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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30611 주일오전예배/김동건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참된 기도의 응답 |
성경 | 역대하 1:6-13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역대하 1:6-13)
6. 여호와 앞 곧 회막 앞에 있는 놋 제단에 솔로몬이 이르러 그 위에 천 마리 희생으로 번제를 드렸더라
7. 그 날 밤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 하시니
8. 솔로몬이 하나님께 말하되 주께서 전에 큰 은혜를 내 아버지 다윗에게 베푸시고 내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니
9. 여호와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주는 내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하신 것을 이제 굳게 하옵소서 주께서 나를 땅의 티끌 같이 많은 백성의 왕으로 삼으셨사오니
10.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하니
11.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이런 마음이 네게 있어서 부나 재물이나 영광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네게 다스리게 한 내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
12.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영광도 주리니 네 전의 왕들도 이런 일이 없었거니와 네 후에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 하시니라
13. 이에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 회막 앞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녹취자료 |
할렐루야! 오늘도 예배를 통해서 다시 한번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영혼 속에 담고 뿌리내려져서 늘 말씀을 가까이하고 언약적 예배와 모든 것이 회복되는 시간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수없이 복음을 들었잖아요. 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영적인 사실을 우리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이 사실적인 기도 응답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복음은 완벽해요. 우리는 많이 들었어요. 그렇다면 그 복음으로 정말 이시간 기도해야합니다. 한 주간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이제는 기도 응답을 받아야 할 시간표가 왔어요. 내 삶과 인생과 현장에 기도가 집중되어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어떤 증거와 응답과 확신이 오는지 오늘 예배 통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그냥 드리는 예배가 아니잖아요. 지난 한 주간 얼마나 사람의 말, 세상적으로 보고 느끼는 것들이 많았습니까? 여러 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들, 다른 것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주일날, 오늘 예배드리는 중에라도 말씀을 붙잡지 못한다면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들을 놓치게 되는지 몰라요.
오늘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내가 정말 예배가 회복되어야겠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형상 닮은 내가 말씀을 가까이 하는 예배에 집중해야겠구나! 이런 언약을 붙잡는 시간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타 교단 권사님이세요. 제가 초등학교 3, 4학년 때 가정 문제, 여러 가지 어려움, 경제 문제를 많이 봤어요. 어리지만 친구들과 비교해봤을 때 우리 집은 왜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저희 어머니는 그냥 기도만 하시는 거예요. 어머니께 말씀을 못 드렸지만 어린 마음에 드는 생각이 있었어요. ‘아니, 기도한다고 되나?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께 예수님께 기도하면 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고등학교 때 한번 좀 컸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어머니, 이렇게 문제가 많은데 기도하면 응답이 되요?”고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안되는 것 같지만 예수 이름으로 기도했다면 반드시 응답이 된다는 거예요. 제가 군대를 제대하고 사회생활을 조금 한 후에 신학교를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중에도 그때 당시 어머니가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하신다는 것을 지식적으로는 알았지만 정말 사실적으로 응답이 된다는 부분에는 갈등이 있었어요. 목사가 되고 제가 교회를 섬기고 성도님들을 섬기고 어려움 가운데서 기도하면서 응답을 받아보니 아! 기도하면 반드시 된다라는 응답과 확신이 저에게 오기 시작했어요.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이름 아닙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했다면 때와 장소는 알수 없지만 반드시 응답됩니다. 그 확신을 가지세요. 여러분, 어떤 문제 있습니까? 그 문제 두고 진짜 기도한다면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어떤 문제라도 그렇습니다. ‘이 문제는 절대 안 될 거야’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우리가 문제지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는지 안했는지가 문제지 예수 이름으로 기도했다면 반드시 응답됩니다. 오늘 이 확신을 가지고 돌아가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많은 사람들의 틀린 기도(11절)
자,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기도를 한다고 하는데 다 틀린 기도를 하고 있어요. 내가 누군지, 내가 왜 이 교회를 섬기고, 담임 목회자를 섬기는지, 하나님은 왜 나를 중직으로, 직분자로 부르셨는지... 영적으로 정체성이 있어야 하나님앞에 올바른 기도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영적 정체성을 다 잊어버려요.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맞나? 내 안에 예수 생명이 있나? 예수 능력이 있나? 이런 혼란 속에서 틀린 기도만 계속 하는 거예요. 제가 육신적으로 한 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내가 누군가의 자녀인데 그 부모를 보면서 ‘저분들이 내 부모가 맞나?’라고 생각한다면 시작부터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거예요. 부모님을 의심하고 우리 엄마와 아빠가 맞나?라는 생각을 하면 가족 형성이 제대로 되겠어요? 떳떳하고, 당당하게 자녀가“ 엄마, 저 이거 사주세요.“ 라고 말을 못하는 거예요. 육신적으로 말씀드린 거예요. 영적으로 이 상황을 설명해볼게요.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고, 나를 중직자로 직분자로 우리 교회를 섬기는 성도로 내가 영적 정체성이 혼란이 온다. 그러면 기도 자체가 잘못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요 올바른 기도를 한다고 하지만 사실 틀린 기도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자, 그러다 보니까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기도하고 응답을 받아야 되는데 내 야망과 정욕만을 위해서 기도하는 거예요. 야고보서 4장 3절에 보니까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말씀이 딱 나왔어요. 오늘 기도에 대한 오해를 다 풀고 가셔야 됩니다. 오늘 본문의 11절에 보니까요 솔로몬이 이렇게 하나님께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이런 마음이 네게 있어서 부나 재물이나 영광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네게 다스리게 한 내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 솔로몬이요. 부와 재물과 영광과 오래 사는 것 또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뭘 기도했어요? 뒤에 나오겠지만 내 백성을 재판하기 위해서 지혜와 지식을 구했다고 그랬어요. 여러분들이 구하는 그 기도요. 야망과 정욕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다시 한번 점검해보세요.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데 나의 야망과 정욕을 위해서 기도하는 게 아니냐. 우린 확인하고 점검해야 됩니다.
솔로몬은 이런 기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반대되는 기도만 자꾸 하게 되는 거예요. 나만을 위한 기도 나 중심 물질 중심 성공 중심 이기적인 기도 원수의 생명을 멸하는 기도 내가 조금만 싫은 소리 듣고 나를 싫어하고 미워하고 요만큼도 싫은 소리를 듣기 싫어하는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는데 영혼 구원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는데 그 사람을 멸해달라고 기도하는 거예요. 그리고 내 문제만을 해결하기 위한 이용 수단의 기도. 우린 조심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와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는 기도를 해야 되는데, 내 문제만을 해결하려고 하는 이기적이고 사람 살리지 못하는 기도. 이게 다 틀린 기도라는 거예요.
내 중심 나만을 위한 기도가 아니고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를 해야 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해하고 멸망하는 기도가 아니라 사람 살리는 기도를 해야 될 줄 믿습니다. 그리고요 내 문제 아닙니다. 하나님의 개입과 하나님의 시간표, 때와 시기는 알 수 없습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만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시간표와 계획을 바라보는 기도를 해야 될 줄 믿습니다.
그러니까 복음의 방법이 아니라 그냥 육신적인 방법으로만 기도하는 거예요. 열심 노력 방법 경험 몸부림치는 기도 이걸 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기도. 종교 기도입니다. 어린 아이처럼 무조건 떼쓰는 거예요. 뭐 달라 안 주면 뭐 하나님 그럴 수 있냐 하나님 살아계시냐. 기복적인 기도. 그리고요. 복음 모르고 뭘 보고 체험한다는 거는 귀신의 역사일 수 있거든요. 신비적인 기도. 세계 교회와 한국 교회가 이런 기도를 하고 있지 않나 우리는 점검하고요. 내 삶과 현장에 내가 이런 기도를 하고 있지 않냐, 틀린 기도를 하고 있지 않냐, 우리는 다시 한 번 확인해 봐야 됩니다.
제가 어렸을 때 타교단이 있을 때 어렸을 때 모르잖아요. 모르면 기도원을 가니까 제가 그때 당시만 해도 그 교단에서는 약간 위험한 발언인데요. 방언을 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 이런 얘기들이 약간 오갈 수 있을 정도로, 얘기가 나올 정도로 방언이 굉장히 중요시되는 교단이었어요. 저는 어리니까 모르잖아요. 무조건 하라는 거예요. 따라하라는 거예요. 막 뒤에 치면서. 그랬더니 됐다는 거예요. 아니 되긴 뭐가 돼요. 속으로는 안 됐거든요. 랄랄라 하면 된다는 거예요. 속으로 이게 뭔가 싶더라고요 저는 어리지만.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거의 뭐 이런 잘못된 기도하는 거예요. 방언은 하나님이 주시면 감사하게 아멘으로 우리가 영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안 주시면 또 안 주시는 거예요. 그걸 뭐 방언을 받고자 얼마나 잘못된 기도를 하는지...
오늘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말씀을 준비하면서 그래 내가 목사지만 늘 앞에 서고 설교를 한다고 하지만 나 또한 틀린 기도를 하고 있지 않나. 저는 저를 확인하면서 이건 뭐 하나님 말씀이니까요. 제가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도 돌아보고 점검하고 회개하는 그런 중요한 시간이었어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그런 부분들을 다 내려놓아야 됩니다.
2. 솔로몬의 기도
자, 솔로몬 왕이 어떤 기도를 했을까요? 솔로몬은 다윗의 아들 아닙니까? 다윗이 성전 건축을 해야 되는데 너무 사람의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허락하십니다. 그래, 다윗 너 때는 내가 짖지 않지만, 아들 솔로몬에겐 내가 성전 건축의 축복을 주겠다.. 약속을 하셨어요. 솔로몬의 기도는 달랐습니다. 어떻게 달랐냐.. 자, 6절에 보니까요. 여호와 앞 곧 회막 앞에 있는 놋 제단에 솔로몬이 이르러 그 위에 천 마리의 희생으로 번제를 드렸더니.. 일천 번제를 하나님께 드린 거예요. 천 마리의 양을 하나님께 드린 겁니다. 얼마나 예배가 좋았던지.. 백 아닙니다. 이백 아닙니다. 천 마리에요. 천 마리의 양을 계속 잡으면서 어떻게 했어요? 구약시대니까 그 양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피 언약의 예배, 영적 예배를 얘기하는 겁니다.
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여러분들의 모든 것들을 덮어야 해요. 가정, 개인, 현장 모든 것들을 피가 다 덮고 내 안에 죽어가는 이 모든 예배가 다 살아날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 죽어가는 예배가 다 살아나야 돼요. 피 언약을 붙잡고 드리는 예배, 영적 예배를 드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가 오늘 사실 기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언약적인 피 예배를 강조하는 거예요. 솔로몬이 이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들은 말씀 붙잡고 반드시 기도하셔야 돼요. 무슨 말씀입니까? 강단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셔야 돼요. 구역 예배 때, 강단 말씀 포럼하고 막 그러거든요. 그러면 내가 놓쳤던 말씀을 다른 구역 식구들의 말씀을 받으면서 놓쳤던 부분을 서로 깨달아가는 거예요. 한 주, 두 주 말씀을 같이 포럼하고 기도하면서 이게 영적 분위기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몰라요. 왜 그래야 됩니까? 왜 그럴 수 밖에 없습니까? 말씀이 곧 하나님이에요. 요한복음 1장 1절에 하나님은 말씀으로 역사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이다 모여라.. 그렇게 안 하십니다. 하나님은 성경 66권의 말씀을 완벽하게 주셨기 때문에 말씀으로 하나님은 움직여 나가세요. 그 말씀에 주된 우리의 영적 하나님의 올바른 행위가 바로 뭡니까? 예배입니다. 그래서 예배를 놓치면은요. 다 놓치는 거예요. 삶이 예배가 되어지고 우리의 현장이 예배가 되어지고 우리의 죽어가는 모든 예배가 오늘 예배를 드림으로써 회복되어지고 살아나는 오늘 예배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붙잡아야 돼요. 신분에 대한 확신이 있었어요, 솔로몬은. 아! 하나님이, 9절에 보니까 나를 왕으로 삼으셨구나.. 이스라엘의 왕으로 나를 하나님이 삼으셨구나.. 많은 왕들이 있었어요. 언약을 가지고 피 언약의 예배를 드리고 영적 예배를 하는 그 왕, 하나님은 그 왕을 찾고 계셨던 거예요.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때론 목회자로, 중직자로, 성도로, 렘넌트로 우리에게 하나님이 신분에 대한 확신을 주셨어요.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속지 마세요. 현장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가지고 현장에 나갔더니 보고, 듣고, 느끼고 너무 세상이 커보이는 것이에요. 거기에 속지 마시라고요. 전 세계를 시공간 초월로 역사하시는 절대자, 전능자 하나님, 그분의 자녀예요. 여러분은요. 교만하면 안되지만 담대하고 확신에 차 있어야 합니다. 당당해야 합니다.
또 솔로몬은요 하나님의 계획을 알았어요. 10절에 보니까요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하니‘ 무슨 말씀이에요? 하나님과 방향 맞췄다는 것입니다. 백성들, 성도들을 잘 재판 할 수 있도록 지혜를 구했습니다. 잘 먹고, 잘 살고, 잘 쓰고, 잘 놀고 이것일 기도하지 않았어요. 주의 백성들, 성도들을 잘 재판할 수 있도록, 재판이 뭐예요. 이런 법적인 재판이 아니라 여기서 말하는 재판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잘 인도 할 수 있도록 이것을 기도했다는 것이에요. 솔로몬이요. 성도들을 잘 보호할 수 있도록 사단, 저주, 흑암의 망대에 붙잡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 할 때에 여기서 빠져나오는 보좌, 이것을 기도 했다는 것이에요. 어디에서요? 흑암에서 건지기 위해서요.
또 이스라엘을 통치했고, 영토를 확장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요? 237, 5천 종족, 우리 특히 서남아시아, 파키스탄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서 계속적으로 선교의 망대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현장, 현장마다 흑암이 무너져서 전 세계에 복음의 깃발이 꽂히고, 그리스도의 깃발이 꽂히는 것이에요. 이게 영적인 영토 확장입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은 선교하지 않으면 굉장히 슬퍼하세요. 하나님은 선교하지 않으면 우리가 다른 부분을 놓고 하나님이 굉장한 우리를 통해서 선교의 축복을 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교의 사명을 놓쳤잖아요. 선민사상이란 것 때문에요.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당했습니까?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의 어려움이 기록된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선교의 사명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이방인을 개로 여기고, 이방인들은 죽어야 한다, 선교를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교하는 교회, 선교하는 개인, 선교하는 단체, 반드시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이 대열 속에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인데 솔로몬이 방향을 맞춘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13절에 끝절에 보니까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모든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그 주위에 모든 나라에 영향력을 끼치는 왕 중의 왕, 하나님이 세운 솔로몬 왕이었어요. 이 왕의 기도가, 우리가 이 응답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성경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성경은 늘 현재형이에요. 과거가 아닙니다. 지금 이 응답이 우리 교회와 내 삶과, 내 현장에 동일하게 응답 된다는 것이에요. 그것을 붙잡아야 해요.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역사 이야기가 아니에요.
3. 기도의 근거 (부활)
자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해야 할 근거와 이유가 어디에 있나요? 우리는 찾아야 합니다. 아니 많고 많은 종교가 있는데 왜 굳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 때문에 그런 것이에요.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박살낼 것이라고요. 여자의 후손이 누구 입니까?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 저와 여러분들은 다 남자의 후손이에요. 오직 여자의 후손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분이 그리스도예요. 그래서 하나님 만나는 길의 이름으로, 죄 문제를 해결한 이름으로, 완전히 사단을 멸한 이름으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할 때에 반드시 하나님께서 움직이시고, 응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예수 교회를 다니는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해보면 이 사람들은 안상홍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얘기해요. 이건 완전히 다른 이름, 다른 길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기도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귀신이 역사합니다. 그래서 그 안상홍이 대단할지 모르지만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는 아니에요.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안됩니다. 귀신이 역사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저는 얼마나 원통하고 화가 나느냐하면 굴직한 위치의 인터체인지나 중요한 부분에 다 하나님의 교회 건물이 세워져 있어요. 그것을 제가 보니까 전문적인 법적인 법률팀들이 전국에 돌아다니면서 영향력을 입힐 만한 건물들을 산다고 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듣고 얼마나 짜증이 나고 화가 나는지, 아니 이단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기도하는 그 단체가 너무 확장되어 지니까 화나가고 짜증이 나는 것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여기에서 머무르면 안됩니다. 영적싸움을 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반드시 기도하면 흑암과 저주와 사단은 무너진다. 이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다른 힘, 다른 이름? 이게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되는 것인데요. 이것을 가르쳐줘야해요. 현장에요. 오늘 다시한번 여자의 후손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언약을 붙잡고 한 주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는 잘 모릅니다. 계속 들어야 해요. 높고, 넓고, 측량할 수 없는 이 복음을 우리가 안다고 속단 할 수 없어요. 그래서 훈련, 강단의 말씀, 포럼하고 주중에 예배를 드리는 이유가 그래서예요. 했던 이야기 또 한다, 했던 이야기 또 한다. 했던 이야기 또 한다 할지언정 복음은 계속 강조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강조 되어야 해요.
제가 주제넘게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유튜브를 보면 설교를 잘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명 설교가 들이 많습니다. 들어보면 웃기려고 하고, 어떤 명언들을 전달하려고 하고, 멋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하고요. 제가주제 넘지만 감히, 그런 분들이 많아요. 어떤 설교는요 예수 그리스도가 나오지 않는 설교도 있습니다. 야 정말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여러분들이 지금 우리 참좋은교회에서 예배 속에서 어떤 말씀을 듣고 있는지, 복음이 무엇인지, 복음을 왜 들어야 되는지, 복음을 왜 뿌리 내려야 되는지... 얼마나 귀중한 교회와 말씀을 듣는 여러분인지 아셔야 됩니다. 강단에서는 반드시 복음이 전달돼야 돼요. 웃기는 거 멋있는 얘기 그때는 좋습니다. 영적인 것들은 절대 변화되지 않습니다. 영적인 것들은 변화되지 않아요. 우리가 말씀을 듣고 우리가 한 주간 동안 드릴 때 왜 말씀 붙잡습니까? 우리의 삶과 현장에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돼요. 그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려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되는 겁니다.
이 말씀이 살아 있는 말씀이에요. 이 증거가 있잖아요. 고린도전서 15장에 보니까 부활하지 않으면 믿음도 헛것이요 거짓 증인이요 여전히 우리가 죄 가운데 불신자보다 더 불쌍한 자이로라. 불신자들은 좋은 차타고 좋은 곳 여행 가고 좋은 집 사고 그거라도 해야죠.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 믿고 살아 계시다는 증거가 없다고 하면 불신자보다 더 누가 불쌍합니까? 우리가 더 불쌍하다는 얘기입니다. 부활하지 않고 부활하지 않으면 믿음, 거짓 증인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거예요. 누가 부활하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셨어요. 우리의 모든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 떠나고 죄 문제 빠지고 사단 문제 잡힌 모든 이 문제를 근본 문제를 하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완전히 해결하셨어요. 그래서 예수, 예수, 예수 하는 겁니다. 그분을 믿으라고 하는 거예요. 어떤 종교를 권유하는 게 아닙니다. 어떤 신념을 권유하는 게 아니에요. 이것만이 된다는 거. 이 길만이.
그래서 지금도 그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성령으로 역사하십니다. 보혜사 성령으로 보호하시고 은혜를 주시고 우리에게 성령으로 역사하신다는 거. 성삼위 하나님이 보좌 시공간의 초월로 역사하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도해야 될 이유가 여기 있는 거예요. 기도해야 될 근거가 여기 있는 겁니다. 오늘요, 고개를 들고 저를 보세요. 기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셔야 됩니다. 내가 과연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있느냐? 틀린 기도를 한 게 아니냐? 어떤 내 부와 명성과 나 잘 되기 위해서 그런 기도만 한 게 아니냐? 나 중심의 기도만 한 게 아니냐? 오늘 반드시 점검하고 이 주 중에 답을 얻어 가셔야 돼요.
그래서 3,9,3 3,9,3 기도 하잖아요. 어떤 숫자가 아닙니다. 237 5000종족 24 25 00(영원) 하니까 어떤 분들은 계좌번호인 줄 알아요. 계좌번호. 24 25 00 237 5000 계좌번호 아닙니다. 거기에 단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단어를 통해서 의미가 중요한 거예요. 3가지 9가지 3가지. 중요하다는 겁니다. 성삼위 하나님, 보좌의 능력, 시공간 초월, 하나님의 생기, 에덴의 축복, 목회자, 렘넌트, 중직자가 살아나는 기도에요. 이 기도가 그래서 강조되는 겁니다.
4. 솔로몬이 받은 응답(12절)
그러면 이제 솔로몬이 어떤 응답을 받았을까요? 12절이 중요합니다. 한번 보세요. 그러므로 내가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영광도 주리니 네 전의 왕들도 이런 일이 없었거니와 네 후에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부와 재물과 영광을 솔로몬이 원하지 않는데 이것도 당연하게 주면서 어떻게 됩니까? 지혜와 지식을 응답을 주셨다고 그랬어요. 이 응답을 받았습니다. 솔로몬이 구한 지혜 지식을 당연히 주셨어요.
영혼 사랑하는 마음, 내가 처해 있는 그 현장에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가 구한다면 하나님이 반드시 부와 명예와 굳이 기도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이걸 응답으로 주신다는 거예요. 우리가 부와 명예와 잘 사는 것들에 목적을 두고 기도하는 건 아니지만 필요하지 않습니까? 지혜와 지식과 영혼 구원 현장에 복음 증거하고 하나님께 방향 맞추고 우리가 언약 붙잡고 피 언약의 예배를 드리면 우리가 알고 있는 원하는 이 기도 제목 따라온다는 거예요. 따라오는 응답을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그냥 응답을 주는 응답을 우리가 기도하면서 구하겠습니까? 따라오는 응답을 구할 필요 없거든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뭐냐?
그래서 최고의 영광과 명예를 다 허락하셨죠. 왕 중에 솔로몬 왕 같은 왕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 어마어마하게 하나님이 축복했어요. 일천 번제 예배를 드렸다. 말이 일천 번제지 그냥 그 왕으로서의 삶과 생각과 이 인생은 하나님께 예배자였다는 거예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게 너무 좋았다는 겁니다. 예배자.
그러니까 이 12절 후반부에 보니까 이전에도 없었거니와 이후에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 전무후무한 절대 응답. 이런 응답 받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언제까지 종교의 우상에 네가 맞다 내가 맞다 종교의 싸움이 아닙니다. 종교를 완전히 뛰어넘어야 돼요. 복음은.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이 응답을 저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주시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새로운 역사 새로운 힘으로 교회 가정 현장에 이 응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 듣고 그냥 지나가지 마세요, 또. 반드시 한 주간 답을 내셔야 됩니다. "하나님, 나에게 은혜를 주옵소서. 내가 그동안 기도하지 못했는데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혼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피 언약의 예배 영적 예배로 나를 살려주옵소서. 모든 걸 다 덮고 내 안의 모든 것들이 살아나는 예배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그럼 하나님이 누구를 통해 하시겠어요? 여러분들을 통해 하시는 겁니다. 저기 밖에 다니시는 분들을 위해서 하시는 게 아닙니다. 오늘 참좋은 교회의 여러분들을 놓고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통해서 응답하시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응답을 위해서 조급해 하지 마세요. 또 안된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교만하지도 마세요. 묵묵히 우리가 예배 승리하면서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면 하나님이 전무후무한 절대응답으로 응답하실줄 확신합니다. 그게 그러면 합당한 기도제목이냐, 아니냐가 문제거든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라면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하시겠죠. 성경의 응답이, 복음의 응답이, 말씀의 응답이 정말 응답 되지는 현장에서 여러분들이 체험해야 되잖아요. 하나님의 말씀이 죽었냐, 살았냐 체험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요 이 한번을 누가 못하게 하냐? 사단이 못하게 합니다. 찐짜입니다. 이 한번을 하면 되는데, 이것 한번을 하면은 응답이 오는 것을 아니까 절대 못하게 해요. 사단과 흑암과 귀신의 세력들이 못하게 합니다. 그 한번을 뛰어 넘어야 돼요. 한번은, 평생의 한번은 우리가 이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살아계시는지 내 삶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지 나와 함께 하시는지, 이것을 체험할 수가 있어요.
자, 결론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 보니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무엇입니까? 우리가 원하는 그것을 하나님이 아신다는 것이에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영혼구원, 내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냐.. 응답에만 있냐? 현장에 죽어가는 영혼에 있냐? 내가 일하지만 그 일하는 부서에 그 영혼을, 같이 일하는 일꾼이지만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했냐, 안했냐 그것을 보신다는 거에요. 여러분들의 현장에 나와 관계가 있는 그 같이 일하는 분들을 위해 얼마나 기도하셨어요? 기도하셨습니까? 이번주에 한번 기도해보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희안하게 여러분들의 이 주위로 영적분위기를 몰아갑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마음의 문을 열어요. 그러면 내가 굳이 예수님을 전하지 않아도 마음문을 열어놨기 때문에 반드시 복음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한번쯤은 해봐야 됩니다. 이번 한주간도 기도에 대해서 오해하지 마시고, 틀린 기도를 다 내려 놓으시고 그래야 하나님께 내가 온전히 나를 통해서 드려져서 솔로몬과 같이 참된 응답을 받고 또 응답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방향과 우선순위가 내가 무엇인지.. 이번 한주간 말씀 붙잡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하지만, 우리가 잘못된 기도를 혹시나 한 것이 아닌지, 이 시간에 말씀을 듣고 나를 점검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솔로몬이 부와 명예와 많은 것들을 가지기 위해서 명성을 위해서 기도한 것이 아니라, 현장에 죽어가는 안타까운 영혼, 또 하나님의 성도를 위해서 성도들의 보호를 위해서 기도하고 하나님께 구한 것처럼 이시간 저희들이 현장에 죽어가는 안타까운 영혼, 나와 관계된 같이 일하는 분들을 위해서 한주간에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참된 기도의 응답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그래서 일천번제를 드린 솔로몬의 그 피언약처럼 우리가 다시한번 예배를 점검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피를 가진 언약적인 예배를 가지고 있는지, 영적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다시한번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이 점검하고 확인하는 한주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예배가 회복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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