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동안 아이들에게 봉사 지대로 하고~~~ 오전에는 좀 바빴답니다. 밀린 빨래며...집안일~~~
오후가 되자 습관처럼 창고를 뒤지고 홍삼박스 2개를 꺼내 놓았습니다. 그리고 물끄러미 바라보았지요.
많지도 않은 딸랑 2개..... 그래서 경첩을 달아 작은 수납박스를 만들면 좋을것 같아 마땅한 리폼 재료도 없이 아이디어 짜내고 서랍 뒤지고 잠시 생각에 잠겨습니다.
홍삼박스 2개를준비합니다.
화이트 페인트 후 경첩을 이용해 이렇해 수납함을 만들어 줍니다.
다이소에서 구비한 자루~~~ 방치해 두웠던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려고 합니다.
자루를 잘라 홍삼박스 한개에 붙여주었답니다. 그리고 조렇해 뜬 부분이 있어 집에 있던 가방끈으로 테두리를 둘러 주었답니다. 자루분위기하고 손잡이하고 제법 잘 어울리더라구요 ㅎㅎㅎ 압정처럼 비슷한 요녀석.... 이름을 잘 몰라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저의집 쇼파가 벨벳쇼파인데 요런놈들이 박혀 있길래 제가 2개 뽑았습니다. ㅋㅋㅋ
안쪽에 나사가 많이 나와 안쪽도 깔끔하게 패브릭으로 고정시켜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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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꼼지락하이디하우스 원문보기 글쓴이: 꼼지락하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