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사례 자유공유 게시판은, 까페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이 게시판에 올린 글에 포함된 개인정보는 보호되지 않음에 유의하시고, 맘상모의 체계적인 분쟁사례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는, "맘상모 정회원" 가입 후 "피해사례 접수" 게시판에 공식적으로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피해사례 접수"게시판에 접수된 사례는 '맘상모 분쟁지원위원회"에서 공유한 후 담당 분쟁지원위원이 따로 연락을 드립니다.
맘편히 장사하는 세상을 위해!!!! 화이탕입니다~~~!!!!
----------------------------------------------------------------------------------
가로수길에서 3년째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년동안 매해 1년씩 재계약 해주셨고
그럴때마다 임대료를 10프로씩 인상했었구요
3-4평 되는 가게가 골목임에도 불구하고 임대료가 300만원이 넘어가고 내년에 그리고 매해 올릴꺼라고 선전포고까지 하고가셨어요ㅜ
올해는 50만원을 20프로 가까이 임대료를올려셔 재계약 해주시겠다면서........그럼 2년 해주겠다고
대단한 인심이라도 쓴듯....!!!!!
법적으로 그렇게는 안된다말씀드리고 근거를 제시했더니 50만원포기하시고
결국10프로 올리시고
성애안차시니 보증금 1000만원 올리시고
관리비추가 5만원올리셨어요ㅜㅜㅜ
정안되겠다 싶어 가게를 내놓았고
권리얼마를 주고
들어오고싶다는 세입작 생겼습니다.
최종 주인한테 얘기했더니
무슨소리냐
그냥 나가라
새입자는 내가알아서 받을테니 나가고싶으면 보증금빼줄테니언제든 나가라 하더라구요
여긴 자기건물 자기집이라고
제가 계약 기간동안에는 제가게구요
새입자가 들어오겠다는데..우기니.....절때 권리못받게한다고 그냥 나가래요
권리계약금까지 다받고 9월초 예정이였는데
몇천만원이 눈앞에서 사라져버렸네요
작년에 권리보호된다고 법이바꼇다해서 좋아했는데
계약 3개월전까지만 보호를 받고 한달이 지났으니 안된다하더라구요ㅜㅜㅜㅜ
행여 그때도 손해배상청구를 해서 받을수있다는거지 쉽게원하는데로 안된다는 상황인거구요
ㅜㅜㅜ
그리고 기다렸다 내년 456월 권리받고 넘길려해도 임대료 왕창올려서 안들어오게 만들면 그것도 방법이없구요ㅜㅜㅜㅜ
아니 아무것도 없을때 들어와서 지금은 대기업까지 들어와있는 마당에
ㅜㅜㅜㅜㅜ'
내가 만들어논 정당한 권리를 이렇게 허무하게 힘조차쓸수없는건가요????ㅜㅜㅜㅜ
태어나서 처음으로 저주란 저주를 속으로 다 퍼부었네요 너무 미워서 ㅜㅜㅜ
본인한명만 허락하면 될일을 몇달동안 부동산도 고생 나도고생 들어올분은 근처 집까지 얻었다는데
악덕업주덕분에 다 망가졌어요 ㅜㅜㅜ
툭하면 여기옆이랑 터서 아들준다하고 ㅡㅡ아.......열받아죽겠는데 법적으로 주인이 보호를 받고있네요 ㅜㅜ
첫댓글 정회원 언능 가입하셔서 정식으로 권리 찾는 방법 함께 고민해보세요. 여기에 억울한 분들 많으시고, 유사한 케이스 찾아 보기도 쉬워서...아무런 방법이 없는 건 아닐 꺼에요. 글구 조만간에 법 개정 되니까....너무 힘들게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계약 종료 3개월 전부터 만기일 까지 권리금 회수 기회를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권리금 3억주고 가게 운영중이였는데 2년전 건물주가 바뀌면서 모두다 나가라고 함, 결론은 2년소송끝에 5년간 장사 했으니 그냥 가게명도 하라는법원의 판결. 환산보증금 대상이니 보호 대상도 안되고 결국은 가게 비워줌, 같은 건물에 다른 세입자는 패소하자 결국은 주인요구대로 보증금 5배와 월세 3배올려주고 재계약, 우리가게도 월세 3배 ,보증금 5배 올려주면 계속 하든지,,어이없어 가게 비워주고 나왔지만 미치고 환장할 노릇.
건물주 배불려 주는 세상,상가법 만들어 졌다고 하지만 어무도 그보호 받았다는 사례는 없음. 정말로 세상 살기 싫으네요, 생각할수록 미칠지경입니다,
양심없는 건물주
영혼없는 건물주
자기밖에 모르는 건물주
돈으로 사람죽이는
살인마 다를게 뭐있나
똑같이
흉기로 사람 죽이는거나
돈으로 사람죽이는거나
매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