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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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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vAlign=top>
<TD id=user_contents style="WIDTH: 100%" name="user_contents"><!--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
<P> 비정기 연재가 예상되는 자작 게임 대사집 겸 공략집 입니다. 실제로 만들지는 않았으며, 사실상 시나리오같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P3와 P4만 해본 관계로 등장인물 역시 위의 두 작품에서만 뽑아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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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무런 표시 없이 그냥 쓴것은 상황묘사, []안에 들어있는건 게임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독백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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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맵화면으로 나가면 네개의 섬이 보인다. 츠카후 시는 동쪽의 네 섬을 포함한 행정구역으로 각각 하자마 섬, 후지토리 섬, 요미가 섬, 그리고 이나바 섬이라고 부른다. 주인공이 살고 있는 사카모토가는 남쪽의 이나바 섬에 위치해있다. 하자마 섬과 요미가 섬, 이나바 섬, 그리고 왼쪽의 육지 츠카후 시는 선로로 이어져 있으며 후지토리 섬은 배로만 갈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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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지금은 갈 수 있는 곳이 육지쪽의 [츠카후 학원 상가], [시립 츠카후 학원], 하자마 섬의 [아라야 신사]밖에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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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시립 츠카후 학원] 선택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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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카모토 키요타카 : 여기가 바로 우리가 다닐 학교야. 조금 낡았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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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카모토 키요타카 : 오늘까지는 방학이라 학교가 쉬어. 다른 곳으로 가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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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라야 신사] 선택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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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카모토 키요타카 : 여기는 아라야 신사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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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카모토 키요타카 : ..............자세한건 나도 잘 모르겠고, 여기에서는 '기도'를 할 수 있는것 같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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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돈 100엔을 기부하고 기도할 수 있다. 기도를 하면 시간이 흘러가고, 랜덤으로 어느 한 커뮤 상대의 호감도가 증가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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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카모토 키요타카 : 별로 볼것 없지? 맘같아선 신사 뒤의 작은 바위굴도 보여주고 싶지만 거긴 출입 금지라서. 다른 곳으로 가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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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츠카후 학원 상가] 선택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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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카모토 키요타카 : 여기는 츠카후 학원 상가야. 근처에 학교도 있고 주거지역도 있어서 여기에 이런 상가가 발달해있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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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키요타카는 주인공과 함께 걸어간다. 그때 핸드폰 벨소리가 들린다. 주인공과 키요타카 모두 핸드폰을 꺼내보지만 아무 반응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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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분명히 울린 것 같았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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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애니메이션 나타난다. 키요타카 역시 핸드폰을 보며 중얼거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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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카모토 키요타카 : 이상하다... 분명히 울렸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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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 때 둘의 눈 앞에 나비가 날아든다. 그 나비를 쫒는 어느 소녀. 나비는 그렇게 모인 세명의 앞에서 인분을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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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나비를 쫒던 소녀 : 어라?! 사라졌... 다... 아, 죄송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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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소녀가 인사를 하고 돌아가려고 할 때 세명의 주위에 푸른색 안개가 나타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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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카모토 키요타카 : 무슨-! 이런, 도대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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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리고 그 안개 너머로 지나가는 여인. 주인공, 눈이 커지며 놀란다. 기차에서 얼핏 보였던 영정사진이 화면에 나타난다. 여인의 모습과 똑같다. 당황한 두명과 놀란 한명을 둘러싼 안개는 짙어지고, 그 때 주인공에게 어떤 목소리가 들려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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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목소리 : 나는 그대... 그대는 나... 나는 그대의 마음의 바다에서 태어난 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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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머리를 싸매는 세명. 나머지 둘도 같은 목소리를 들은 듯 하다. 그렇게 셋 모두 머리를 싸매며 눈을 감았다가 다시 뜨니, 안개가 걷혀있다. 동영상 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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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카모토 키요타카 : 뭐, 뭐야 이거! 나는 그대, 그대는 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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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나비를 쫒던 소녀 : 내 마음의 바다에서 태어난 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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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카모토 키쵸타카 : 뭐야, 당신도 들었나요? 저기, 조슈아, 너는 어땠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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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선택지 - [들었어] [못들었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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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들었어]를 선택하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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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카마루 키요타카 : 세상에, 뭐야 이 현상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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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못들었어]를 선택하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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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나비를 쫒던 소녀 : 거짓말. 우리처럼 머리를 싸매고 있었잖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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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을 선택하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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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카마루 키요타카 : 우왓, 무시당했어! ... 뭐, 들었단 뜻이겠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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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카마루 키요타카 : 도대체 뭐야, 그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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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선택지 : [심령현상][페르소나님][환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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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심령현상]이나 [환각] 선택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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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카마루 키요타카 : 그렇...겠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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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페르소나님] 선택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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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카마루 키요타카 : 뭐야? 그거... 나도 모르는 걸 알고있네...(지식+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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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학력이 조금 올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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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나비를 쫒던 소녀 : 저기... 혹시 B반의 사카마루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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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카마루 키요타카 : 응... 맞는데... 아, A반의 아카나구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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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후아... 저질러버렸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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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짧습니다. 그치만 저 지금 늦었는걸요. 그것도 무지막지하게.</P></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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