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성별. 연령. 신장. 체중(과거와 지금의 변화). 신체적 특징.
가. 성별 : 남
나. 연령 : 40
다. 신장 : 172cm
라. 체중 : 약1년전 59kg, 현재 63~65kg사이를 움직임.
마. 신체적 특징
- 짜고 매운 음식을 먹거나 하면 설사를 자주하였으나 최근들어 설사를 하는 경우가 줄어 듦.
- 술을 먹고난 다음날은 설사를 자주하는 편임.
- 2~3년에 한번 하는 건강진단에서는 건강은 양호 하다고 나옴.
- 팔, 종아리, 허버지위 부분은 뱀껍질처럼 피부가 갈라져 보이고 겨울처럼 날이 건조해 지면 갈라져 피가 나왔던 적도 있음(군생활 시절)
- 처리해야 할 일이 있으면 그 일을 처리할때까지 걱정이 됨
- 식사시간을 놓혀 공복시에는 손떨림 증상 있음.
- 업무상 1주일중 3일은 집에서 5시경 출근을 함으로 아침은 거의 안먹고 커피 1~2잔으로 떼움.
- 2002년 10월경 안면근육말초신경마비(일명 와사풍)으로 약1달치료
답변
(1)남자는 여자에 비하여 회복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40세의 나이라면 늦긴 했으나아
아직 회복 할 수 있는 힘이 있으므로 더 이상 시기를 늦추지 않고 관리 하는 것이 매
우 중요 합니다 .
(2)172cm 63-65kg이라면 몸에 부담으로 몸무게가 작용하지 않으므로 괸찮습니다.
짜고 매운 것을 먹었을때 설사를 자주 한 것은 장의 기능이 약할 때 나타납니다.
최근 설사가 줄어든 것은 좋은것이나 아직 위장에 긴장이 남아잇고 허리 기립근에
긴장과 경직이 많이 남아 잇으므로 해결하면 됩니다. 또한 본인의 두 손으로 배를
둥글게 매일 30분만 문질러 보세요 간단하게 해결 됩니다.
(3)피부가 거칠고 갈라져 있는 경우는 위장이 약한 사람의 특징입니다.
소화기를 회복 시키면 피부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4)공복시에 손떨림 증상도 위장 약한 사람의 특징입니다 . 평소 따듯한 물을 자주드
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시간을 정확하게 지키고 특히 하루 3끼는 필수이며 시간을
지키지 못할때는 다른 음식믈을 준비 했다 가볍게 요기하는 방법을 해야 하며 물은
식후 30-40분후 드시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5)안면 근육 신경 마비는 시간이 지났으니 예외로 하나 옳새바루라면 그 자리에서
아니면 일주일 이내 원위치로 돌려 놓습니다.
질문2. 직업(직업의 변천사, 일하는 동안 어떤 자세, 동작이 많은지...)
가. 집안에 떡집을 하였던 관계로 어릴때부터 무거운 것을 들고 내린경우가 많았음.
나. 해병 전차 만기제대.
다. 대학시절 슈퍼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약 3년.
라. 대학시절 방학땐 아르바이트를 각종 건설현장(노가다)에서 보냈음
마. 경찰공무원으로 권총휴대한 외근경찰관 약 5년 경험 현재는 내근업무로 거의 대부분의 업무를 컴퓨터앞에서 처림하고 있음.
바.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편이라 종종 컴퓨터게임으로 5~7시간 보내는 경우도 있음.
답변
(1)허리가 약한 사람은 무거운 것을 들고 내릴때 허리를 다치기도 하지만 운동으로
허리를 강화시키기도 합니다.
(2)힘든 해병대 훈련을 마쳤고 아르바이트도 몸을 움직이는 일들을 했으므로 근육 강화
도 되었지만 몸에 긴장이 있는 상태에서 움직였다면 근육과 인대를 다칠 수 있는 충
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다만 그때는 힘이 넘치는 나이라 약간의 다침은 본인도 모르
게 넘기거나 하루밤 자고나면 회복되에 그냥 방치하다 시간이 지나 나이먹고 몸이 약
해지면 지난 것 들이 하나하나 나타나 통증과 괴로움이 따르게됩니다.
(3)컴퓨터 앞에 오랜시간 있게되면 첮째는 운동 부족이 되고 둘째는 목의 긴장과 경직
이 있어 어깨 당김 뒷목 당김 피곤 눈의 피로. 두통 .팔저림. 소화불량 .허리의 기립
근의 긴장. 다리 저림. 다리의 가늘어짐. 성기능도 약해지며 여러 가지 통증이
따라 다닙니다. 직업상 어쩔수 없는 경우라면 할수없지만 인간은 동물로 움직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식물은 움직이면 죽고 반드시 가만히 한곳에 있어야합니다 그
러나 동물은 가만히 있으면 죽게 되어있어 움직일때 건강 합니다. 어린 아이도 많이
움직일 때 건강하나 가만히 있을 때는 어딘가 아플때입니다.
반드시 어깨와 목을 많이 움직이며 가벼운 스트레칭 이라도 늘 해야 합니다.
그날의 피로는 그날 해소해야 합니다.약간 남아 있는 것은 잠을 자면서 피로를 다 해
소 해야만 근강한 몸이 됩니다. 그 피로를 본인도 모르게 계속 누적 시키면 한번에
몸을 망가 트리게 됩니다. 그때는 정말 회복의 실마리를 영영 잃어 버리게 되지요.
질문3. 증상 (발병일은 언제이며, 발병 전후 상황과 당시 증상부터 현재까지 변화)
가. 96년경 24시간 당비번 근무후 퇴근을 하면 허리에 통증이 심하여 정형외과에서 허리 X레이 사진촬영 후 의사가 10만명중 1명 꼴인, 허리뼈중 위 허리뼈와 아래허리뼈를 연결하는 고리부위의 뼈가 떨어져 있는 현상이라는 설명을 들었으며, 수술보다는 허리를 아끼며 살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음.
나. 그 이후 허리 조심을 하였으나 통증이 매년 있어 한의원에서 침으로..추나병원에서 추나요법으로....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로....통증이 있을 때 마다 치료를 꾸준히 받았음.
다. 2005년 초경 양쪽 엄지발가락아랫부분이 저려오고 양쪽 엄지손가락 내측부분(손가락을 펴서 바닥에 붙였을때 엄지손가락이 닿는 부분)이 저려 추나요법과 봉침요법으로 목과 허리를 치료받아 조금 완화 되었으나
라. 2006년 3월경부터 엄지발가락 아랫부분이 저리다가 이제는 아파오더니 잠을 이루기가 힘들정도여서 한방병원에서 추나요법과 봉침요법으로 치료중
마. 현재도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이 오후 4~5시경이 되면 심하게 져로 오나 잠을 자고난 아침에는 증상이 약해짐.
바. 약 2개월 가량 꾸준하게 치료를 받고 있으나 져리는 현상이 완전히 가시지 않고 병원을 가지않고 4~5일 정도되면 그 엄지발가락 밑이 아프고 져리며 엄지손가락 특히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심하게 져리는 증상이 다시 나타남
사. 잠들기 전에 심하게 져러 몇시간 잠못이루는 경우도 있었음.
답변
(1)허리 다치는 것은 특별히 다치는 경우가 없고 대부분 생활속에서 많이 다치게 됩니
다. 그것은 다치기 전에 다칠 수밖에 없는 몸의 구조가 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2)수술 보다 허리를 아끼며 살아야 한다고 하신 분은 대단히 훌륭한 의사 선생님을 만
났습니다. 우리몸은 함부로 잘라 내도록 만들어 져 있지 않습니다. 한번 잘라내면 잘
라낸 만큼 영원히 망가 트린것이지 회복은 아닙니다.
(3)매년 통증이 있다는 것은 아직 회복 되지 않았고 고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어떤
방법이라도 일주일 하여 효과가 없을 때는 그 방법으로 안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4)뼈와 뼈를 연결 시키는 것은 인대 입니다. 인대는 한번 고장나면 회복이 안되는 구
조로 되어있기에 통증이 더했다 덜했다 합니다. 특히나 치료 방법중에 꺽고 비틀고
힘으로 누르는 행위 당기는 것 은 절대 삼가야 합니다. 위의 행위는 인대를 망가트리
는 행위가 되므로 회복의 기회를 영원히 놓치게 됩니다.
(5)엄지 발가락이 저린 다는 것은 요추4-5번에서 아래로 진행되고 힘든 상황이 되어감
을 말하며 잠을 자면 덜하는 것은 자는 동안 허리의 피로가 풀어졌음을 의미 합니다.
그만큼 평소 허리에 긴장과 피로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6)오른쪽 엄지 손가락이 저림은 경추 6-7번 긴장의 전형적 특징이나 어깨나 팔 때로
손목의 경직 손바닥의 경직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만 정확한 체크가 있어야 합니다.
(7)잠들기 전에 아픔도 누워있는 각도가 저림쪽으로 영향을 줄때 더 나타 납니다.
질문4. 각종 검사 결과를 자세하게 올려주세요.
가. 2005년 초 병원에서 목디스크 초기 증상이라고 하며 치료를 받았음.
나. 현재 그 병원에서 다시 치료중이며 재발하는 경우 치료기간이 더 길어진다하여 걱정 무지됨(손과 발저림이 너무 싫습니다.)
답변
(1)디스크 초기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즉 환자는 아프다고 하는데 기계검사상 아픈 원
인을 찾지 못했을때 하는 말 입니다. 인대나 근육의 문제는 기계검사로 나타나지 않
습니다.
(2)손저림 발저림은 해결 하면 됩니다.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질문5. 그 동안의 모든 치료 결과
가. 추나 치료를 받을 때 턱이 틀어졌다하여 약 2~3개월 동안 1주일 간격으로 두께를 달리하며 어금니에 실리콘 같은 것을 물고 다녔으며 그로 인해 왼쪽턱근육이 얼럴럴 하였고
라. 기타는 위 질문3과 비슷한 내용임. 더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였으나 부서가 변경되어 병원이 너무 멀어 치료를 계속받지 못하였음....참고로 그 병원의 추나치료비는 대단하였음.
나. 정형외과 등에서 물리치료를 받던중 어떤병원에서 허리를 마취한 후 주사를 맞았는데 발가락이 뜨듯하며 우리하였고 주사후 약1시간을 누었다 일어나는 치료를 받은적이 있으며 그 후 오른쪽엉덩이 밑 근육의 당김현상이 발생 오르막길을 걸어 올라갈 때나 계단을 올라가는 경우 발을 내 디딜 때 근육당김현상이 있음(약 2~3개월 되었음)
다. 현재 추나와 봉침을 병행한 치료를 받고있으며 치료후 1~2일 정도는 져림현상이 저하되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저림현상이 심해져 다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음.
답변
(1)어떤 방법이라도 일주일이면 되고 안되고를 알수 있습니다. 옳새바루는 그 자리에서
되고 안 되고를 설명 하여 줍니다. 아무리 치료비가 비싸더라도 100% 회복된다면
아무리 비싸도 비싸다 할수 없으나 10원 -100원의 치료비라도 안되는 경우라면 너무
비싼 치료비가 됩니다.
(2)현대 의학이 발달 되었으나 허리를 낫게하는 약은 없습니다.다만 아프지 않게하는
진통제가 있을 뿐 입니다. 근육의 당김현상 과 저린 것은 상황이 더 나쁜쪽으로 진행
된 것을 의미 합니다. 현명한 본인의 판단이 필요 합니다.
질문6 과거의 병력(전에 허리를 다친 적이 있는지, 허리 외에 다른 질병이나 사고를 당한 적은 있는지...).
가. 고교시절 떡을 배달도중 허리를 삐긋하여 약1주일 거의 누워서 지낸적 있음.
나. 군시절 허리가 아파 찜질팩을 몰래 숨겨서 사용했음.
다. 2002년 10월경 와사풍
라. 2005년 교통사고 3주 병원 입원
마. 2005년 치질 수술 1개월간 거의 죽다 살았음.
답변
(1)고교 시절 떡배달중 삐끗 했다는 것은 그 때 허리를 회복 시키는 가장 좋은 기회인
데 시기를 놓쳐 다친 부위를 겨속 다치게되는 원인으로 작용이 되었습니다.
(2)교통 사고로 다친 경우를 보면 다치기전에 다칠 수밖에 없는 몸의 긴장이 되어있습
니다. 평소 운동을 통하여 근력을 키우고 유연하고 예민한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에 따라 교통 사고 라도 다치는 사람 과 별로 다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른 나무는 적은 충격과 각도에 잘 부러지지만 생나무는 잘 부러지지 않습니다.
(3)치질은 수술 하였기에 논외로 하나 옳새바루는 본인의 손으로 치질도 쉽게 해결 합
니다.
질문7. 기타 사항.
가. 허리에 요가 운동이 좋다 하여 약1년 가량 요가 운동을 배우고 있으나 크게 좋아지는 느낌은 없지만 몸이 유연해 지는 기분이 들어 꾸준히 수련중이며 어떤날은 턱근육이 추나요법으로 치료를 받던 기분이 드는경우도 있었음.
나. 지금 치료중인 병원에서 몇가지 운동을 알려줘 운동중
다. 운동중 과격한 운동은 허리가 아파 못하고 수영을 즐겨하는편임
답변
(1)요가 운동은 대단히 좋은 운동입니다. 다만 지금 현재의 상황으로 다치고 약한부분
의근력 운동이 더 필요 합니다.
(2)과격한 운동은 몸을 망가 트리는 원인이 됩니다. 다치지 않는 각도와 범위내에서
운동이 필요 하고 맞춤식 정확한 포인트 운동이라야 합니다.
수영도 좋지만 허리아픈 사람은 찬 수 온이 몸에 좋지않은 나쁜 영향을 줍니다.
찬곳에가면 근육이 긴장을 하여 유연성을 떨어트리게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정확한 운동법과 관리법을 알고 싶으시면 가까운 옳새바루 무료강좌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근강하고 행복 하세요.
첫댓글 자세한 설명 무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