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의교회 사태,하나님 백성을 몰살하는 사람들.

[處變不驚]

하나님 나라 공의를 위해...하나님 백성을 몰살하는 사람들.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체 말라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나님은 선과 악을 분별하고 성경 말씀에 순종하라 하셨습니다.

공의란, 공평한 도리를 말합니다. 공평함이란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고르게 행함을 말하고, 도리란 방법이나 수단을 통하여 마땅히 행해야 할 바른 길을 선도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반드시 지켜야 할 인간의 도리가 있습니다. 바로 근본에 의한 올바른 양심입니다. 가령 부모가 아이에게 잘못된 습관이나 버릇을 나무라며 금지하는 행위, 또는 국가가 법규를 위반한 사람을 제재하기 위한 금지 행위 등을 공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공의란, 무엇이겠습니까, 성경 말씀에 따라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며, 선과 악의 분별을 통해 옳고 그름을 인도하는 순리적 권면을 성경 안에서 공평하게 행하는 의로움을 공의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사랑의 교회 사태를 바라보며, 저마다 외치는 공의에 대한 정의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살피건대, 공평하지 못한 공의, 즉 한쪽으로 치우친 공의와 함께 비양심적인 공의, 악의 적인 공의, 폭력적인 공의, 비판적인 공의, 몰염치한 공의,...등 사실상 성경의 가르침에 벗어나거나, 너무나 왜곡된 공의가 범죄 행위로 난무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무차별적인 공의, 무분별한 공의, 절제와 자제 없는 공의,, 원수 값는 공의,는 하나님의 공의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사랑이 없는 공의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잔혹하게 처단하는 비극이요, 정말이지 참담한 공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성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또 심판을 하신다 하셨습니다.

가령, 오정현 목사도 범죄 혐의자요 그대와 나 역시 범죄 혐의자로서 각각 죄명은 다르지만 세상이란 구치소에 수감되어 각방에서 재판을 기다리는 실정 이라고 가정해봅시다.

그렇다면 너나 나나 수형인의 몸으로서 각자 저지른 혐의와 검찰의 범죄 소명에 의한 재판 절차를 거쳐야 하며 범죄인, 즉 피고인은 변호사를 선임하여 재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데 구치소 안에서 다 같은 피고인의 처지 임에도 불구하고, 동료 수감자의 죄에 대한 판단과,

심판을 내리며 형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 하였습니다.

과연 이 사실을 확인하는 재판장의 심정은 어떠할까요?

피고인의 유, 무죄의 판결은 반드시 법정에서 재판장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피고인의 처지를 망각한 체 재판장의 위치와 영역에서 함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또 다른 범죄인의 어리석은 인간 피고인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필자의 바램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성경 말씀과 현실은 서로 대치되는 상황이라, 나는 도저히 성경 말씀을 따르며 지 킬 수 없다.며 단호히 선을 긋는다면, 이 문제 역시 하나님과 그대와의 문제로 연속되므로 하나님께 직접 따지던지 맘대로 자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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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한마디-

사랑이 없는 공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잔혹하게 처단하는 참혹한 비극 행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