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산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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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성지일대와 영산원불교대학교가 긴박한 위험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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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각 오후 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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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경부터 핵폐기장 유치위원회에서 대형 버스 16대의 인원을 동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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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본관으로 쳐들어와 건물에 돌을 던지고, 유리를 깨고, 무력을 행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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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악한 발언들을 늘어놓으며 위험한 상황을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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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신성한 교육현장이요, 신성한 종교의 성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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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 물질세력의 노예가 되어 폭동을 일으키는 그들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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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슬픔, 두려움, 동정의 마음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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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어떻게! 어떻게! 이 신성한 교육현장에, 신성한 성지를 위협할 수 있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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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차 6대가 와서 앞을 막아주고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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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곳의 상황은 매우 위험천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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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금 전에 영산수도원쪽으로 다수의 인원이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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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과 성지로 족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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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원로님들이 계시는 수도원쪽으로 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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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그들이 어떻게 그럴수 있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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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바로 옆에 계시는 동지님들께 이 소식을 전해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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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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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희와 함께 힘을 실어 주십시오! 도와 주십시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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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향을 돈으로 팔아먹는 못된 놈들을 어찌할까... 이성을 잃으면 눈에 보이는게 없는 법. 우리 모두 눈을 똑바로 뜨고 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