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4년 9월 4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대구 서문교회 모 장로님

[jung8h]

사랑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우리의 추석 명절을 은혜 안에서 보내게 하여 주시며
거룩하고 복된 주일 예배자로 주님 앞에 서게 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우리 지나온 삶을 돌아보건대 구원받은 자로 
하나님의 은혜의 통치 아래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했건만
죄된 육신의 욕망에 이끌려 하나님의 기쁨이 되지 못하며 
우리의 형제 자매들을 쉽게 판단하며 정죄하였던 
우리의 죄성과 연약함을 이 시간 고백 드리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킨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정결케 하여 주시오며
주 예수를 바라봄으로 사랑과 용서의 마음으로 변화되며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는 거룩한 성화의 삶을 살아내는 서문의 권속들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하여 일대일 제자 양육과 수요 교리대학을 통하여 
서문의 성도님들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더욱 깊이 알아가며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받아 
하나님 나라의 귀하게 쓰임받는 성도들로 성장케 하여 주시옵소서. 
10월 27일 있을 대각성 전도집회를 앞두고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품고 태신자를 작전하며 기도하며 복음을 전할 때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 앞장 서서 역사하여 주셔서 
우둔한 입술로 전하는 우리의 말을 통하여서도 
많은 주의 택하신 백성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를 서문의 성도들이 목도하며 
대구 서문교회가 대구 성시화의 거룩한 불쏘시개로 쓰임받는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며 
이웃 교회들과 함께 대구에 희망과 소망을 주는 교회로 더욱 부흥 성장케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많은 역사의 아픔과 고난의 시간들 속에서도 
이 땅에 긍휼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며 축복하여 주셨던 주님.
지금의 우리의 모습은 물질의 풍요 속에서 만물이 우리의 우상이 되며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맛을 잃어가는 우리의 죄성과 
교만함과 성령 충만함을 받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윤리와 도덕이 실추돼 가는 이 현실 속에서 교회가 다시 복음주의로 돌아가는
거룩한 영적 대각성 회개운동을 통하여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을 통하여 이 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속에 회복 되어지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의 인권이란 포장 아래 행해지는 동성애 결혼 합법화, 차별금지법, 평등법 등 
모든 악한 법들의 제정을 막아 주시오며 한국교회가 이 악한 법들을 막아내는 
거룩한 방파제의 역할을 감당하며 앞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통일 한국 민족 복음화와 주님 오실 그날까지 열방을 향하여 
순교의 사명을 더욱 감당하는 나라로 쓰임받는 축복된 한국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서문의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원치 않는 불의의 사고와 육신의 중한 질병과 경제적인 문제와 
여러 관계의 문제로 무거운 짐을 안고 나온 서문의 성도님들 심령 위에
단 위에 세워주신 주의 종 소문수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어지는 말씀의 은혜로
지치고 상한 심령들이 위로함과 치유함과 회복의 은혜를 누리며 
주의 택하신 백성으로서의 부르심의 사명과 살아가야 할 존재의 이유를 말씀 속에서 발견하는 
은혜와 감격의 예배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서문에 속한 우리 믿음의 자녀들. 
유학과 취업과 직장과 군 문제로 여러 곳에 여러 모양으로 흩어져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 늘 믿음으로 붙들어 주시오며 주님과 늘 동행하며 세상을 거슬러 
하나님의 비밀을 쫓아 살아가는 삶으로 성령 하나님 늘 권고하여 주시며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고 복된 주일.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여 주일학교 교사와 성가대원으로 
영상 봉사와 주차 안내로 식당 봉사와 여러 모양으로 섬기시는 
모든 봉사자들의 섬김들을 기쁘게 받아 주시오며 서문에 속한 믿음의 권속들, 
우리의 모습은 비록 나무 그릇과 질그릇같이 연약한 존재일지라도
보배 되신 예수 그리스를 품은 거룩한 믿음의 영성을 통하여
주님의 선한 일에 거룩하고 깨끗한 그릇들로 쓰임 받는 성도님들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또 정성껏 준비하여 찬양드리는 가브리엘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시며
서문에 온 성도님들과 함께 한 주간의 삶의 고백으로 드려지는 
향기로운 찬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은 예수님 이름 의지하여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