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인생, 꽃병과 약병사이...💜
젊을 적 식탁에는 꽃병들이 놓여있더니,
늙은 오늘의 식탁에는 약병💊들만 줄을 잇습니다.
아! 인생...
고작 꽃병과 약병,
그 사이인 것을...
어느날,
커피가게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내 앞에 남루한 옷을 입은 비쩍마른 한 여인이 커피 한 잔의 값을 치루기 위해 지갑에서 동전을 꺼내 세고있자, 계산대에 있던 직원이 말했다.
“저기 있는 빵도 하나 가져 가세요.”
여인이 잠시 멈칫하자, 직원은 다시 큰소리로 말했다. “제가 사는 거에요. 오늘이 제 생일이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 여인은 연신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빵 하나를 들고 나갔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어 내가 그 직원에게 말했다. “생일 날 그 여인을 위해 빵을 사 주다니 멋집니다! 생일을 축하해요!”
계산대의 직원이 고맙다는 시늉으로 어깨를 으쓱하자 그 옆에서 일하고 있던 다른 직원이 말했다.
“가난한 사람이 오는 날은 언제든 이 친구의 생일날이에요. 하하하“
그러면서 내가 말을 이을려고 하자 계산대의 직원이 말했다.
“저는 그저 그 분이 먹을 것을 살만한 충분한 돈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워서...”
나는 커피를 들고 나오면서 잔돈은 필요 없다며 말했다.
“그것은 당신 거예요.“
“손님, 하지만 이건 너무 많은데요?"
그 때 내가 말했다.
“괜찮아요.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우리 모두 매일 매일이
생일인 것처럼,
넉넉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멋진 날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인생은 꽃병과 약병 사이인 만큼 길지도, 또한 멀지도 않습니다.
짧은 우리네 인생,
넉넉한 마음으로 날마다 덕(德)을 쌓아 가시게요.
덕을 쌓는 것은 사랑의 실천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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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축하 딱지💖
70회 생일을 맞이한 노인이
갑작스런 치통으로 치과를 찾았습니다.
급히 차를 몰아 갓길에 주차하고
치료를 받고 나오니
교통순경이 딱지를 떼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경찰에게 사정을
털어 놓았습니다.
“오늘이 제 70회 생일인데 아침부터
이빨이 아파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어요.
평생 법을 어긴 적이 없는데 생일날
딱지까지 떼게 생겼네요.
한 번만 봐줘요.
안 그러면 오늘은 정말 가장 재수 없는
생일날이 될 거예요."
두 사람의 대화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몰려들어 경찰이 법과 인정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한 번만 봐 달라고 동정하는
노인의 하소연에도
경관은 표정 변화도 없이 고지서를
기록한 후 무심하게 건네주고는
돌아섰습니다.
둘러선 사람들이 중얼거렸습니다.
“역시 법이야! 경관에게는
법이 우선이지
. 그래야 세상이 굴러
가는 거야!”
노인도 포기하고는 고지서를 받아들고
차에 올랐습니다.
“법은 법이지,
그래도 너무 하네, 젊은 사람이
냉정한 표정 하고는”
차에 올라탄 노인이 벌금이 얼마인지를
확인하려고 고지서를 펼쳐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너털웃음을 지었습니다.
고지서에는 벌금 대신
“생신을 축하합니다. 어르신!”
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노인이 멀리 걸어가는 경관을 바라보자
경관이 노인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경관은 사실 노인의 하소연을 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둘러 선 사람들의 시선을
무시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판단은 노인과 구경꾼
둘 다를 만족시키는 이중 플레이를
생각해냈습니다.
고지서를 끊기는 하되
벌금 액수 대신 축하 편지를
건네주는 것이었습니다.
때로 우리는 대립 상태의
중간에 서게 됩니다.
양 쪽을 만족시킬 수 없는 진퇴 양난의
길에 설 때도 있습니다.
그 때 필요한 것이 경관의 고지서입니다.
엄한 표정을 짓고 고지서를 발행하지만
내용은 따뜻한 축하
편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좋은글중에서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려면
물과 같이 살라고 합니다!!!
물은 다음 다섯가지를 우리
에게 가르쳐 주고 있거든요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겸손"
막히면 돌아가는----- "지혜"
구정물까지도,아낌없이 받
아주는, 깊고 깊은 "포용력"
어떠한 그릇에도 담기고자
노력하는~~~~~ "융통성"
유유히 흐르고흘러 바다를
이루려는 "대의"입니다!!!!!
모든님들
축복 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