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부터 이틀간 제6회 화산면민의 날 및 8.15광복기념체육대회가 2000여명의 면민과 각 지역 향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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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저녁 향우초청만찬을 시작으로 15일 해군악대의 식전행사로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각종 군민 표창과 체육대회, 면민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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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면민의 상에는 사포리의 명현관씨(삼성 동부전자 대표)가 선정됐으며, 효자상 가좌리 조성근, 효부상 관동리 장순자 ․방축리 배영심 등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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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5일 저녁에는 18개 마을대표 아마츄어 가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노래자랑 및 불꽃놀이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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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8.15 광복기념 체육대회에서는 축구와 계주, 윷놀이, 쌀가마 메고 달리기 등의 종목으로 마을별 열띤 경합을 벌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자료제공 : 총무담당 532-6781. 530-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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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릭적에는 이날을 그리도 기다리곤했것만 지금은 가보지도 뭇하네 .......다시 국민학생으로 둔갑 한다면 다 잘헐텐대....
수상하신분들그만한 피와땀이 ----암튼 추카허요 ---담앤 나가타블랑게 다들그리아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