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같은 만남이 있고 한 여자를, 한 남자를 사랑하는 일을
‘당신이 달과 뉴욕 사이에 갇혔다면(붙들렸다면)’으로 묘사한 곡이다.
기발한 은유의 아름다움이 노랫말에 느껴진다.
미성에 가까운 크리스토퍼 크로스(Christopher Cross)의 고음도
이 노래가 유쾌한 러브송이 되는 데 일조한다.
Arthur's Theme는 1981년 10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핫 어덜트 컨템포리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아서(Arthur)’의 주제곡으로 영화는 1981년 개봉됐다.
놀기 좋아하는 백만장자 아서(더들리 무어)는
워킹 클래스(working-class)의 린다(라이자 미넬리)와 사랑에 빠졌다.
아버지는 당신이 소개하는 여자와 결혼해야 전 재산을 상속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서는 사랑과 돈을 두고 고민하다 결국 린다를 택한다는 내용.
https://www.youtube.com/watch?v=ITfkTCp3lOk
첫댓글
뉴욕 도시의 빌딩과
청아한 목소리가
일품인 노래네요~
뉴욕 다시 함 가봐야...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도 보고~ㅎㅎ
영상에
자유 여신상도 나오네요
혹시 일화 아시겠네요 ㅎ^^
여신상 일화는 아는데...다른게 있나유?
@퍼플
설마
다른게 또없을 거에유ㅎ
굿밤요
@퍼플 부지런도 하셔라~~ 다시 잠을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