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월할배 - 고향의그림자..-1.mp3
찾아 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 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프로페라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 고향 꿈이 어린다
찾아 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마즈막 울던 고향이길래 이슬비 내리는 낯설은 지붕밑을 헤메 돌며 울적에 저 멀리 날아가는 갈매기 불러도 대답없이 갔느냐 새파란 별빛이 떠도는 물에 내 고향 꿈만 서럽다
첫댓글 안녕 하세요~꾸벅 양철수님..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멎진 연주작품 올려주심에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항상 건강 하셔요...
감사합니다고운밤 되세요
첫댓글 안녕 하세요~꾸벅 양철수님..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멎진 연주작품 올려주심에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셔요...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