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ユンさん、張さん、地域大学の皆さま、皆さまのご友人の皆さま、本当にお世話になりました。多くの人に会い、通常の旅では接することのできない場を見せていただきました。金良柱氏のいない韓国には妙な空白感を覚えましたが、友人のネットワークに乗って人間関係を広げるというのが地域大学の基本理念ですので、これも地域大学のひとつの形でしょう。
대단히 감사합니다.
재군씨, 장변호사님, 지역대학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여러분의 친구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보통 여행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곳을 구경했습니다. 김양주씨가 한국에 없다는 사실이 묘한 공백감을 느끼게 했습니다만, 지인의 네트워크를 통해 인간 관계를 넓히는 것이 지역대학의 기본이념이기 때문에 이 또한 지역대학의 한 형태겠지요.
2005年のユンさんは、日本語を流暢に操ったというわけではありませんが、いま日本へ来れば「あなたの何県の生まれですか?」と問われることでしょう。張弁護士の日本語にも頭が下がりました。パソコンを挟まなくても意志疎通できたことに驚き、我が身を反省しました。ぼくにとってのハングルはアラビア文字と同じですが、7000枚ほど撮った写真を整理しながら目だけの韓国に限界を感じています。以下、旅の断片を少しずつアップします。090825助村栄
2005년도의 재군씨는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만, 지금 일본에 오면 어느 현 출신이냐는 질문을 받을 것입니다. 장변호사의 일본어 실력에도 고개가 절로 숙여졌습니다. 컴퓨터가 없이도 의사소통이 가능했음에 놀라면서 저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저에게 한글은 아라비아문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만, 7,000장 정도 찍은 사진을 정리하면서 눈으로 보기만 해야 하는 한국에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번 여행의 단편을 조금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090825 스케무라사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