 빠지지 않겠다. 3. 모든 사람은 똑같다는 것을 인식한다. * 소감 : 소록도라는 말을 듣고 주위에서 여러 나쁜 말들이 많다 나는 소록도가 어떤 곳인지 몰랐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겁이 나기도 했지만 한번 체험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참여 했다. 그런데 소록도를 오고 나서 내가 듣던 말들이랑 은 너무도 달랐다. 우리 시골 할머니와 똑같다는 풍경 느낌 이였다. 때문에 우리 모든 사람들은 같고 단지 환경 때문에 몸이 조금 다를 뿐이다. 이번 체험은 계시로 여러 봉사체험은 할 것은 다짐한다. * 소속 : 옥련여자고등학교 * 이름 : 장진용 * 결단내용 1. 사람을 외적인 것이 아닌 내면적인 아름다움으로 판단한다. 2. 소록도에 있을 때만이라도 자기희생을 실천 하도록 한다. 3. 개인적인 행동을 금지하고, 단체행동을 하도록 한다. * 소감 : 집에서 할 수 없었던 일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물론, 덥고 습도가 높아서 힘들기도 했지만 소록도에서만 할 수 있었던 일 (나병 환자분들 점심식사수발. 등)들은 내 인생의 버팀목이 되어 힘들고 지칠 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소속 :드림교회 * 이름 :최재일 * 결단내용 1.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보면 외면하지 않고 도와주기 2.생각날 때마다 소록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 * 소감 : 처음엔 한센병 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봉사활동 오기가 솔직히 두려웠다. 그래도 막상 그분들을 보니까 우리와 별로 다를 바가 없다는 걸 느꼈고 매사에 열심이고 착한 그분들의 마음씨를 보고 건강한 나는 정말 감사할 것이 많은데.. 그 동안 그 감사에 대해 너무 인색하던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없는 귀한 시간이었다. 잊지 못할 것이다. * 소속 : 드림교회 * 이름 : 류홍하 * 결단내용 1.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릴 것이다. 2.봉사활동을 예전보다 열심히 할 것이다. 3.무엇이든 참으면서 살아야겠다. * 소감 : 장애인이 보통 사람보다 마음이 따뜻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봉사한 동안이 힘들었다.(설거지)-뿌듯하다.          이제 사람을 사랑으로 대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모이면 기도. 봉사          헤어지면 전도. 선행 * 소속 : 광주 경신중학교 * 이름 : 장세희 * 결단내용 1. 몸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무시 하지 말자. 2. 예수님을 사랑하자 3. 모든 일에 포기 하지 않는다. 4. 짜증 내지 않는다. * 소감 :소록도에 처음 올 때는 별로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봉사를 하다 보니까 잠도 덜 자야 되고 정말 힘들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정말 보람 있었던 같다. * 소속 : 통일 동산 교회 * 이름 : 이민수 * 결단내용 1.장애인에 대한 편견 버리기 2.단체생황에서의 내 위치알기 3.한센병에 대한 두려움 없애기 * 소감 : 처음에 한센병에 대해 잘 몰라서 무섭고 괜히 신청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소록도에 왔지만 그런 생각은 하루 만에 사라졌다. 재밌었고 뜻 깊은 활동이었다. * 소속 : 통일통산교회 * 이름 : 김기준 * 결단내용 1. 병에 걸려있는데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사시는 것 같아 존경스럽다 2. 중앙공원을 본 후의 일본의 잔인함과 소록도 주민들의 상처를 알 수 있었다. 3. 장애인을 특별한 사람으로 보지 않고 똑같은 사람으로 생각해야겠다. * 소감 : 소록도에서 모든 사람은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 장애인이나 다른 사람들을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 좋게 보이지 만 보통 사람으로 보면 존경스럽다(?)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다. * 소속 : 부영여자고등학교 * 이름 : 김희영 * 결단내용 1. 집에 돌아가 생활할 때 봉사 하며 살아가야겠다. 2. 소록도 주민들을 위해 기도. 3. 밥 남기지 않고 먹고 4. 설거지도 열심히 * 소감 :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경험..          기회가 다시 나에게로 온다면 다시 한번 소록도 주민들을 위해서...          꼭! 다시 소록도에 오고 싶다. * 소속 : 2조 * 이름 : 조원영 * 결단내용 1. 소록도 주민들은 모두 몸이 불편하다 2. 소록도 주민 중 앞을 못 보는 사람도 있다. 3. 소록도 주민들의 많이 감소하였다. 4. 소록도 주민들은 거의 할아버지 할머니시다 * 소감 : 소록도에는 몸이 불편한분이 많다. 그분들은 모두 도움이 필요하지만 소록도에 인구수중 80~90%정도 가는 노인들 있다. 각 지방 마다 봉사활동을 가고 기도를 해야 한다. * 소속 : 충훈부교회 * 이름 : 봉아름 * 결단내용 1. 나를 건강하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것 2. 주님께 순종하는 것 3. 봉사활동 열심히 하는 것 4.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 * 소감 : 봉사활동을 통해서 봉사의 보람을 느꼈다. 몸이 불편하신 소록도 주민들의 식사를 도와 줄때 나를 건강하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했다. 식사 봉사를 했을 때 설거지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중앙공원을 방문했을 때 여러 가지 탑을 보았다. 또 감금실과, 검사실을 가 보았는데 정말 섬뜩했다. 아쉬웠던 것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캠프파이어를 하지 못한 것이다. 정말 아쉽다 * 소속 : 금평교회        * 이름 : 윤성호     * 결단내용 1. 봉사활동을 꾸준히 한다. 2.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해야겠다. 3. 예배 들을 때 에는 집중해서 드려야겠다. 4. 새벽예배를 드릴 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한다. * 소감 :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단체 생활에 대해서도 알고 소록도 마을 사람들에 대해서도 알고 못했던 봉사도 여기 와서 하니깐 좋다 * 소속 : 금평교회 * 이름 : 윤진희 * 결단내용 1. 매일매일 감사하며 살겠다. 2. 더 열심히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3. 물자를 절약하며 살겠다. * 소감 : 소록도에서 부족한 것이 있을 때 그것이 채워질 때 너무너무 감사했다. 소록도 처음 왔을 때 보다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다. * 소속 : 옥련 여자 고등학교 * 이름 : 조미영 * 결단내용 1. 외면적인 것에 치중하지 않겠다. 2. 진실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겠다. 3. 봉사의 참된 뜻을 알고 실천하겠다. * 소감 : 처음에 할 때는 너무 투덜대었던 것 같다 집에서도 잘하지 않는 설거지와 청소를 하려니 힘들고 투덜대기도 했던 것 같다. 첫째 날 잡초 뽑기 하다가 비를 엄청 맞아서 옷이 다 젖었지만 그런 일들도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 잠도 많이 못자고 잘 씻지도 못했지만 값진 경험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