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안.선도. 수선화 꽃 탐방과 짧은 산행도 겸비한 탐방길에 올라
탁탁한 실래 공기 속에서 생활하다가 서남해안 바다 바람에 심 호홉하면서
혼자서 미소 지우며 즐거웠던 하루였다
수선화 꽃은 만개하지 안 했지만 눈으로 즐기고 머릿속 생각으로 충분했다
참고로;수선화 꽃은 22.4.10일경 만개할 것 같다
나가는 배시간이 충분 여유가 있어 선도에 대덕산 2시간 타고 하산 뉫시여 ?
수선화 축제장이 있는 신안 선도 섬
신안 압해 가룡항에서 선도가는 도선 1인1.600 원 40분쯤 이동한다
신안 천사의 섬 천사 카훼리호
선도에 도착 직전 하선 이동중
대덕산에서 바라본 수평선
낚시배 애마도 분주하게 바쁘다
선도 마을전체가 집 지붕이 모두 노랑색으로
섬 풍경만 바라보아도 힐링이 되는
수선화꽃 종류도 수십가지
선도의 청보리밭
작은 애마도 생존경쟁에 달리고 있다
수선화 종류가 수십가지 여기서 알았네요
수선화 탐방 산책로길
경치석 틈사이에 심어둔 수선화 꽃
보는 눈에 따라 감성이 있다
일등 양념에 풋마늘이 잘 크고있다
수선화 농장이 수만평 이상된다
수선화 만개할 때며 눈이 부시도록 화려할 것 같다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수선화 꽃도 보고 바다 풍경도 바라보면서 해풍도 불어주고
아직은 개화 시기가 빨라 4/10일 만개하여 축제는 안 하지만 일반 탐방객이 많이 찾아 온다고 한다
21년도 일반 탐방객 15.000명 다녀 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