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15:12-17 하나님의 이상한 계약

창15:12-17 하나님의 이상한 계약서론: 성경은 약속의 책구약 = 옛 언약 = 약속 = 그리스도가 와서 구원하신다. 신약 = 새 언약 = 그리스도가 와서 구원하셨다. - 약 32,500개의 약속/ 크게 세 가지로 분류구원 약속: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을 것이다.하나님 나라 약속: 구원받은 백성을 위해 영원한 나라를 준비하셨다.성령 임재 약속: 믿는 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실 것이다.  하나님과 이브라함의 이상한 약속종주권(宗主權) 언약 = 주종(主從)언약 동위(同位)언약 = 친구나 형제 동맹 - 동위언약의 대표적 예 = 다윗과 요나단 아브라함과의 언약은 여러모로 특이성이 있다. 처음 부르신 때부터 이삭을 모리아 산에 바치는 때까지 오랜 시간 이뤄진 언약이다. 고대 성경시대 사람들의 언약체결은 일정한 상징적 행위를 가진다. 언약을 하면 교환이 있다.  1) 의복, 허리띠. 무기 교환 의복 = 신분, 정체성 공유허리띠 = 힘과 자원 공유무기 = 서로 침략하지 않는다. 서로 돕는다.  삼상18:3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4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창15:1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2) 언약 확증① 동물 쪼갬(15:9-10) 언약 = 카라트 베리트 = 언약을 쪼개다.  ② 죽음의 걸음 (창15:12, 17-18)약자인 아브라함이 걸어야 할 그 길을 하나님이 홀로 걸으신다. 파격이다. 이상한 언약이다.  3) 몸의 표시 (창17:9-14)손목에 상처를 내어 피를 섞는 방식/ 손을 들어 흔드는 인사법이 언약을 나타내는 표시로 시작되었다고 함서로 손을 흔들어 하이 파이브 한번 합시다. 아브라함은 할례로 몸에 표시를 내었다.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는가?  사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16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언제 손바닥에 새기셨나요? 십자가에서 그 손에 못을 박히셨다.  요20:27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4) 맹세하나님은 자신을 두고 맹세(창22:16-18)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 말씀이 곧 성취이신 분 스스로 맹세하실 이유가 없으신 분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눈을 맞추고 맹세하신다. 아브라함은 맹세가 없고, 하나님이 홀로 맹세죽음의 걸음도 홀로, 맹세도 홀로작은 자가 큰 자에게 맹세하는데 하나님은 반대로 하신다. 맹세하다 = 샤바 = 쉐바 = 7맹세하다 = 일곱 번 말하다.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이 언약 맺은 곳 = 브엘세바일곱 우물 = 맹세의 우물 실제로 하나님은 일곱 번 언약을 반복하신다.  창12:1-3/ 12:7/ 23:14-17/ 15:1-21/ 17:1-22/ 18:1-15/ 22:1-18 5) 축복과 저주 선언 7번의 복하나의 저주(17:13-14) = 할례받지 아니하면 끊어지리니...,  6) 언약 음식 나눔(18:6-8) 하나님께 식사 대접  7) 이름 교환(17:5, 15) 언약 이후에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으로 불리신다.  8) 장자 교환(창22) 이삭을 모리아 산에 바친다 (22:12, 16-18)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주신다.  9) 언약 체결의 체결서 = 여호와 이레(22:14) - 여호와 이레의 증거 = 예수 그리스도  2. 주종이 전도된 계약/ 종주권 계약도 동위계약도 아닌 편무계약= 하나님 편에서 일방적으로 의무를 담당하는 계약 1) 종이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다. 종주권 계약을 맺는다면 아브라함이 홀로 걸어야 한다. 하나님과 함께 걷는다면 동위언약이 된다. 그런데 하나님이 홀로 걸으신다. 하나님이 종이 되신 것이다. 하나님이 스스로 낮아지신 것이다.  2) 계약의 절정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빌2: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비하 = 성육신 = 성탄절- 십자가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승귀 = 부활과 승천 ` 계약의 완성이자 성취 = 예수 그리스도구약의 예언 = 약속/ 신약의 성취 예언: 미5:2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네가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나올 것이라성취: 마2:1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예언:사7:14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성취:마1:22-23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이르시되,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예언:사60:3열방이 네 빛으로, 왕들이 떠오르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성취:마2:1-2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예언:사60:3열방이 네 빛으로, 왕들이 떠오르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성취:마2:1-2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3. 일방적 약속의 이유1) 사랑 때문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사랑하면 스스로 종이 된다. 부모님들 = 사랑의 종이다. 예수 그리스도 = 스스로 사랑의 종이 되셨다. 이 그림은 현대인의 모습이다. 다 머리가 되려고 한다.예수님은 스스로 종이 되셨다. 사랑은 수고를 즐거워한다.  2) 구원을 주시기 위함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예수님께서 오신 이유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다. 이 세상의 가장 큰 선물은 영생을 주시는 예수님 성탄절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거절한 불쌍한 인생이 된다. 예수님 그 분이 우리의 선물이다.  적용) 사랑하셔서 오셨다면 나도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어떤 사람이 싫다고 해서 상처를 주면, 점점 더 그가 싫어집니다. 그러나 싫은 사람이라도 잘 대해 주면, 점점 덜 싫어집니다.”C.S.루이스 《순전한 기독교》 정연희 시인의 시 「원수를 사랑하라」원수를 사랑하라 / 원수를 사랑하여라 /무슨 말씀입니까 / 주여, 내 하나님이여 이 무슨 말씀입니까 / 내게는 그리도 엄격하시면서 / 어찌 내 원수에게 그리 관대하십니까 / 보아라，나와 함께하는 것아 / 네가 원수와 똑같은 얼굴이 되는 것을 / 나는 참을 수가 없구나 - 성탄절 =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살리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우리 상태가 꽤 괜찮을 때 찾아오신 것이 아니다.  롬5:6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10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우리를 찾아 오셨다. 그래서 복음이다.  ` 나도 남에게 복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먼저 손 내미셨듯이 내가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다. 내 쪽에서 먼저 용서하는 것이다. 진짜 사랑을 시작하는 것이다.  `새벽이 온 줄을 언제 알 수 있느냐? - 지나가는 나그네가 친구로 보일 때 네 마음에 새벽이 오느니라. - 구원받은 사람인줄 어떻게 아는가? - 원수가 친구로 변할 때 알 수 있다. - 원망, 불평, 교만함에서 감사, 겸손, 사랑의 사람으로 바뀔 때 알 수 있다. - 억울한 일을 당함에도 용서할 때 알 수 있다.  ` 1922년 노르웨이의 셸데루프-에베- 닭들 사이에 위계질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 최고 서열 닭은 모든 닭을 쪼을 수 있지만 어느 닭도 최고 서열 닭을 쪼을 수 없다. - 가장 서열이 낮은 닭은 모든 닭에게 시달림을 받는다. - 그런데 비투스 B. 드뢰셔는 「휴머니즘의 동물학」에서 야생닭은 서열 질서가 강하지 않음을 발견한다.- 맹수들이 많은 인도의 정글에서 사는 닭을 관찰해 본 결과 수탉은 자신의 휘하에 있는 닭들을 위해 보초를 서고 먹이와 잠자리를 찾아준다. - 식량을 찾을 때 돕고 알곡을 발견하면 식구들을 부른다. 이 두 견해를 읽고 생각했다. 우리들은 위기 때는 다 돕고, 사랑한다. 평안할 때는 쪼고, 다투고, 힘들게 한다. - 그림 한 점을 보면 금방 이해된다. 닭장 속에서 매일 서열 매기는 인간들을 보고 인간을 본 닭과 야생에서 생존을 위해 사는 닭의 모습이 다르다. -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와서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라고 말씀하셨다. 사랑의 얼굴/ 사랑의 표현/ 사랑의 실천을 시작하자.  박용남 작가 누군가를 상처 입혔을 때 “난 그런 의도가 아니었어”라고 말하는 것과 “네가 상처받았구나, 미안해”라고 말하는 건 다르다. 자신의 의도만 설명하면 상대방이 느낀 아픔을 무시하는 셈이 된다. 상처받았구나, 미안해! 이상한 종주권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라.  적용2)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면 나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 ` 최근에 여러 가지 사역을 담당하면서 몸에 무리가 왔었다. 차분히 삶을 조명해 보았다. 무엇을 위해 이렇게 치열하게 달려오고 살아 왔는가? 예수님 이전에는 돈이었다. 예수님을 만나고 목사가 되었다.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 방법이 복음 전파 ` 1층 식당에 매일 밥 먹으러 오는 단골 중 보험 하는 분들. 매일 오는 분들인데 1년 쯤 지나서 주방에 있는 권사님들에게 보험을 요청한다. 1년 넘게 단골이니 보험 하나 들어줘요. 권사님들은 자기들이 사장도 아닌데 보험을 들어줬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다 들으면서 생각했다. 당당하게 보험을 요청한다. 세상에서의 보험과 하나님 나라. 비교 불가다. 세상 보험도 당당하게 당신의 미래를 위해 들라고 요청하는데 영생을 누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 침묵하면 되겠는가? 엄동설한에 전도하는 교회 가족들 =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목사의 의무는 복음 전하는 사람 = 나는 호호밥상의 전도자가 되리라. 우리 교회는 모든 사역의 방향이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이다. 더욱 많이 사랑하고, 더욱 열심히 복음을 전하라.  ` 윌리엄 부스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주위 사람을 전도했는데, 한번은 술에 취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때 술 취한 사람이 빈정거리며 말했다. "여보시오, 정말 지옥과 천국이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당신처럼 이렇게 소신 없게 전도하지 않겠소. 나는 더 열정적으로 전도할꺼요." 이 말에 충격을 받은 부스는 그 때부터 열렬하게 전도하며 구제활동을 폈다. 그리고 1878년에 구세군을 창설하게 되었다.  롬1:16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영원한 언약을 맺으시고, 예수님을 통해 성취하신 하나님 성탄절의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복된 시간이 되자.  기도: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삶의 목적과 목표가 영혼 구원하는 일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