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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민주수호! 이명박 퇴진! 광주전남시국대회 민주노총광주전남본부, 민주노동당 광주시당/전남도당 |
“참을 만큼 참았고, 죽을 만큼 죽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민여러분, 함께 동참해주십시오! 구호 외쳐보겠습니다. 세 번씩 따라해주십시오. 국민들은~, 살고 싶다~!”
“국민들은 살고싶다~!!” “국민들은 살고싶다~!!” “국민들은 살고싶다~!!”
“일자리를 보장하라!”
“일자리를 보장하라~!!” “일자리를 보장하라~!!” “일자리를 보장하라~!!”
“민주주의 수호하자!”
“민주주의 수호하자~!!” “민주주의 수호하자~!!” “민주주의 수호하자~!!”
“이명박은 물러가라!”
“이명박은 물러가라~!!” “이명박은 물러가라~!!” “이명박은 물러가라~!!”
“부자 감세, 서민 고통, MB는 퇴진하라!”
“부자 감세, 서민 고통, MB는 퇴진하라! MB는 퇴진하라~!!”
사회자가 말을 잘근잘근 씹어 내뱉는다.
“정말 지긋지긋한 세월입니다. 올초 용산철거민들이 공권력에 의해 살해당했습니다. 경제파탄으로 목숨을 끊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절규하고 있는데도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도 귀구녁이 막혀있는 놈은 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돌아오는 것은 몽둥이요, 공권력(을 수단으로 한) 탄압이었습니다.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에도 이명박은 눈 하나 깜짝 않고 있습니다. 우리 손으로 직접 이명박을 끌어내려야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투쟁~!!”
“국민들은 살고싶다!”
“국민들은 살고싶다~!!” “국민들은 살고싶다~!!” “국민들은 살고싶다~!!”
“민주주의 수호하자!”
“민주주의 수호하자~!!” “민주주의 수호하자~!!” “민주주의 수호하자~!!”
“이명박은 물러가라!”
“이명박은 물러가라~!!” “이명박은 물러가라~!!” “이명박은 물러가라~!!”
“광주시민 염원이다, 이명박은 물러가라!”
“광주시민 염원이다, 이명박은 물러가라! 이명박은 물러가라~!!”
“온 국민의 염원이다, 이명박은 물러가라!”
“온 국민의 염원이다, 이명박은 물러가라! 이명박은 물러가라~!!”
대열 맨 앞에 앙거있는디 민노당 강기갑 대표가 흰 모시옷에 모시두루마기를 입고 나타나 내 오른 쪽에 앉는다. 뒤에 앙거있던 한 여성이, “와, 의상 멋있다! 영광이다아?”그런다. 허허, 이것 참. 내가 일어서서 뒤로 가야쓸랑가, 어째야쓸랑가 모르겄다. 민노당대표허고 짜란히 앙거있기가 영 거시기해서 궁댕이를 뒤로 쪼께 빼고 앙겄다.
전교조 시국선언 얘기를 헌다. 수많은 전교조 교사들이 양심선언 헌 것을 갖고, 어느 정권도 하지 않은 압수수색을 하는 등 전교조허고 국민을 이간질 시키고, 아이들을 멀어지게 하려고 온갖 탄압을 다 하고 있단다. 전교조 광주지부장을 모신단다.
“전교조가 최근 국민의 관심대상이 되어서 이 정권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전교조를 궁지에서 건져준 게 이명박 정권입니다.”
이 정권은 정책전환을 요구한 시국선언 교사들 중, 10명을 파면하고, 시도전임자 78명을 정직시켰단다. 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 광주교육감도 부화뇌동해서 시국선언 교사를 똑같이 징계하고, 학부모 면담요구도 묵살한 채 철문을 내려버렸다고 규탄헌다. 그러자 뒤에서 누군가 “개새끼허고 닮았소!”헌다. 광주애국시민이 도와도라고 헌다. 20년 전, 독재정권의 혹독한 탄압에도 깃발을 우뚝 세웠듯이 반드시 승리해서 승리보고대회를 갖겄단다.
광주지부 전교조 노래패가 무대에 오른다. 이름이 ‘점심시간’이란다. 뒤에 있는 여성이 ,“점심시간이야, 이름이?”그런다. ‘웃기는 MB의 나라’를 부른다. 노래가 끝나자 가운데 있던 여선생님이 인사를 헌다. 그러자 또 뒤에서, “점심시간에만 노래하나 봐?”그런다. ‘교사는 노동자다’를 부른다. 맨 왼쪽에서 노래하던 몸집 좋은 남성이 자기 고향이 명박이허고 같은 포항이란다. 쪽팔려 죽겄단다. 마지막으로 ‘미친교육 아웃’이란 노래를 부른다.
바람이 분다. 그 바람은 작은 모래 알갱이를 내 몸땡이 이곳저곳에 실어나른다. 강달프는 흰고무신을 신고 꼿꼿이 앙거있다. 사회자가 바뀐다. 오호라, 창평고 제자 ‘헐랭이’다!
“본대회 사회를 맡은 민주노동당 광주북구위원장 김현성입니다. 반갑습니다!”
“와아~~!!!!”
비가 많이 쏟아지께미 걱정했는디, 집회허기 좋게 구름도 끼게 허고 선선허니 바람도 불게 해준 것 봉게 하늘도 이명박이를 싫어헝갑다고 근다. 기필코 임기 내에 이명박이를 끌어내리자고 헌다. 민중의례를 갖고 자리를 좁혀 앉자고 헌다. 구호를 외친다.
“이명박 땜에 못 살겄다, 이명박은 퇴진하라!”
“이명박 땜에 못 살겄다, 이명박은 퇴진하라! 이명박은 퇴진하라~~!!!!”
주변에 있는 시민들을 향해 너스레를 떤다.
“전라도 말로 댕기기 옹삭시롭죠? 다 이명박 때문에 이 개고생허고 있습니다.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민노당 전남도당 위원장을 소개헌다. 문경식 위원장이 무대에 오른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전남도당위원장 문경식입니다. 동지여러분께 투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투쟁!” “투쟁~~!!!!”
민생이 파탄나고 민주주의가 20년 뒤로 후퇴한 것 같아서 걱정이란다. 지난 1년 반 동안 어지간허믄 고쳐써볼라고 했는디 도저히 개전의 정이 안 보여서 퇴진시켜야만 헌단다. 또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노동자를 배출한 농민들을 구조조정해서, 농업선진화란 미명으로 대기업만 살찌게 하려는 이명박 정권을 끌어내리지 않고는 방법이 없단다. 사람들이 환호헌다.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광주시민들이 함께 투쟁에 나서도라고 헌다.
내빈소개가 끝나자 구도청 철거문제 얘기를 헌다.
“뒤로 보시믄 도청이 있습니다. 본관이 있고 별관이 있는데요? 망월동에 누워계신 열사들이 많이 있는데 계엄군이 총질을 본관만 했습니까?! 얼마나 대가리에 똥만 찼으면 원형 그대로 보존하지 않고 허물 수 있단 말입니까?! 도청 보존 광주전남시도민대책위 장헌권 공동대표님을 모시겠습니다.”
아담허고 동글동글한 분이 무대에 오른다.
“기억되지 않은 역사는 반복됩니다. 행동하는 양심, 행동하는 여러분!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말문이 막힙니다. 저는 목사로서 (부끄러운 일입니다만,) 이승만 장로로 시작해서 현 정권(이명박 장로)에 이르기까지 반역사적이고 반민중적 정권으로 말미암아 민중이 억압당하고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습니다.”
아우슈비츠수용소에는 작은 꽃병이 하나 있는디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제 몸을 희생한 꼴베 신부를 기리기 위한 것이란다. 그 꽃병을 보기 위해 전 세계 많은 국가의 사람들이 찾는다고 헌다.
“대한민국은 몰라도 광주는 압니다. 이명박은 몰라도 광주 5.18은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역사의 현장, 그곳이 도청입니다!”
구도청을 지키는 것은 광주정신, 5.18을 지키는 것이요,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란다. 도청을 허무는 짓은 교과서를 찢어버리고 철저히 짓밟는 행위란다. 상생과 소통의 ‘5월의 문’을 지켜서 후세에 떳떳한 선배들로 남잔다.
노동자 몸짓패 ‘결’이 등장헌다. 네 청년 모두 까만 우아래옷에 검붉은 머리띠를 둘렀다.
“반갑습니다! 오염되어가는 세상에 산소 같은 몸짓패 결, 항상 함께 투쟁하겠습니다. 투쟁!” “투쟁~~!!!!”
다섯 살 정도 돼 보이는 꼬마가 무대 앞마당으로 어슬렁거리고 나온다. 아들이란다. 봐줄 사람이 없어서 데리고 나왔단다. 짝구호(주고받기식)를 외친다.
“이명박! ”“퇴진~~!!!!” “도청!” “보존~~!!!!”
5시 18분. 민주노총 강승철 광주본부장이 소리대를 잡는다. 투쟁으로 인사허더니 울분을 토해놓는다. 지난 10년간 850만 비정규직이 월 120만원으로 어렵게 사는 동안, 재벌들의 곳간에는 400조가 넘는 돈을 쌓아놓고도 내놓지 않고 있단다. 용산학살은 해결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쌍용자동차도 도장공장을 포위한 채 공권력 투입시기만을 노리고 있단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도 파업 중인디, 회사는 광주생산공장을 없애려는 음흉헌 수작을 부리고 있단다. 광주전남 시민사회, 노동자, 정당들이 쌍용차투쟁을 엄호해주길 바란단다.
“노동자를 지키는 것이 온 국민의 삶을 지키는 일입니다. 광주전남 모든 시도민이 함께해서 더러운 정권을 몰아내기위해 온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는 투쟁에 나서야 합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민주노총이)앞장서서 싸우겠습니다. 투쟁!” “투쟁~~!!!!”
두 여성이 올라온다. 노래, ‘경고(?)’를 부른다.
“우리 국민을 화나게 하지 마라 우리 국민을 우롱하지 마라....”
노래를 부르다가 간주가 나오는 데서 함성을 유도헌다. 노래패, ‘청춘의 도시’란다. 이명박 퇴진 구호를 외치고 나서 국민이 승리하는 날까지 힘차게 싸우잔다.
바람이 또 분다. 가는 모래 알갱이들이 왼 몸뚱이를 핥고 지나간다. 그 중에 몇몇은 내 몸 이곳저곳에 안착해있다. 빛깔이 거무튀튀해서 기분이 영 거시기허다. 흰 옷 여그저그 달라붙어있는 아스팔트 시체들이 영락없는 쥐박이 눈꾸녁같애서 거머리 털듯 탈탈 털어냈다.
사회자 목소리가 점점 높아진다.
“이명박이 믿은 하나님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다른가 봅니다. 오늘 이렇게 이명박 몰아내자고 집회하는데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고 구름도 끼어서 햇볕을 가려주는 하느님은 우리의 하나님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옳소~~!!!”
“할렐루야!” “와하하하..” “갑자기 부흥회야?!”
끝으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가 소리대를 잡는다. 구릿빛 얼굴, 까만 수염에 흰모시두루마기가 대조를 이룬다. “동지들 반갑습니다~”허는 말에 “강기갑~!!”을 연호헌다.
“예, 고맙습니다. 사실 이명박대통령이 후보로 나왔을 때 경제를 살려서 국민들한테 웃음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이때쯤이면 이명박 대통령을 연호해야하는데 오히려 퇴진 함성이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이곳 금남로는 민주주의를 사수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던졌던 민주의 성지입니다. 살아있는 양심, 협동하고 실천하는 양심들이 모여있는 민족의 성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대로는 못 살겠다고 합니다. 이명박 정권을 끝장내지 않고는 민생, 교육, 생태, 남북문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희망을 얘기해야 하는데 일하는 곳곳에서 희망을 이야기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경제를 살려 국민의 한숨을 없애주겠다고 해놓고 4대강을 죽이고, 뉴타운 정책으로 오히려 철거민들을 범죄자로 만들고 있다고 성토한다.
“이명박 정껀은 철거민을 새까맣게 불태워 죽였습니다, 여러분!” “와아아아~~!!!!”
“이런 만행을 저질러놓고도 단 한 마디 사과도 없고 뉘우침도 없습니다.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을) 다시 공권력으로 짓밟아버릴라고 예행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권들이 열사들 때문에 물러났는디, 이 정권은 5명의 철거민을 살해하고도, 전직 대통령을 살해하고도 뻔뻔스럽게 물러나지 않고 있음을 규탄헌다. 쌍차문제,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모르쇠, 후안무치에 대해서도 꾸짖는다.
“그들이 양심과 체면이 있다면 노동자 국민을 이렇게 할 수 있습니까? 이명박 대통령이 조찬(?)기도회에서, 서민을 위해, 서민의 눈물, 고통, 한숨을 나의 눈물, 고통, 한숨으로 만들기 위해 대통령의 소명을 줬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 얘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 아닙니까? 털보 강기갑이가 현장에 가는 데마다 그들의 눈물, 고통, 한숨을 민주노동당의 눈물, 한숨, 고통으로 같이 하겠다고 했는 거 알고계시죠?” “예에~!!”
“그런데 이 강기갑이한테 허락도 안 받고 써먹고 있습니다, 여러분!”
“나쁜 놈~!” “사기꾼~!”
“정말 그렇게 한다면 절을 백 배, 천 배 드리겠습니다. 조금 지켜보고 만일 그렇게 실천하시겠다면 하루 1,000 자리를 매일같이 하겠습니다!”
귀구녁(귀구멍)을 막아분 이명박이가 2012년까지 재벌들의 세금을 100조나 깎아주는 등 온갖 특혜를 다 주고 있단다. 시중에는 부동자금이 800조나 떠돌고, 아파트나 부동산 가격, 전세값은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결국 서민들 어떻게 살라는 말이냐고 목소리를 높인다.
“반성하지도 않고,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도 않고, 민생은 파탄시키고, 남북통일을 방해하고 분단을 고착화시켜서 평화를 거부하고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되지 않을 징조입니다. 그래서 퇴진을 결정해버렸습니다! 잘했습니까?” “와아아아~~!!!!”
“퇴진이 아니면 교육문제, 전교조 17,000명 징계문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중략) 울어도 같이 울고 웃어도 같이 웃는 그런 세상 만들자는 데 함께 하시겠습니까, 여러분?”
“투쟁~~!!!!” “감사합니다!” “와아아아~~!!!!”
이명박이 시장 아줌마들이 하는 말도 못 알아들은 것을 보믄 K대학을 실력이 아니라 시력으로 갔을 거라고 사회자가 농을 친다. 이어 강기갑 대표한테 더 쎄게 말해도 된다고 헌다.
“대표님, 광주에서는 쎄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이명박 대통령 잘근잘근 씹어도 아무도 뭐라고 안 그럽니다!”
5시 57분. 행진을 헌다. 윤부식 동지가 방송차에 올라 선동을 헌다. 뒤에도 한 대가 따라온다. 구도청 광장 분수대에 이르자, 구도청 보존대책위 장헌권 공동대표가 말씀허신 ‘오월의 문’그림이 별관 건물을 싸고 있다.
‘그래서 별관을 오월의 문이라고 했구나. 그래, 도청은 오월의 문이고 금남로는, 광주는, 전라도는, 이 땅은 오월이여!’
“광주시민 염원한다, 이명박정권 퇴진하라!”
“광주시민 염원한다, 이명박정권 퇴진하라! 이명박정권 퇴진하라~~!!!!”
“민주주의 다 죽이는 이명박정권 퇴진하라! 이명박정권 퇴진하라~~!!!!”
앞뒤 방송차에서 나오는 소리가 겹친다. 기묘한 불협화음이다. 주고받기 구호를 헌다.
“이명박은~!” “퇴진하라~~!!!!” “앰비독재~!” “끝장내자~~!!!!”
뒷차에서 훌라송을 부른다. 행진을 멈추고 질가상에 서있었다, 잠시.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많다. 아줌마 노동자들이 박수를 침시로 노래를 부른다. 한 아줌마 노동자는 덩실덩실 춤을 춘다, 아스팔트 위에서.
궁동 학원가를 지나는디 철도노동조합 깃발이 눈에 들어온다. ‘혹시?’했더니 ‘역시나’다. 제자 송태형이 뚜벅뚜벅 걷고 있다. 어치고 왔냐고 헝게 집회가 있으믄 늘 열차를 타고 다닌단다. 내려갈 때도 열차로 간단다. 기관차노조 목포지부장 동지가 반갑게 인사를 헌다. 피부는 검게 그을렸어도 그는 상당헌 꽃남(?)이다(^^).
대열이 전남여고를 지난다. 버스정류장에 감빛 치마에 흰 옷을 입은 학생들이 나래비로 서있음시로 우리를 보고 손을 흔든다. 박수를 치고 “화이팅~!”하고 외치는 여학생도 있다. 하늘에서 천사들을 떼로 풀어놓았다. 눈이 부시다.
“민주주의 수호하고 이명박정권 박살내자~!”
“민주주의 수호하고 이명박정권 박살내자~! 이명박정권 박살내자~~!!!!”
“광주의 자존심이다, 이명박정권 박살내자~!”
“광주의 자존심이다, 이명박정권 박살내자~! 이명박정권 박살내자~~!!!!”
“온 국민이 다 죽는다, 이명박정권 박살내자~!”
“온 국민이 다 죽는다, 이명박정권 박살내자~! 이명박정권 박살내자~~!!!!”
“온 국민이 똘똘 뭉쳐 이명박정권 박살내자~!”
“온 국민이 똘똘 뭉쳐 이명박정권 박살내자~! 이명박정권 박살내자~~!!!!”<땡>
첫댓글 서민들 다 죽는다. 나라 말아먹는 사기꾼 mb는 물러나라.. 제발...
오늘 고재종시인이 한겨레에 도청 헐자고 써놨든디.....형제간이십니까?^^
인의예지, 4가지가 없는 종장만요, 그 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