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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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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여지승람에 부(府)의 동쪽 구리되는 곳"에 있다고 씌여 있으며 충청북도에서 시작한 산맥이 머리를 남쪽으로 뉘고 있다고 하여 수양산(首陽山)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이산에 대한 유래는 신라 시대 서(徐)씨 성을 가진 사람이 이산에 은거해 살며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므로 저산에는 효자가 있다고 하여 효양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산기슭 양편으로 작은 마을 2개가 있는데 앞쪽은 부발읍 마암리 뒷쪽은 산촌리이다. 작은 산이나 규모가 아담하고 '나뭇꾼과 사슴', '효양산 금송아지' 등 유서 깊은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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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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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내에서 동쪽 방향으로 약 5km, 이천시 부발읍 OB맥주 회사 뒷편 산촌리에서 시작한다. 이곳에서 은선사를 거쳐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또한 무촌리, 신하리, 마암리 등 4개 방향에서 오를 수 있도록 등산로를 정비하여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산의 앞자락에는 이천쌀의 주 생산단지인 구만리뜰과 복하천이 흐르며 산의 높이는 187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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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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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촌리 - 효양산정비 - 산촌리 (1km 30분) 2. 마암리 - 효양산정상 - 마암리 (1km 30분) 3. 무촌리 - 효양산정상 - 무촌리 (1.5km 40분) 4. 신하리 - 은선사 - 효양산정상 - 신하리 (2km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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