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2 印尼 자바섬 인근서 규모 7.3 강진 발생…쓰나미경보 발령 사망 330여명 사상 40여명이 자바 서부지역에서 산사태로 매몰 4000여 채의 가옥과 건물이 파손
2004년 12월 인도네시아 아체 주에서는 규모 9.15의 강진이 발생해 17만여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으며 인도양 주변국에서 총 23만 명이 사망했었다.
8/31 중국 북서부 칭하이(靑海)성에서 지난 달 31일 또 다시 리히터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전 1시 15분께 칭하이성 하이시(海西) 몽골.티베트족 자치주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이날 오후 6시 15분께 또 다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지진국이 밝혔다.
이날 발생한 규모 5.9의 지진은 지난 달 28일 이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6.4의 강진 이래 가장 강한 여진이다. 이 지역에서는 첫 지진 발생 이후 사흘간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3 차례 발생한 것을 포함해 모두 2천890여 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
8/31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福島)현 타마가와 3
중국 북서부 칭하이성에서 어제(28일)부터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중국 당국이 지진경보를 발령하는 등 비상이 걸렸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칭하이성 하이시 몽골·티베트족 자치주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28일) 오전 리히터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오늘 새벽 0시쯤에도 규모 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당국이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재산피해도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28 중국 북서부 칭하이(靑海)성 5.3 8/28 인도네시아 동부 반다 해(海) 6.8
한반도 지진발생 급증, 벌써 지난해 횟수 넘어
한반도에 지진이 부쩍 잦아지고 있다. 올해 발생한 지진 횟수가 이미 작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26일까지 한반도에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47회로 작년 한 해 동안의 발생횟수 46회보다 많았다.
올해 발생한 지진 중 사람이 느낄 수 있었던 ‘유감 지진’ 역시 9회로 작년(7회) 보다 많았다. 통상 내륙에서 규모 2.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사람이 진동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은 2005년 37회, 2006년 50회, 2007년 42회였으며, 유감지진 횟수는 2005년 6회, 2006년 7회, 2007년 5회였다. 우리나라에서 1978년 지진관측이 시작된 이후 90년대 초반 15~20회에 그쳤던 지진 발생횟수는 1993년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기상청 관계자는 “1993년은 지진 관측 장비가 현대화된 해로, 이후 지진발생이 꾸준히 늘고 있어 한반도를 지진의 안전지대로 단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일본과 대만에서 잇따라 발생한 지진이 한반도 지진발생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봐야 과학적으로 원인을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직 기자/yjc@heraldm.com
8/25 인천 백령도 남남서쪽 31km 2.4의 지진이
8/23 인도네시아 동부 5.8 8/23 필리핀 루손섬 5.0 8/22 뉴질랜드 북섬 이스트 곶(串) 테아라로아 시(市) 5.6
8/21 북한 평양 3.8
8/19 미국 알래스카주 중남부에서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주도인 앵커리지에서 서쪽으로 50km 떨어진 지역에서 일어났으며 앵커리지에 있는 건물을 흔들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19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5.6 8/18 오전 6시59분께 일본 후쿠시마(福島), 이바라키(茨城), 도치키(栃木)현 일대에서 규모 3
8/17 저녁 일본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1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오후 7시 11분 일본 남서지역 오키나와(沖繩)현 부근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한 후 쓰나미 경보가 발령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지마(石垣島) 연안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0km라고 밝혔다. 또한 해일의 높이는 최대 50cm로 예상했다.
최근 일본에서는 크고 작은 지진이 계속되면서 일본 열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8/17 경북 영덕군 북동쪽 약 24km 해역 2.3 8/17 대만과 일본 남단 오키나와 사이의 바다에서 17일 오전 리히터 규모 6.7의 8/17 일본 남부 해안 6.8 8/17 오전 대만에서 강도 6.5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타이페이에서 200km 떨어진 해안가에서 발생 8/16 인도네시아 서부 수마트라 7.0 8/15 인도네시아 동부 5.8 8/15 멕시코 남부 산악지역 5.3 8/15 경북 영덕군 북동쪽 23㎞ 해역 2.2 8/13 필리핀 남부 해안 5.6 8/13 도쿄(東京) 부근 해상인 하치조지마(八丈島) 심해 규모 6.5 8/11 일본 도쿄(東京) 서부 시즈오카(靜岡)현 6.6
이날 지진은 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御前崎) 북동쪽 40㎞ 해상의 스루가(駿河)만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20㎞였다.
이날 강진으로 인해 시즈오카현은 물론 도쿄 시내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등 강한 진동이 감지됐다.
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에서는 이날 오전 5시 46분께 40㎝의 쓰나미가, 같은 현 야이즈(燒津)현에서는 오전 5시 26분께 높이 30㎝의 쓰나미가 관측되는 등 곳곳에서 쓰나미가 관측됐다고 NHK가 전했다.
8/11 인도양상의 안다만군도 7.6 인근 6개국 해역에 쓰나미 경보 8/10 조선족이 몰려사는 중국 지린성 옌볜 조선족 자치주 4.8 8/09 일본의 수도 도쿄(東京) 6.9 8/08 중국 쓰촨(四川)성 충칭(重慶) 4.0
올들어 백두산과 인접한 중국 지린(吉林)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면서 현지 주민들 사이에 백두산의 화산 활동 재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일 오후 8시 8분께 지린성 바이산(白山)시 징위(靖宇)현과 푸송(撫松)현 경계 지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 이 지역 주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고 중국신문사가 5일 보도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 3월 20일 쓰핑(四平)시 이퉁(伊通)현과 공주령(公主嶺)시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3의 지진과 4월 18일 옌볜(延邊) 훈춘(琿春)에서 발생한 규모 5.3의 지진에 이어 올들어 지린에서 발생한 3번째 지진이다.
8/06 인도네시아 5.4 지진 규모 5.3 지진 2건 등 지진 3건 8/05 일본오키나와 인근 미야코지마 섬 6.5 8/04 뉴질랜드 남부 5.1 8/03 페루피스코 5 8/03 멕시코 서부연안 캘리포니아만 4차례 6.9 8/02 인도네시아 동부 5.7 7/30 전남 영광 2.6 7/30 대만남부 형춘 5.9 7/27 파키스탄 북서부 만세라 5.0 7/27 바누아투공화국 수도 5.7 7/27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벵쿨루 6.1 7/26 대만 화롄 5.1 7/26 중국 티베트 4.3 7/21 남미 콜롬비아 북부 4.9 7/17 황해북도 평산 2.4 7/16 파푸아뉴기니 6.1 7/15 칠레 북부 타라파카 5.6 7/15 뉴질랜드 7.8 쓰나미(지진해일) 경보 발령 7/15 전남 신안군 흑산면 3.1 7/14 대만 타이페이 6.3 7/11 페루 남부 진도 6.0 7/09 중국 야오안을 중심으로한 윈난성 6.0 7/07 남미 칠레 5.4 7/06 중미 니카라과 태평양 연안 5.4 7/05 이탈리아 도시 라킬리 4.1 7/02 멕시코 서부 캘리포니아만 6.0 7/01 남미 칠레 최북부 지방 5.5 7/01 백령도 2.5 6/30 중국 쓰촨성 몐주(綿竹) 5.6 6/29 충남 태안군 북북서쪽 51km 해역 2.5 6/28 대만 화롄(花蓮) 5.6~3.8 18차례 6/28 경북 고령군 3.0 6/27 그리스 산토리니섬 5.1 6/23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7.0 지진 6/22 이탈리아 라칼라 4.4 6/22 알래스카주 윌로우 5.7 6/20 캘리포니아 4.6 6/20 충남태안 2.6 6/19 그리스 5.8 6/18 대만 남부 5.1 지진 6/14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6.3 6/13 남미 페루 아르키파 5.4 6/08 중미 온두라스 5.7 6/07 중국 신장과 칭하이경계 4.6 6/06 중미 카리브해 동쪽 대서양 중부 6.0 6/06 일본도쿄 5.9 6/03 제주서귀포 2.4 5/30 인도네시아 동부 해안 5.2 5/30 필리핀 5.7 5/29 캘리포니아주 5.4 5/28 온두라스 로하탄 섬 북서부 해상 7.1 5/27 대만 남부 5.8 5/26 경북영양 2.2 5/26 남미 페루 리마 5.0 5/25 마케도니아 5.4 (그리스 근처) 5/25 북한 함북 길주 풍계리 4.5 인공지진 5/24 뉴질랜드 6.1 5/23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진도 3.6 5/23 캘리포니아 중부 내륙 사막 진도 4.7 5/22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5.7 5/21 중국신장 5.2 5/19 사우디아라비아 4.8 5.4 두차례 지진 5/18 사우디아라비아 4.68 5/16 알레스카 5.9 5/16 남태평양 케르마데크 제도 인근 해저 6.7
200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