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도 고기 먹는 것을 허용하셨지만 먹지 말라고 하신 것들 10가지
'마하베가빨리' [Mahavagga Pali of Vinaya]라는 율장에 보면..
- 코끼리, 말, 사자, 호랑이, 레오파드(표범), 곰, 늑대, 개, 뱀, 사람
당시 코끼리와 말은 왕의 소유. 전쟁에 필요. (사형 우려)
사자, 호랑이, 레오파드, 곰, 늑대 고기 먹고 혼자 산길을 다니면 그 냄새 때문에 더 위험.
개와 뱀을 먹는 것은.. 원서의 표현을 보면 disgusting(역겹다,혐오스럽다), 매일 대하던 개, 혐오스러운 뱀
바라나시 근처 이시파타나의 수피야라는 여인은 불심이 매우 돈독했는데
병고 때문에 음식을 못 드시던 스님께 "내일 제가 꼭 맛있는 죽을 끓여서 공양을 대접하겠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이 인도에서 고기를 팔지 않는 날(살생을 금하는 날)이었다
하는 수 없이 수피야는 자기 허벅지살을 베어내어 다져서 죽을 끓여 공양 올림.
부처님께서 근처를 지나시다가 수피야집에 들르셨는데 평소와 달리 수피야 대신 남편이 마중
자초지종을 전해 들은 부처님께서는 수피야를 부르시고 계율을 정하셨다.
"어떠한 경우를 막론하고 절대로 사람고기를 먹어선 안 된다." (당시는 허용되는 문화였나 보다)
부처님께서는 그녀의 상처를 어루만지시고 새살이 돋게 완치시켜 주셨다.
그럼 나머지 다른 고기는 다 먹어도 되나?
부처님께서 의사 지와카에게 하신 말씀 -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할 3가지 경우 - '지와카 경' [jivaka-sutta,MN]
<1>공양으로 올려진 고기가 죽는 것을 보았을 때
<2>공양으로 올려진 고기가 죽어가는 소리를 들었을 때
<3>특별히 스님께 공양 올리기 위해 죽음을 당한 고기가 아닌가 의심스러울 때
- 그런 고기를 먹는 것은 너무나 자비롭지 못하다
<도일스님 /bbs>
첫댓글 귀중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고기도 가려서 먹어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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