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비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
소나무 분재나 정원수 농사를 짓거나 그것을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은
우리나라 어디를 가더라도
괜찮은 모양의 소나무에 큰 관심을 가지나 봅니다.
외식 겸 잠시 바람쐬기 삼아 둘러본 경주 오릉~
문인목형 소나무에 눈길이 머무네요.
감사합니다. 분재신사 올림.
첫댓글 경주 남산 정말 소나무 왔따(?) 이던데요.작년에는 가족 여행으로, 올 9월에는 산악동호회 버스 타고 가족이 다녀올려 남산이 날짜가 잡혀 있습니다.남산 곳곳 가는 곳 마다 멋진 소나무들에게제 눈길 주느라 발거름이 떨어지지 않을터인데주변 사람(같이 간 일행들) 눈치 많이 받을 것 같아걱정이 앞섭니다. ㅋ
아주 멋진 산행이 되겠습니다. 남산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격조높은 소나무들이 즐비하지요.물론 그림의 떡이고 손댈 수 없는 나무들이지만 갈때마다 감탄을 하곤 한답니다.즐거운 산행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큰 마음을 먹어야 가볼 수 있는 천년고도, 경주를 마실가듯이 산책하시는 원장님이 부럽습니다.예전의 농장에서 기와 파편을 발견하고 놀랐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첫댓글 경주 남산 정말 소나무 왔따(?) 이던데요.
작년에는 가족 여행으로, 올 9월에는 산악동호회 버스 타고 가족이 다녀올려
남산이 날짜가 잡혀 있습니다.
남산 곳곳 가는 곳 마다 멋진 소나무들에게
제 눈길 주느라 발거름이 떨어지지 않을터인데
주변 사람(같이 간 일행들) 눈치 많이 받을 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ㅋ
아주 멋진 산행이 되겠습니다. 남산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격조높은 소나무들이 즐비하지요.
물론 그림의 떡이고 손댈 수 없는 나무들이지만 갈때마다 감탄을 하곤 한답니다.
즐거운 산행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큰 마음을 먹어야 가볼 수 있는 천년고도, 경주를 마실가듯이 산책하시는 원장님이 부럽습니다.
예전의 농장에서 기와 파편을 발견하고 놀랐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