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버섯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동근 양성기
버섯은 참 좋은 것인데
딱 하나 좋지 않은 버섯이 있다.
물론 독이 들어 있는 버섯이겠지요.
그러나 그런 독버섯보다도
더 지독한 버섯이 존재하느니
바로 검버섯이라~~~
나이가 들면 자동으로
누구에게나 형성되는 것이
검버섯이 아니라
오줌을 많이 참고 살면서 생기는
젊은 시절의 여드름과 같은 것이
검버섯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방법 중 하나
아니 유일한 방법이라고 해야 할까?
기가봉을 들고 열심히 두드리는 것
손바닥 발바닥부터 두드리다 보면
멍자국이 나오면서 검버섯이
훗날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단다.
가슴에 나오는 멍자국은 훗날 얼굴의
이마와 눈 주변에 검버섯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아래 뱃살에 나오는 멍자국은
볼살에 검버섯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고
사타구니 멍자국은 턱라인에
검버섯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한단다.
기가봉 하나로 나이 들어서도
깨끗한 얼굴을 간직할 수 있다고 하면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검버섯을 레이저 등 수술로 제거한다고 하면
다른 장기들이 망가져서
그만큼 병고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종아리 주변 멍자국 하나로 광대뼈 주변에
검버섯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기술을
누가 가르쳐 줄 수 있단 말인가?
우주의 신비를 느끼고 살아야 한다.
검버섯을 떠나서 얼굴에 잡티 또한 발생하지 않는다.
젊은 사람들은 여드름이 발생하지 않는다.
기가봉 멍자국은 수년 내지 수십 년 묵은
노폐물을 일시에 제거하는 기술이다.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내가 흘린 땀은 정화작용을 한다.
내가 흘린 눈물은 정화작용을 한다.
기가봉의 아픔은 잠시지만 행복은 영원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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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가솔체험방 원문보기 글쓴이: 예스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