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炭項山과釜峰 산행영상후기

[바다햇]

언제:2007.6.19

어디:경북문경 탄항산과부봉

이동경로:영동고속-중앙내륙고속-하늘재

산행코스:하늘재-炭項山(856m)-釜峰(934m)-

동화원-조령3관문-고사리-안터마을주차장

산행거리및소요시간:약12km(22.000步),약5시간

주관:인천푸른솔산악회

무더위에 2단까지 돌아가는 부채바람 쐬시고

시원한 화채 드시면서 시원찮은 후기이지만

좋은 어제의 추억으로 간직해 주세요

 

↓만수감리교회앞에서 06:35분 출발 

 ↓만수동 출발한후 여주휴게소 거쳐 약3시간만에 하늘재 도착

 ↓그런대로 가파른 경사길을 오르다 보니 문경과 충주 경계에 있고 옛날에는

     봉화를 올리던 곳이라는 탄항산 정상에 다달았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속에 많은땀을 흘려 물병속이 비어가고 있는데 이제 3.2km를 지났다.

 ↓더워도 추억은 남겨야지요(오늘 일행엔 하늘나리님이 동참하셨군요)

 ↓추억만들기2("바다햇"이 누구인지 몰랐다구요.찾아 보세요?)

 ↓추억만들기3(홍일점으로 화면이 부드럽습니다)

 ↓추억만들기4

 ↓추억만들기5(장원급제를 생각하면서)

 ↓낭떨어지를 로프에 의지하고.....

 ↓그 낭떨어지 윗쪽 바위틈새에 핀 이름모를 야생화(이 생명력을 생각하시면서

       값진 땀방울의 의미를 음미합시다)

 ↓아직도 3관문까지는 2시간을 넘게 땀을 흘려야 합니다.횐님들 기운내세요.

 ↓어느덧 부봉도착

 ↓부봉2

 ↓부봉3(거쳐온 산등성이를 되돌아 보았죠)

 ↓부봉4

 ↓부봉5(가운데 썬그라스 쓰신분이 카페에서 자주 뵙는 운림산방님?)

 ↓부봉6

 ↓부봉7(갈길이 아직 멀었으니 에너지를 충전해야....)

 ↓부봉8(부봉에서 멀리 바라본 월악산영봉)

 ↓부봉9(우리 일행보다 후미회원들 속속 부봉도착중)

 ↓부봉10(현섭님도 도착....)

 ↓부봉11(조 고문님께서도 정복......)

 ↓부봉12(현섭님 매번 수고 많습니다)

 13.부봉13(하늘나리님 정상표석이 힘 들다고 하네요...하하하)

 ↓부봉 지나서1( 경치는 점점 좋아지는데  더위도 더욱 기승)

 ↓부봉지나서2

 ↓부봉지나서3(더위속에서도 어께동무.......)

 ↓신선봉과 마역봉을 배경으로

 ↓밧줄타기1(한 사람씩 차례대로...)

 밧줄타기2

 ↓밧줄타기3

 ↓밧줄타기4

 ↓밧줄타기5(밧줄로 오르니 노송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대한국민 만세~~~~~~

 ↓일명 만세바위에 오르니 비록 소나무는 생을 다 했지만

         인간들은 그배경이 좋다고 모습을 마냥 즐기고 있다.

 ↓죽은 소나무배경2(우리의 카메라 셔터를 눌러 주신분 사진 실력이

    대단하십니다.고맙습니다

 ↓또 다른 추억만들기1(배경인 먼산은 기억 없음)

 ↓또 다른추억2

 ↓또 다른추억3

 ↓또 다른추억4(하늘나리님 오해가 되면 어쪄죠?)

 ↓또 다른추억5

 ↓철사다리 오르기1

 ↓사다리2(逆光으로...)

 ↓사다리3(아유~ 귀여워라...)

 ↓조령산?배경1

 ↓조령산배경2

 ↓신선봉배경1

 ↓신선봉배경2

 ↓저 멀리 신선봉과 아래쪽 골짜기에 3관문이 희미하게 드디어 보입니다.

 ↓조령산줄기와 3관문

 ↓문경새재 책바위(아래 안내문 참조)

 ↓책바위에 대한 안내 설명글

 ↓책바위배경1

 ↓책바위배경2

 ↓책바위3(옛 과거길목에는 선비들의 좋은글들을 게시해 놓았으나

        시간이 허락치 않아 모두 촬영치 못해 안타까웠다)

 ↓3관문 경내에 설치한 공원 등산로 안내판

 ↓걷고 또 걷다보니 고사리 주차장이 얼마남지 않은 

        조령산 자연휴양림 입구를 지나고 있다.

 ↓오늘메-뉴1(버스가 고사리주차장에 있을것으로 알고 도착했으나 金사장께서 시원하게

그늘진곳을 찾아 약1km내려간 안터마을 주차장에 자리를 마련해 주어

시원한 그늘에서 준비해온 점심을 맛있게 먹었으나 땀을 너무 흘려서인지 소주나

막걸리맛이 나지 않았다.)

 ↓메-뉴2

 ↓시원한 그늘(플러브님! 죄송합니다.왕고문님과 같이 오시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이 반쪽만

나왔나 봅니다.나중 왕고문님과 동행하시면 제대로 찍겠습니다.거듭 죄송합니다.하~하~하~)

 ↓충주휴게소에서 소주파티가 있었으나 역시 물을 너무 많이 먹은 탓인지

         전혀 생각이 없어 동행한 宋회장님께 죄송합니다.

 ↓어느덧 만수동에 도착했군요.회원님들 오늘 수고 많이 하셨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먼 여행길 왕복에 회원들에게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수고해 주신 金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다시 만나 뵐때까지 우리회원님들! 무더위와 닥칠

장마속에서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빌겠습니다.안녕히~~~

[천국]

즐건산행에 편집하느라 수고가 많았군요/수고에 감솨^^*