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금요일,
기차를 타고 고향마을의
순이네 집으로 갔다.(전주역)
(7월 19일 ~ 21일까지)
순이 딸내미 아가(6개월 아가)
댕댕이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작은 딸내미는 바빠서
합류하지 못해서 많이 섭섭했다.
나는 순이 친구들의
모임에도 따라가고,
전주시 근교에 있는 계곡에도 갔다,
또~ 순이 딸내미는
우리들과 함께
커텐이 아름다운 카페에
아가랑 넷이서 함께 찾아갔다.
우리는 일요일에도
꽃미남 아가랑 함께
풍경이 아름다운 카페를 찾아갔다.
2층 발코니에 나갔는데
멀리 저쪽에서 기차가 지나간다.
기차가 지나가는
아름다운 전원 풍경을 가진
예쁜 카페에서 함께 놀던 순이,
자기 이모를 닮은 꽃미남 아가,
순이 딸내미~ 💗
🐦🐦
어젯밤에
착하고 예쁜 딸을 가진
순이네 여름휴가 풍경이 좋아서,
나는 우리 아이에게 말했다.
피케티:
나도 순이네처럼
우리 딸내미랑 카페도 가고,
여행도 함께 가고 싶다.
엄마가 여행가자면 함께 갈 거야?
딸내미 :
응~ 그럴께~
피케티 :
얏호~ 그게 정말이겠지~
엄마랑 약속한 거야~
(순이네 아이들은 착하고 예쁘니까
엄마, 엄마 친구에게
함께 카페에 가자고 말해주지만...)
우리 딸내미의
뜻밖의
대답에 아름다운 밤...
내 아이가 아니라면~
누가~
꼬부랑 할미랑 카페도 가고
함께 여행을 가겠다고 말해줄까~🦋🦋
커텐이 아름다운 카페~
순이 딸내미가
우리들을 데리고 갔다.
카페의 2층 발코니에서
기차길이 보이고 기차가 지나갔다.
순이네 집에
갈 때 지나갔던 기찻길이다
순이가
아가를 안고 있다.
나는 사진을 찍고 있다.
카페 게시글
퀴즈방 동호회
함께 갈 거야 ?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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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
24.07.23 17:4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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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을이님 안뇽이요~~^♡^
올 여름 휴가는 추억이란 선물을 아주 가득 한아름 받아 오셨네요~~??
부러움 한 바가지 입니당 ㅎ~~~^^
가을이님 만큼 가을이님의 자제분 들도 착하고 아름다운 심성을 가졌으리라 봅니다^^
아무쪼록 가을이님 항상 소중한 건강 잘 챙기셔서
착하고 이쁜 자제분들에게
호강도 받으시며 사셔야죠~~~^---^*
그러시려면 건강만이 최선의 길 입니당^♡^
커피나무님~안녕~^*^🐦
순이는
66 년 전부터 친구로 살았지요~
순이의 아이들도
3~4세 때부터 보았는데
아이들이 예쁘고 착합니다~
큰 아이는
속이 깊고 지혜로운 아이...
작은 아이도
착하고 수려한 미모를 가진 아이랍니다.
"응ᆢ그럴께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답 입니다~~
ㅎ~
" 엄마가
여행가서 잔소리 할 거지~"
하지 않고...
" 응~ 그럴께 " 🐌🐌
엄마에게
잔소리쟁이 엄마라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